다만 두바이 초콜릿은 현지에서도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폭발한 탓에 CU는 국내 중소기업 제조사 몽뜨레쎄와 손잡고 두바이 초콜릿과 유사한 상품을 만들었다. CU는 특유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 냉장 배송할 예정이다. 상온 배송하는 기존 초콜릿과 배송 방식에서 차이를 둔 것이다.
GS25는 이달 말 출시를 앞두고 5일부터 13일까지 자사 앱 우리동네GS에서...
김일호 중진공 글로벌성장이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아랍에미리트 경제부는 중소벤처위원회를 설립하여 양국의 중소벤처기업 간 무역, 투자 등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중진공도 양국 협력 강화에 동참해 우리 기업의 중동시장 진출에 애로사항이 없도록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칼리파경제지구는...
한국남부발전이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 중소기업의 중동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남부발전은 3일 본사에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4개 공공기관, 부산국제금융진흥원, 하나은행과 ‘민·관·공 협업 중소기업 수출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부·울·경 중소기업...
시장개척단으로 참여한 한 중소기업 대표는 “홀로 시도하기 어려웠던 중동시장 도전에 많은 기대가 된다”며 “우리나라 기자재의 우수성을 중동에 널리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윤 본부장은 “민·관·공이 협력해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가 수출 주도의 경제성장과 지역기업의 새로운 판로 마련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HUG는 강소기업들의...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 지역 4개 공공기관, 부산국제금융진흥원, 하나은행과 함께 부산·울산·경남지역 중소기업의 중동진출 지원을 위한 ‘민·관·공 협업 중소기업 수출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기관들은 오는 2028년까지 부·울·경 소재 중소기업의 중동국가(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카타르) 진출을 돕는다....
5% 금리감면의 혜택을 제공하는 등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사업 추진을 견인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시장개척단’으로 선정된 부산·울산·경남 지역 수출 강소기업 10개사의 발대식과 중동시장 진출 각오 피켓 서명이 진행됐으며, 중동시장 현황 및 진출방안에 대한 전문가의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천창호 기보 이사는 “이번 ‘25° K-실크로드 개척...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 수출과 수출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도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해외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보유한 대기업과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간 판로 공동활용, 공동 마케팅 및 상품 개발 등 협업모델을 마련하고, 상생 협약을 추진 중이다.
또한, 200억 원 규모의 농식품 수출 펀드 등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K-푸드 플러스 100대 유망...
BIBAN은 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청(Monsha’at)이 주관하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다. 2017년부터 시작됐으며 작년부터 국제 행사로 확대돼 전 세계 약 12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14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전시회는 스타트업 전시와 ‘시장(Market)’, ‘이커머스(E-commerce)’ 등 9개 주제의 포럼으로 구성되며...
중기부에 따르면 UAE 등 국내 중소기업의 대중동 수출은 지난해 56억2800만 달러(약 7조7000억 원)를 달성했다. 이는 2020년(44억4300만 달러) 대비 27% 증가한 수치다. 중소기업의 대중동 수출은 2021년엔 50억3200만 달러, 2022년 53억5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중기부는 국내 중소ㆍ벤처기업의 UAE 진출을 위한 양국 정부 간 협력 성과를 소개했다. UAE 현지 수출상담회 개최...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UAE는 중소·벤처기업에게 중동지역 최대 교역국으로, 정상외교를 계기로 시작된 양국 정부간 중소·벤처 협력이 발전해 양국 최초의 중소·벤처분야 장관급 정책협의체 신설로 이어졌다”며 “중소·벤처기업이 UAE 시장에서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UAE 진출기업의 애로사항은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와 재외공관 중소기업 원팀협의체를...
아울러 지난해 10월 인천남동산업단지의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 본격 착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산업단지와 중견·중소기업에 재생에너지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미국과 영국 등 글로벌 톱티어 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영국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차세대 원자로 개발에 착수하는 등...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은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처기업, 그들의 기업가 정신과 혁신, 고난, 성장을 ‘탐방기...
'해상운임 상승에 따른 수출입 해상 물류 지원 대책' 긴급 시행미주‧중동 노선에 국적선사 HMM 임시선박 3척 긴급 투입수출 바우처 202억 원 조기 집행 및 중소·중견기업 전용 선복 1685TEU 공급
정부가 해상물류 운임비 급등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조 컨테이너선 7척을 투입하는 등 긴급 지원 대책을 가동한다.
정부는 14일 제42차...
용인특례시는 '중소기업 시장개척단'이 아랍에미리트·튀르키예 등 중동 2개국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어 총 142건, 5037만 달러(약 693억 원) 규모의 상담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용인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시장성 평가를 통과한 중소기업으로 해외시장개척단을 구성해 파견하고 있다. 시가 중동시장에 개척단을 파견하는 건 이번이...
시는 이 부스에서 한국바이오셀프 등 수원지역 바이오 분야 6개 중소기업의 수출 개척을 도왔다.
박람회 기간 동안 참가업체들은 체외진단기, 동물실험 서비스, 영상처리기기, 디지털헬스케어, 화장품, 면역 관련 제품을 전시하며 아시아와 유럽, 중동, 미주 바이어들과 현장에서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이러한 부스 운영을 통해 박람회에 참여한 업체들은 총...
기보는 △인공지능 기반 기술평가모형 ·해외 기술평가모형 개발 사례 ·탄소가치평가모형 및 K-택소노미 등을 주요 주제로, EIB는 ·녹색금융 지원시스템 및 기후은행 로드맵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택소노미 관련 중소기업 지원 방안 ·EIC(유럽혁신위원회)의 평가모형 등을 주요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양 기관은 발표 세션 이후 별도 실무자 회의를 통해...
중심에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있다는 것에 인식을 함께하며 양국 모두 최초로 중소벤처 분야 장관급 협의체가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위원회를 이정표로 앞으로도 양국 중소벤처 협력 모델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우리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UAE 및 중동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양국은 중동IT지원센터 등을 통한 기업 파트너십 강화, 글로벌 AI 연구거점을 통한 공동 연구‧개발(R&D) 확대, 우수인재 교류 등 추진 KAIST-UAE 자이드 대학 간 인재 교류 등을 추진한다.
양국 중소벤처기업 간 협력 확대를 위해 ‘중소벤처위원회 신설 MOU’를 체결, 장관급 정례 협의체도 신설한다. 중소벤처 분야 장관급 정례 협의체 설립은 UAE와 최초다....
정보·자금력이 취약한 중견·중소기업들은 더 주의해야 한다.
중동 국가가 발주하는 사업은 기반시설인 경우가 많다. 국가 간 신뢰를 높이는 외교·통상 노력이 필수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고 했다. 맞춤형 수출 지원책도 절실하다. 50년 전의 중동 붐도 그랬지만 제2의 물결이 광범위하게 일면 수출 경쟁력 강화와 에너지 자원의 안정적 확보라는 양수겸장의...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차관과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1차관은 28일 중기부에서 ‘중기부·산업부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물경제를 담당하는 중기부와 산업부는 최근 고물가·고환율, 불안한 중동 정세 등 급변하는 국내·외 상황을 고려해 ‘민생 체감’, ‘기업·산업 정책 연계’ 등을 주제로 양 부처 합동으로 발굴한 8개 정책 과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