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양자기술의 산업화를 촉진하고, 상용기술 개발을 지원하며,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양자기술 및 초기 상용품 시험에 필요한 망과 인프라를 구축하여 밀착기술지원과 시험•검증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넷은 SK 컨소시엄을 통해 판교에 위치한 TTA에서 대전에 위치한 ETRI, KRISS를 연결하는 A구간과 TTA와 서울에 위치한 KIST를 잇는...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유스'의 공급 규모를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자금이 필요한 저소득 청년들이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올해 공급 계획을 기존 2000억 원에서 3000억 원까지 확대한다. 올해 복권기금 출연금을 300억 원에서 450억 원으로 증액한다.
지원대상도 넓힌다. 그간 미취업 청년이나 중소기업 재직 1년 이하의 청년만 이용할 수 있었는데...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서울지역본부를 방문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정책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7월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시작으로 위메프·티몬 사태 대응방안, 추석 민생안정대책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각종 대책을 추진하고...
이번 협약은 광주와 대구의 금융기관이 협력해 두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초광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광주와 대구 간 교류사업인 ‘달빛동맹’을 금융 분야로 확장하며 영호남 지역의 대표은행과 보증재단이 협력해 체결한 첫 보증협약이다.
광주은행은 광주신용보증재단에 10억 원을 특별출연한다. 이 자금을...
하나은행은 NICE비즈니스플랫폼과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한 ‘선(先)정산 연계 금융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앞서 하나은행은 이달 2일 NICE비즈니스플랫폼과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은 매출채권 유동화, 외상매출채권 담보 대출, 장래 매출채권 기반 대출 등 기업금융 전문 플랫폼...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에 정책금융기관과 방송 통신 콘텐츠 기업 6곳이 참여했다.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 조성 및 협력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한국방송공사(KBS) △중앙그룹 컨소시엄(SLL 중앙) △KT △SK브로드밴드...
또한, 정책금융과 민간금융, 제조혁신펀드를 활용해 전문기업이 성장에 필요한 자금과 투자를 적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전문기업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혁신제품 지정과 테크서비스 수출지원을 확대한다. 스마트제조 전문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재외공관협의체에서 현지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을 알리고 현지에서 중장기적인...
(R&D)·수출·금융·우수인력 확보 등 중견기업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한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중소·중견기업과 청년은 성장 가능성이 높고,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혁신성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열정을 갖고 있다"라며 "중소·중견기업이 청년과 함께 성장하고 청년들이 일자리에서 마음껏...
또한, 기술중소기업지원을 위한 정부정책에 부응해 △개방형 평가 모형개발 △기술평가 오픈 플랫폼(K-TOP)을 구축했고, 신용정보업을 취득함에 따라 금융회사, 연구개발(R&D)지원기관, 벤처캐피털 등에 맞춤형 기업·기술평가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기보는 민간 기술신용평가회사에서 제공하는 기술금융(은행의 대출용 TCB평가, IP담보대출용 평가...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스타트업이 국내외 벤처투자를 원활하게 유치해 성장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중기부는 2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선진 벤처투자 시장 도약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국내 벤처투자 시장은 모태펀드 출범(2005년), 벤처투자법 제정(2020년) 등 정부의 노력과...
금융위는 우선 중소기업ㆍ비정규 근로자, 청년층, 무직자 등 그간 금융지원이 미흡했던 취약계층 대상 자금지원을 보완하고 상환 부담을 덜어주기로했다. 김진홍 금융위 금융소비자국장은 지난달 30일 열린 백브리핑에서 "앞서 7월 마련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에서 배제된 일반 서민층에 대한 지원도 확대해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조치"라고...
투자 여력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고 부담경감 정책도 확대한다. 기업의 설비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한시 도입한 임시투자세액공제(임투)를 중소·중견기업에 한해 내년까지 1년 추가 연장한다. 정책금융 융자 보증 규모를 애초 계획 대비 27조9000억 원 확대 집행한다. 이 중 중소·중견기업 전용으로 16조8000억 원을 투입한다.
건설 부분에서는...
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고객의 93%를 차지하는 소상공인에 대해 선제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담보·신용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확대할 뿐 아니라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돕는 다양한 비금융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00개 사를 돌파하며, 그간 일자리 2만5000개, 신규 투자 38조 원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올해 7월 신(新)기업활력법 시행과 이달 동남권 사업재편 현장지원센터 개소 및 지역은행과의 금융협력 체결 등 지원체계 보강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우리 기업과 산업 구조의 신속한 재편을 한층 속도감 있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지역인재 양성 △청년창업가 역량 강화 교육 △금융취약계층 지원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중진공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 창업가, 중소기업, 대학생 등 수요자 맞춤형 금융 교육을 제공하여 지역사회 구성원의 금융 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예금보험공사와 협력하여 지역경제...
이에 정부 차원에서도 중소기업기업승계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며 원활한 기업승계 지원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이동 삼정KPMG 재무자문부문 대표는 "중소기업 M&A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의 영속성 강화와 산업 기반 안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도교 피플라이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기업고객이...
이외에도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재정준칙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혹은 완화 △유산취득세 방식으로 상속세제 전환 등도 국감 테이블에 대거 오를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등을 대상으로 질의를 진행하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선 AI·반도체 등 미래 성장동력 발굴 및 경쟁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이날 간담회에서 김성태 행장은 “오랜 기간 전통 제조업을 영위하며 경제 발전을 주도해 온 기업부터 미래를 이끌어갈 창업기업까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중소기업의 위기극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금융ㆍ비금융 지원을 적극 확대해 나가는 한편, 지역 경제 재도약을 위한 지원과 혁신·창업기업 육성에도 최선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27일 서울 서초구 소재 한국벤처투자에서 투융자복합금융 지원기업 중 기업공개(IPO) 관심 기업을 대상으로 ‘IPO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미국의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금융시장의 불안요소로 인해 증시 변동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IPO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현장 수요를 반영해 상장제도 전반에...
또 전국에 기업접점을 보유하고 있는 공공기관과 민간금융기관의 전문인력을 활용한 M&A형 기업승계 수요 발굴·매칭 시스템을 마련한다. 아울러 모태펀드를 활용한 M&A형 기업승계 지원 펀드의 시범 조성도 적극 검토해 승계 시 자금 흐름을 원활히 하고, 투자자들에게는 M&A 시장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본시장과 중소기업 승계가 선순환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