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연구위원은 “정부 차원에서 AI 관련 기업과 투자에 대해 세액공제 확대 및 세액공제권 선거래시장 구축, 반도체 보조금 등 정부 지원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자원이 풍부하지 않은 대학, 연구기관, 중소기업 등에 슈퍼컴퓨터, GPU, 데이터 등의 인프라 접근성을 확보해 주고 국내 AI 인재 양성 및 유입을 위한 연구환경과 교육시스템을 육성해야 한다”고...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뿌리산업 기술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과 종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뿌리기술 미래 인재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24년 뿌리기술경기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대회는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동안 주조, 금형 등 6대 뿌리기술 분야 단체 부문 62개 업체와 개인 736명을 포함해 약 800명의 인원이 참가해 역대 최대...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우수한 잠재력을 보유한 원전 중소·중견기업 근로자가 이번 원전 석사과정 수학을 통해 원전 생태계의 발전을 이끌어나가는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한수원은 민간기업의 끊임없는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지난달 동반성장 브랜드 ‘사기충전’을 새롭게 론칭하고...
항로까지 중소기업 수출지원 확대
11일(수)
△해수부 장관 11:00 민생현장 방문(서울)
△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추진
△고정밀 위치정보 서비스 확대를 위한 통신사 업무협약 체결
△국립대 연구인프라 공동활용 업무협약 체결(교육부 공동)
△2025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공모 설명회
△제4회 해양플랜트 서비스 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소규모 파편화된 과제를 줄이는 대신 100억 원 이상 지원되는 대형 통합과제를 247개로 지난해 66개 대비 대폭 확대한 결과, 대·중견·중소기업과 학·연이 원팀으로 협력해 혁신 속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민간투자연계 R&D 투자 확대로 전년 대비 3배 수준인 약 3000억 원의 민간 투자도 기대된다.
글로벌 공동 R&D를 확대하고 인재 양성 지원도...
국내 최초 ‘엘리스 LXP’로 교육용 가상화 실습 환경 구현대기업ㆍ대학 등 총 4000여 곳에 맞춤형 교육 솔루션 제공
“창업하고 계속 흑자 달성을 이어왔습니다. 앞으로 투자를 더 유치해서 인공지능(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연간 매출 1000억 원으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27일 서울시 성동구에 있는 엘리스랩 서울센터에서...
700명의 인재를 양성한다.
이 외에도 수출 모멘텀 확산을 위해 2조9000억 원을 들여 원전·방산·콘텐츠 펀드를 신설하고, 대규모 해외 수주를 위한 수은 출자 및 글로벌 PIS(플랜트·인프라·스마트시티) 펀드를 200억 원에서 300억 원으로 늘린다.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2조9000억 원을 들여 점프업 패키지와 지역혁신벤처펀드를 조성하고, 녹색전환을 위해...
지역의 경제 활력 제고와 지역별 주력 산업 성장을 위해 비수도권 14개 시·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공계 대학원 연구생활장려금' 사업은 국가 R&D, 민간 R&D 등 연구 활동 중인 이공계 대학원생의 경제적 안전망을 구축한다. 이공계 연구인력의 전략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과 국내 학령인구 감소 등에 대응해 국가...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최근 인구감소 등과 맞물려 기술 인재가 부족한 상황에서 외국 유학생들의 국내 취업과 정착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취지로 열렸다.
행사에는 21개 대학에서 14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 10여 명의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또 기업 인사 관계자 40여 명이 각각 유학생들...
교육부가 창업 교육 등을 통해 육성한 대학 창업팀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사업화 자금,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또 내년 말까지 고용노동부 청년친화강소기업, 중기부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을 ‘가칭청년일자리강소기업’으로 내년 말까지 통합을 추진한다.
현재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세, 주거급여 등 지원에서 저소득 대학생 대상 주거안정장학금 신설을...
다만 정부가 수도권으로 취업 희망지역이 몰리는 현상을 완화할 수 있는 정책을 펴고 있다”며 “현재 해외 유학생을 지역 대학 및 기업과 연결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 사업을 지난해부터 7개 시도에서 시범운영, 이를 중심으로 ‘해외인재유치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터디 코리아 300K’는 특히 첨단·신산업 분야 등...
조 전 차관은 중기부 기술인재정책관, 성장지원정책관, 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 소상공인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7월 중기부 차관에서 물러난 뒤 서울시립대 자유융합대학에서 초빙교수로 활동했다.
차관급인 중소기업 옴부즈만에는 최승재 전 국민의힘 의원이 내정됐다. 전임 박주봉 옴부즈만이 지난해 8월 퇴임한 후 약 1년간 공석이었다. 임기...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국내 유수 대학에서 반도체·IT·AI(인공지능) 등 첨단 산업학과를 전공하는 우수 유학생의 국내 정착을 뒷받침하고, 기업들의 인재 확보를 돕기 위한 장을 마련합니다.
최근 인구감소 등과 맞물려 기술 인재가 부족한 상황에서 외국 유학생들의 국내 취업과 정착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이 취지입니다.
대한민국을 찾는 외국인...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2일 전북 전주에 있는 전북대학교에서 ‘2024 대학창업 페스티벌’과 ‘웰컴 투 팁스 호남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대학창업 페스티벌’은 9개 창업중심대학이 중심이 돼 창업동아리 학생 등 예비 창업자, 선배 창업가, 대학과 지역 내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등 지역창업 생태계의 구성원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그러나 국내 생산인구 수 감소, 중소기업 및 비수도권 지역 취업 기피 현상에 더해 첨단산업(반도체, 배터리) 간 경쟁 등으로 구인난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이에 협회는 ‘해외우수인재’ 매칭을 통해 국내 인력 감소에 따른 구인난 해소와 더불어 해외로 진출하려는 국내 기업의 현지 인력 수급 애로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작년에 이어...
“기존 창업 인프라의 분절적인 운영을 극복하고 인프라가 상호 긴밀히 연결, 협력해 수도권과 지방 양 축에서 함께 성장하는 환경이 조성된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수도권과 지역 스타트업이 모두 직접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환경을 마련하겠다며 글로벌 창업 허브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한국형 스테이션 F’ 조성지로...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한국형 스테이션 F’ 조성지로 서울 홍대 인근과 부산 북항 일대 2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형 스테이션 F’은 지난해 ‘스타트업 코리아’ 대책에서 발표한 글로벌 창업 허브다. 글로벌 창업 허브는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 및 글로벌 창업생태계 도약과 함께 지방 중심의 개방적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수도권과 비수도권 각...
또한, 대학 관계자들은 국내 중소기업에 우수한 국내 유학생들이 취직하기 위해서는 제조 중소기업에 대한 충분한 정보, 접근성 그리고 중소기업이 희망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전교육의 체계화 등을 강조하고, 기업과 대학 간의 보다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기업과 대학(한국공학대학교...
디스플레이 중소기업의 구인난 2.1%→4.16%“지금이 OLED 메가트렌드 창출 적기”“기술 종주국에 걸맞는 인력 정책 시급”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우수 인력을 유입하려는 중소기업에서 인력난이 심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16일 협회는 ‘2023년 디스플레이 산업인력 수급실태조사’를 통해 디스플레이 업계가 LCD에서 OLED로의 인력 재편을 마무리하고, Micro-LED...
중소벤처기업부가 인공지능(AI) 초격차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경량화 언어 모델(sLLM) 등 5개 고성장 분야를 선정하고, 이 분야 스타트업을 전략적으로 지원한다.
중기부는 10일 ‘AI 스타트업 링크업(Linkup) 협의회’ 첫 회의를 열고, 초격차 AI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레벨업 전략’은 △sLLMㆍ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