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연구원과 통계청 등에 따르면 기술창업 기업 수는 2021년을 정점으로 2022년 4.3%, 2023년 3.5% 감소한 데 이어 올해 1분기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0.3% 줄었다. 고금리 장기화와 투자시장 둔화 등이 주요 감소 원인으로 꼽히나 젊은 세대의 창업 열기가 한풀 꺾인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탐방기UP에서 만난 한 스타트업 대표는 “대학에 강연을 나갈 일이...
유통산업 ESG 네트워크를 운영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업계의 ESG 현황과 문제점,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협력사 ESG 공동 지원사업 추진성과와 ESG 실태조사 정보들을 종합해 유통산업 공급망의 ESG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포럼과 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다.
오영교 동반위 위원장은 “유통산업에서 협력사들이...
중소기업에 근무하면서 대기업으로의 전직 욕구가 결혼과 출산을 미루는 원인이기도 하다.
문화, 사회적인 요인으로는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긴 노동시간과 거부하기 어려운 회식문화, 그리고 젠더갈등, 남성의 인터넷 게임문화, 낮은 남성의 가사 참여도, 출산 후 여성의 경력 단절 등을 들 수 있다. 이 문제들은 수도권 집중 문제와 함께 출산과 결혼을 늦추거나...
'유통산업 공급망 ESG 경영 확산' MOU 체결 유통 협력사 ESG 공동 지원사업 추진업종별 네트워크 구축, 포럼·세미나 등 공동 개최
유통기업중소협력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산을 위해 대한상공회의소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손을 잡았다.
대한상의와 동반위는 2일 오후 서울 중구 동반위 본사에서 유통산업 공급망의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유통산업...
산재 보험료 지원대상은 ‘중소기업사업주 산재보험’에 가입돼 있거나 새로 가입해 산재 보험료 일부를 지원받기를 원하는 소상공인이다. 중소기업사업주 산재보험은 300인 미만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주를 가입대상으로 하며, 소상공인은 산재보험에 가입한 뒤 산재가 발생했을 경우 근로자처럼 요양·휴업·장해·간병 급여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산재...
가스공사는 친환경·고효율 LNG 설비 전환과 LNG 벙커링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탄소 배출가스를 줄이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취약계층 가스요금 감면 확대 및 중소기업 동반성장·상생협력 사업을 통해 국민을 위한 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또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견고한 준법...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은 “장기간의 경제침체와 고물가, 고금리로 고통받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앞으로도 경기도금고 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경기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제위기 연착륙을 위한 금융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명문장수기업은 장기간 건실한 기업 운영으로 경제·사회적 기여도가 높고 세대를 이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을 선정해 홍보 및 포상하는 제도다. 중소·중견기업 성장의 롤 모델을 제시하고 존경받는 기업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2017년 도입됐다. 도입 첫해 6개사를 시작으로 매년 4개사 이상의 기업이 선정돼 작년 기준 43개 기업이 선정됐다.
최초 도입...
지난해에는 소프트웨어 B2B 기업 중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아기유니콘’으로 지목됐다.
에스티씨랩은 엠버스터 외에도 트래픽 오토스케일링 솔루션인 ‘웨이브 오토스케일’을 개발해 해외 시장을 겨냥한 마케팅을 시작했다. API 트래픽 관리 솔루션인 ‘API 넷퍼넬’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가 공동 개최한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4(Climate-Energy Summit Seoul 2024)’의 두 번째 세션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 건축 활성화 방안’에서는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김진성 누리플렉스 사업대표(사회적기업 투파더 대표), 이주영 서울시 친환경건물과장, 최성우 한국에너지공단...
먼저 조특법 개정안에는 반도체 투자 세액공제 적용기한을 10년 연장하고, 현행 대·중견기업 15%, 중소기업 25%인 반도체 통합투자세액공제율을 각각 10% 올려 25%, 35%로 높이는 내용이 담겼다. 반도체 R&D 세액공제율도 대·중견기업 40%, 중소기업은 50%로 상향한다. ‘K칩스법’이 반도체를 비롯한 수소, 미래차 등 국가전략기술 시설투자 세액공제 혜택을 준 반면 해당...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도 “최저임금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려면 지불 취약 사용자 집단의 상황을 고려해서 구분 적용이 반드시 실현돼야 하겠다”며 “노동계에서는 구분 적용이 애매한 취약 사용자에게 고용된 근로자들의 생계비 보전이 되지 않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으나, 이는 정부가 사회복지정책이나 근로장려금(EITC) 등 조세정책을 통해서...
공동 기술 개발을 통해 협력관계를 유지해왔으며 개발 목표 설정부터 선행 연구, 개발, 성능 검증, 인증 등 제품화 전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디 사일런트 후드의 혁신적이고 차별화한 기술력을 장영실상 수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상생 협력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획재정위원회의 경우 △중소기업 근로자(44.1%) △국가전략기술(26.5%) △종합부동산 과세표준(22.1%)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종부세 과표 문제를 꼽은 응답자는 '다주택자 부동산세 과세 기준', '1세대 1주택자 추가 공제' 등이 주요 현안이라고 꼽았다.
환경노동위원회 미래 의제로 꼽힌 건 △근로시간(27.9%) △육아휴직 보장(27.7%) △최저임금(24.6%) 등이었다....
롯데GRS는 2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4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상 부문은 ‘중소기업 지원 우수단체’로 중소기업과의 업무 추진, 성장 판로 지원 등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반성장과 ESG 경영의 일환으로 ‘폐유 자원 선순환’이 대표 사례로 꼽힌다.
롯데GRS가...
“광주중소기업청을 포함한 각 기관은 다이나믹디자인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
다이나믹디자인은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지원 및 협력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확대해 기업의 지역사회의 사회적 책임(CSR)과 공헌과 동시에 기업의 경쟁력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임문영 경과원 경제이사는 “경험과 역량 부족으로 인해 잠재된 애로 요인을 인지하지 못하는 중소기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혁신통합지원단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이번 협약식 및 간담회를 통해 필요한 곳에 지원이 닿을 수 있도록 힘쓰고, 기업 애로사항 해결과 신규 사업 개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윤현석 (사)화성시기업인협의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우리금융은 △창업 및 투자환경 조성 △중소기업 지원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경영실천 △디지털ㆍ빅데이터 사업 등 실질적인 업무협력으로 전북 상생발전에 힘을 보탠다.
전북에 민관 협업 센터 '디노랩'을 설치해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해당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투자환경을 구축한다. 또한, 기관별 보유 빅데이터를 활용해...
이 외에도 참석자들은 △ 의료기기 품목군 인정범위 확대 △전자상거래 수출물품 적재 이행관리 및 과태료 부담 완화 △신산업 창업분야 중소기업의 창업지원사업 참여 확대 △외국인 노동자 고용기간 연장 및 음식점업(E-9) 고용허가제 기준 현실화 △사회적기업의 취약계층 고용비율 기준 재검토 △소상공인 범위기준 현실화 등 다양한 현장 규제·애로를 건의했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기관 청렴 문화 확산과 윤리경영 정착을 위해, ‘윤리경영’ 실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사적 차원의 ‘청렴 자율 실천과제’를 발굴해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청렴 자율 실천과제’로는 4개 분야 38개 과제가 발굴됐으며, TIPA 전체 부서가 참여해 연내 1개 이상의 실천과제를 전담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