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대‧중견기업과 중소기업, 훈련기관, 일반직무전수, 과제수행 등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총 151개 기업이 참가했다.
한국타이어는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의 단독 추천을 받아 올해의 우수 교육 기업으로 참가해 대·중견기업 부문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기술력을 선도하는 연구개발(R&D) 인재...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는 대기업 등이 자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우수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종업원 1000인 이하의 중견·중소기업에 개방·공유하면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직업훈련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실시하는 제도다.
KPC와 두산은 중소기업 근로자 직무 역량...
28일 업계에 따르면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 부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다음 달 7일 예정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의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박상웅 국민의힘 의원은 이들을 참고인으로 신청한 사유에 관해 ‘산업 기술 유출 예방 조치 및 점검’이라고 밝혔다. 최근 반도체 기술 및 인력 유출이 심각한 문제로...
또 중소벤처기업연구원에서 7월 실시한 기업승계 관련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60대 이상 중소기업 대표들의 임직원과 M&A를 통한 제3자 기업승계 선호 비중은 32.2%로 친족 중심을 벗어나 다양한 승계 방식을 고민하고 있고, 자녀 승계를 선호하는 해당 대표 자녀의 20.5% 이상이 가업 승계를 원치 않았다. 현재 후계자가 없는 기업 중(전체 중 20.4%) 약 31%는 M&A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26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있는 넥스트칩에서 한국팹리스산업협회와 '팹리스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미래 먹거리로 중요도가 높아진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생태계 활성화와 팹리스(반도체 설계·연구개발) 기업의 초격차 기술 역량 확보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기부는 지역중소기업의 경영여건 개선과 제조혁신, 인력난 해소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1조5079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중기부는 지역이 주도하는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지자체 주도로 지역특화프로젝트(레전드 50+) 중심으로 개편하고,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 연구개발(R&D)을 신설한다. 레전드 50+는 지자체 주도의 중소기업 육성 전략을...
지원하는 디지털선도기술핵심인재양성사업(Grand ICT 연구센터) 지역 거점 연구센터로 선정돼 석사학위 74명을 배출하고 논문 97편, 특허 73건, 기술 사업화 유치 등 많은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지역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기술 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연구와 기술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창의적인 연구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세요
△농림 위성으로 그리는 우리 미래 농업!
△귀리 ‘아베난쓰라마이드-C’ 성분, 항암제 유발 난청 개선 효과도 탁월!
△농식품부와 기업이 함께 농식품과 전후방 산업 수출 극대화를 위해 달려갑니다!
△‘누누·해삐·또’와 동물복지 인식 확산에 함께해요!
△농촌체류형 쉼터․복합단지 도입으로 4도3촌...
구는 ‘지역지능화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소재 중소․중견 기업 재직자 중 지원대상을 선정해 1인당 연간 1000만 원 이내로 등록금의 최대 90%를 지원하고 있다.
현장 이해도가 높은 재직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영상인식, 스마트팩토리융합, 게임융합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해 인공지능 기반 혁신산업 연구 인력을 집중적으로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수업...
중소벤처기업부는 연구인력 채용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연구 인력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연구인력 매칭데이’를 10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이 지속적인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기술혁신이 필수요소로, 중소기업은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으나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연구인력 부족은 심각해지고...
지난해 IBK 기업은행과 함께 중소기업일자리 창출 협약을 맺은데 이어 올해 7월에는 동부기술교육원과 건설기술인 양성프로그램 업무협약(MOU)를 체결해 협력사 인력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 한화 건설부문은 ESG 컨설팅 제공, 경영닥터제 지원, 연구과제 공동수행, 협력사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전문인력 양성 △협동조합 협업모델 고도화 △신규사업 기회 발굴 등을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곽원준 숭실대 교수 △정은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등 전문가와 △정장운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전무 △윤희준 한국석회석가공업협동조합 전무 △김지연 인천수퍼마켓협동조합 전무 등이 협동조합 현장 중심의 공동사업 사례와 경쟁력 향상을 위한...
유망 중소기업은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전략 수립·마케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3년간 약 8억 원 지급하고 시설자금 최대 100억 원, 운전자금 최대 5억 원의 정책자금도 공급한다. 기술보증기금 특례보증은 기업당 약 200억 원 규모 지원한다.
농민의 경우 농가소득 최대 85%를 보장하는 수입안정보험 지원 품목을 9개에서 15개로 확대해...
해당 사업에는 KTL과 경남테크노파크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해 연구개발, 기업유치, 인력양성, 기업지원, 글로벌 협력 등 다양한 클러스터 맞춤 지원을 하고 있다.
KTL은 해당 사업에 참여해 항공부품·소재 산업을 영위하는 경남 지역혁신클러스터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직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수행해 왔다. 또한 클러스터 내 항공 MRO 확장을 위해 해외...
또한,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팁스’ 사업에도 선정돼 이를 토대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원 대표는 “현재까지 누적 투자금은 335억 원이다. 투자금을 유치해서 끊임없이 연구개발을 통해 중요한 AI 인프라를 구성하고,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며 “목표는 개발한 플랫폼을 지속 제공하며, 이를 통해 동남아를 넘어...
이번 조사에 참여한 중견기업의 89.5%는 국내·외 경제·사회 환경에 발맞춰 ‘금융지원(26.6%)’, ‘세제지원(23.4%)’, ‘연구개발(R&D) 지원(14.2%)’, ‘인력지원(11.7%)’ 등을 중심으로 ‘중견기업법’을 전면 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견련 관계자는 "급격한 글로벌 산업 재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R&D 세제 혜택 확대(36.2...
반면 AI 기술을 활용하지 않는 기업들의 절반은 향후 AI 도입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이유로는 ‘기술·IT 인프라 부족(34.6%)’을 꼽았다. 이어 비용 부담(23.1%), 필요성 부재(21.9%), 신뢰성 의문(10.1%), 인력 부족(6.1%) 순이다.
AI 기술의 활용과 능동적 확대를 위해 정부에 바라는 정책과제로는 ‘AI 분야 투자·연구개발(R&D) 지원’(51.4%), ‘AI...
AI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기술 개발과 전문 인력 수요를 충족시키고, 산학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연구 성과가 산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넷째로, AI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지원이 절실하다. AI 관련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금, 인력, 기술, 그리고 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 등의 정책이 필요하다....
27일, 이화여대와 공동으로 ‘Toward the era of Green Transition’ 국제 콘퍼런스 개최청년 채용설명회도 열어...5대 시중은행, 글로벌 금융사, 삼성전자 등 15개 기업 참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저탄소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권 및 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이날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ECC...
지역의 경제 활력 제고와 지역별 주력 산업 성장을 위해 비수도권 14개 시·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공계 대학원 연구생활장려금' 사업은 국가 R&D, 민간 R&D 등 연구 활동 중인 이공계 대학원생의 경제적 안전망을 구축한다. 이공계 연구인력의 전략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과 국내 학령인구 감소 등에 대응해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