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입교생을 선발하는 타 청년창업사관학교와 달리, 스타트업 보육 및 투자 역량을 갖춘 민간운영사가 직접 청년창업자를 선발하고 교육‧코칭부터 투자 유치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고 운영한다.
2022년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시작으로 현재 5개까지 확대됐으며 자체 창업‧보육 노하우와 산업계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스타트업을 밀착 지원하고...
그간 미취업 청년이나 중소기업 재직 1년 이하의 청년만 이용할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창업 후 1년 이내의 저소득 청년 사업자도 생계자금(1회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물품구매 등 용도로는 1회 최대 900만 원의 자금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총 12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는 것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자활근로자, 한부모가족 및 조손가족 등...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서울지역본부를 방문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정책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7월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시작으로 위메프·티몬 사태 대응방안, 추석 민생안정대책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각종 대책을 추진하고...
이 자금을 기반으로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총 150억 원의 특별보증을 지원해 지역 내 기업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광주광역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광주신용보증재단이 발급한 신용보증서 범위 내에서 업체당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대출 기간은 최대 7년이며 특히 지역 관광사업과 연관된 기업은 보증 심사에서 우대...
하나은행은 NICE비즈니스플랫폼과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한 ‘선(先)정산 연계 금융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앞서 하나은행은 이달 2일 NICE비즈니스플랫폼과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은 매출채권 유동화, 외상매출채권 담보 대출, 장래 매출채권 기반 대출 등 기업금융 전문 플랫폼...
기업의 자금 조달과 IP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에 정책금융기관과 방송 통신 콘텐츠 기업 6곳이 참여했다.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 조성 및 협력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한국방송공사(KBS) △중앙그룹 컨소시엄(SLL...
또한, 정책금융과 민간금융, 제조혁신펀드를 활용해 전문기업이 성장에 필요한 자금과 투자를 적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전문기업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혁신제품 지정과 테크서비스 수출지원을 확대한다. 스마트제조 전문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재외공관협의체에서 현지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을 알리고 현지에서 중장기적인...
상생마켓은 정산지연 피해로 인해 자금회전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믿을 수 있는 G마켓과 옥션을 통해 온라인 판로를 회복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상품 노출 확대는 물론, 판매 촉진을 위한 할인쿠폰 제공 등 마케팅 비용도 지원한다.
고객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합리적인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과 농어촌 등 지역 생산자의...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스타트업이 국내외 벤처투자를 원활하게 유치해 성장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중기부는 2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선진 벤처투자 시장 도약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국내 벤처투자 시장은 모태펀드 출범(2005년), 벤처투자법 제정(2020년) 등 정부의 노력과...
중소기업 근로자ㆍ무직자 등 '사각지대' 지원안 마련정책자금 상환유예ㆍ장기분할상환 프로그램 도입성실상환 청년ㆍ제도 이수 후 취업성공자 인센티브↑"연간 7.8만 명 지원강화 효과…체감도 개선 노력할 것"
이달부터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아닌 취약계층도 정책자금 상환유예, 장기분할 상환 지원을 받게 된다. 근로자햇살론, 햇살론 15 등 이용자 중...
투자 여력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고 부담경감 정책도 확대한다. 기업의 설비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한시 도입한 임시투자세액공제(임투)를 중소·중견기업에 한해 내년까지 1년 추가 연장한다. 정책금융 융자 보증 규모를 애초 계획 대비 27조9000억 원 확대 집행한다. 이 중 중소·중견기업 전용으로 16조8000억 원을 투입한다.
건설 부분에서는...
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고객의 93%를 차지하는 소상공인에 대해 선제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담보·신용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확대할 뿐 아니라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돕는 다양한 비금융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년 8월 기준 재적가입자 176만7000명, 공제부금 27저2000억 원으로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출산 지원은 정부가 7월 발표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공제에 가입한 소상공인의 출산에 따른 긴급 자금 수요와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한 방안이다. 기존의 4종 무이자 대출 상품과 6종의 부금납부 유예...
아울러 모태펀드를 활용한 M&A형 기업승계 지원 펀드의 시범 조성도 적극 검토해 승계 시 자금 흐름을 원활히 하고, 투자자들에게는 M&A 시장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본시장과 중소기업 승계가 선순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원활한 기업승계는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 안정적 고용유지는 물론 우리 경제의 성장과...
한은, 27일 ‘9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 발표지난달 제조업 中企 및 내수기업 CBSI, 2020년 9월 이후 최저주요 하락 요인, 제조업 ‘생산·제품재고’ 비제조업 ‘자금사정·매출’
제조업 관련 중소기업과 내수기업의 기업심리지수가 4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9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
아울러 농장주와 도축상인이 폐업하는 경우 감정평가를 통해 산출한 시설물 잔존가액을 지원학, 지자체가 시설물 철거를 대행하며, 농업으로 전업하는 경우에는 관련 시설 혹은 운영자금을 저리 융자 지원한다.
폐업하는 유통상인과 식품접객업자에 대해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폐업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연계해 점포 철거비(2024년 최대 250만 원, 2025년 이후...
아울러 농장주와 도축상인이 폐업하는 경우 감정평가를 통해 산출한 시설물 잔존가액을 지원학, 지자체가 시설물 철거를 대행하며, 농업으로 전업하는 경우에는 관련 시설 혹은 운영자금을 저리 융자 지원한다.
폐업하는 유통상인과 식품접객업자에 대해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폐업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연계해 점포 철거비(2024년 최대 250만 원, 2025년 이후...
임 실장은 전날 도쿄 GBC에서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메디포드 및 네모토사이언스 관계자들과 우리나라 기업에 대한 지원 조건, 자금 연계를 위한 일본 은행 등 금융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7일에는 일본 2위 제약기업 아스텔라스의 츠꾸바 연구센터에서 타로 마쓰나가 부회장을 만나 산학연 연구의 한국기업 참여, 한국 AI·ICT 기업과의 협업 및 재생의료...
특히, 중진공은 정부의 국가 첨단산업 육성전략과 초격차 스타트업 1000+프로젝트에 발맞춰, 정책자금 집중 지원 및 초격차·신산업 전용 기업평가 모형을 도입하는 등 혁신성장 분야 중소벤처기업지원에 힘쓰고 있다.
김경수 넥스트칩 대표이사는 “협회는 정책기관과의 소통, 인재 양성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