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중랑구 중랑장미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장미꽃을 구경하고 있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선 중랑천 제방을 따라 조성된 5.45㎞의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 터널과 수림대공원 등 곳곳에 꾸며진 장미정원을 비롯한 축제장 전역에서 천만송이 장미를 감상할 수 있다.
재단이 추천하는 5월의 추천코스는 우선 4코스와 중랑장미공원. 4코스는 묵동천에서 망우산을 연결하는 코스로, 중랑 장미공원은 5월이면 반드시 찾아야 할 꽃구경 명소다. 특히 5월이면 중랑천변에는 ‘중랑 서울장미축제’가 열린다. 18일부터 25일까지 국내 최대규모의 5.45㎞의 장미터널, 장미정원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중랑천 주변에는 먹골역, 태릉입구역 근처에...
아울러 장미마켓부터 서울장미축제 BI 활용 상품(로즈템), 장미전시 등 장미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로즈아트가든과 중랑장미공원에 조성된 209종 천만 송이 장미 분포도를 표시한 지도를 제작해 만발한 장미를 100%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유경애 중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중랑구민이 자랑하고 방문객이 만족하는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중랑구는 중랑장미공원 일대에서 ‘서울장미축제’를 28일까지 연다. 만개한 장미꽃과 함께 곳곳에 형성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주말에는 퍼레이드, 음악회,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중구는 13일 응봉근린공원에서 '엄빠공휴일'(엄마와 아빠가 공원에서 휴식하는 날)을 운영한다. 아이들은 전문가 지도로 신체·협동 놀이를 진행하고, 엄마와 아빠는 별도...
새롭게 선정된 노선에는 형형색색의 다양한 장미를 만날 수 있는 △성동구 응봉근린공원 △광진구 중랑천 장미정원, 봄기운을 가장 잘 전해주는 벚꽃과 철쭉꽃이 가득한 △중랑구 신내로 △망우리 공원 △강북구 우이천 벚꽃길이 있다.
시는 171곳의 봄 꽃길을 장소 성격에 따라 △도심 속 걷기 좋은 봄 꽃길(가로변) △공원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꽃길(공원) △물길을...
이번에 구축 완료한 4개에 이어 올해 5월까지 중랑구 중랑천 장미공원과 수경공원 주변 노상주차장에도 3개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드론이 머물 수 있고 충전도 가능한 ‘드론 스마트폴’은 △서초구 반포천 일대(이수교차로, 반포종합운동장 인근)에 2개가 설치된다. 도심 내 드론을 활용한 교통ㆍ안전 개선용 실증시설로 쓰인다.
서울시는 2020년부터...
또한, 공원ㆍ주차장 등 생활기반시설 부족은 물론 주민간 반목과 갈등, 주택의 노후화, 저성장 영세업소 위주의 지역 상권 형성에 따른 골목상권의 쇠퇴, 지역 내 다양한 문화ㆍ예술 콘텐츠 부재로 지역 분위기가 많이 침체된 곳이었다.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묵2동 주민들이 중랑천 제방의 장미터널과 수변 공간이라는 묵2동 고유의 강점을 살려...
200만 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중랑구 장미축제에서 최초로 '찾아가는 VR&푸드 테마파크'가 들어설 예정이다.
그동안 놀이공원은 관람객들이 찾아가야 했지만, 이젠 관람객이 있는 곳으로 찾아오는 놀이공원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푸드트럭 행사 전문기업인 잇츠고와 이동형 VR트럭 전문제작기업인 루쏘팩토리는 중랑구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