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중진공은 정부의 국가 첨단산업 육성전략과 초격차 스타트업 1000+프로젝트에 발맞춰, 정책자금 집중 지원 및 초격차·신산업 전용 기업평가 모형을 도입하는 등 혁신성장 분야 중소벤처기업 지원에 힘쓰고 있다.
김경수 넥스트칩 대표이사는 “협회는 정책기관과의 소통, 인재 양성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의...
레전드 50+는 지자체 주도의 중소기업 육성 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해 17개 시ㆍ도와 함께하는 지역특화 프로젝트다. 지자체가 육성 프로젝트를 기획하면 정부가 컨설팅, 정책자금, 수출 등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제조 현장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 제조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대내외 환경변화 효과적 대응해 스마트 제조혁신 정책을...
선정된 기업은 신용평가 및 금리 우대,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대지원 등 재정적 지원과 최대 3년간 홍보 혜택을 받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기준은 고용증가 실적 등을 고려한 후보 기업 선별, 지방고용노동관서 현장 실사, 노사단체 의견 조회, 결격사유 검토, 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통하여 진행됐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에서...
중소벤처기업부는 ‘라이콘’으로 성장할 강한소상공인으로 농부창고 영농조합법인, 루이초, 이너프유 등 총 60개 팀을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은 생활문화 기반의 유망 소상공인들을 발굴해 창작자·스타트업 등과의 융합을 통해 독특한 제품·서비스를 개발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이들이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양사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우리은행과 신보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초기 유동성 지원을 위해 최근 출시한‘원비즈데이터론’등 신상품 부문에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화형 산업 육성 △성장 유망기업 지역유치 지원 △중소기업...
소상공인 중 소기업으로 성장이 가능한 기업을 선발해 브랜딩ㆍ마케팅ㆍ제품 고도화 등 집중 지원해 기업으로의 성장을 돕는다.
지원 대상은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거나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기업가형 소상공인이다. 이에 성장단계의 기업가형 소상공인에게 투자자(창업기획자ㆍ벤처캐피털(VC) 등)가 선 투자하는 경우, 최대 3배 2억 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천원의 일상 문화 티켓 사업'을 시범 추진,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수요를 발굴해 영화 티켓 등 일상 문화 티켓을 할인받아 대량 구매하면, 중소 입주기업이 자금을 매칭해 근로자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사업이다.
또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을 통해 산단별로 총감독을 선임하고 근로자 문화체험, 야외 벼룩시장, 지역예술가 전시회 등 특화 콘텐츠를 기획한다....
5대 1)해 한 팀당 최대 6000만 원의 사업모델 고도화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강한소상공인 파이널 피칭대회’는 ‘소상공인을 혁신기업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라이콘’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차 오디션에서 선발된 150개팀 (온라인셀러 유형 제외) 중 우수한 제품·서비스를 개발한 소상공인을 엄선해 ‘라이콘’으로 육성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팁스로부터 사업 우수성 인정향후 2년간 최대 7억 원 지원
소상공인 매출거래 플랫폼 데일리페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팁스는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민간 투자사와 함께 발굴하고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데일리페이는 '온라인 소상공인을 위한 매출데이터 기반...
포스코는 선발된 14곳의 스타트업에 총 50억 원을 투자했으며, 서울경제진흥원에서도 각 기업에 사업화 자금을 1000만 원씩 지원했다.
이들 기업에는 포스코에서 운영하는 체인지업그라운드 입주, 제품 개발과 판로개척 등 사업화 지원, 포스코 벤처펀드와 중소벤처기업부의 TIPS(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 연계 등 단계별 인큐베이팅을 제공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4일 서울 양재 엘타워 멜론홀에서 'AI 헬스케어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AI 헬스케어는 AI를 활용하는 산업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 중 하나이다. 기존에는 엑스레이·CT·MRI 등 영상을 분석해 질병을 검진하는 수준에 그쳤다면, 앞으로는 실시간 진단 및 수술 보조, 디지털 치료제, 유전체 분석...
필요한 자금을 적극 지원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과거에는 대기업·중견기업이 K-뷰티 수출을 주도했지만 최근 중소기업이 수출을 견인하는 새로운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다”면서 “기보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도 개선으로 K-뷰티 글로벌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해, 화장품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뷰티 리딩기업’으로 성장할 수...
◇지역·제조혁신(5016억 원, +16.0%)
내년 지역 중소기업 지원 예산은 지역 신성장 모델인 ‘레전드 50+’ 관련 사업 중심으로 편성해 지역특화산업육성(851억 원),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지원(614억 원) 등을 증액했다. 글로벌혁신특구는 기존 4곳에서 추가 선정할 예정이며 전용 R&D 지원도 확대한다. 편성 예산은 각각 139억 원, 154억 원으로 작년보다 60억 원...
기존에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가 운영한 기후대응보증 예산을 환경부로 일원화했다. 녹색전환보증을 통해 1조5000억 원 규모의 녹색전환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환경부는 기대하고 있다.
폐플라스틱 열분해, 매립가스·바이오가스 발전 분야 등 녹색산업 해외진출 지원펀드는 올해 300억 원에서 600억 원으로 2배 확대했다.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여건상 인적자원개발 투자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중소기업에 대해선 근로자 맞춤형 특화 훈련과정이 신설된다.
이 밖에 대상별 맞춤형 지원이 강화한다. 청년층에 대해선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200억 원)과 직장 적응 지원사업(46억 원), 청년 미래 플러스 사업(20억 원)이 신설된다. 청년 일경험 지원 예산은 2187억 원으로 469억 원 늘며, 청년취업 정착 패키지(75억...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2조9000억 원을 들여 점프업 패키지와 지역혁신벤처펀드를 조성하고, 녹색전환을 위해 탄소저감설비 도입 촉진을 위한 녹색전환보증 규모를 1조 원에서 1조5000억 원으로 늘린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제활력 확산을 뒷받침하기 위해 상당 기간 누적된 고금리·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추문갑 위원장은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다룬 심층 보도가 주목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추 위원장은 “중소기업 수출길을 가로막는 해외인증 문제와 중소기업에 부담이 되는 각종 비용 문제를 해소할 대안까지 제시했다”며 “이런 고충을 자세히 보도한 언론사는 이투데이가 처음”이라고 긍정 평가했다.
최근 1면 보도에서 사진과 인포그래픽 선정이 적절했다고 말했다....
추문갑 위원장은 국내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다룬 심층 보도가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평했다. 그는 “중소기업 수출길을 가로막는 해외인정 문제, 중소기업에 부담이 되는 법률비용 회계사비용, 이들 문제를 해소할 대안까지 제시했다”라며 “경제지를 비롯해 주요 언론사 중 중소기업의 이런 고충을 자세히 보도한 언론사는 이투데이가 처음”이라고 긍정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