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les·SGR)'을 중대 재해와 직결되는 필수 항목 중심으로 재선정했다.
또한 안전소통 문화 확산을 위해 '툴 박스 미팅(Tool Box Meeting·TBM)'을 전사 제도로 도입했다. TBM은 작업 전 전체 작업자가 모여 작업 내용과 안전한 작업 방법을 논의하는 안전점검 회의다.
대표이사 직속의 ESG경영센터도 신설했다. 기존 ESG 업무를 통합해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다양한...
그러면서 "개별 금융회사의 전산센터재해가 그 회사뿐만 아니라 연계된 다수 금융회사의 업무를 마비시켜 금융시스템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크게 훼손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원장은 "금융권역간 연계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금융권 전체의 재해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시킬 것"이라며 "IT운영의 필수이자 기반시설인 통신‧전력의 중단에...
‘기소·판결 사례로 본 중대재해처벌법 핵심 체크포인트’‘중소기업을 위한 중대산업재해 대응 절차서’ 2종 배포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행력과 비상시 대응 역량 강화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이 중대재해 종합대응센터는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령 준수 지원과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력 제고를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실무 매뉴얼 2종’을 발간했다고...
국내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책임이 높아짐에 따라 필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경영시스템이다.
유한양행은 2020년 오창공장 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이번에 본사, 중앙연구소, 군포물류센터 등에 대한 인증을 추가로 취득함으로써 모든 사업장에 대한 체계적인 통합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유한양행은...
DL이앤씨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반복된 사망 사고로 전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하는 등 안전 문제가 화두에 오른 상황이다. 서 대표는 안전 부문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재무 기초체력을 끌어올리는 데 역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IPO 시계가 빨라지고 있는 SK에코플랜트는 김형근 SK E&S 재무부문장을 신임 사장으로 내정한 상태다. 조만간 주주총회를 열고...
회사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함께 AI 산업 발전에 따른 데이터센터,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화재와 재난에 대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해야 하는 시설이 급증하고 있다”며 “특히 국내 데이터센터는 화재에 취약하고 열폭주 위험이 있는 리튬 배터리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화재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과거 데이터센터...
참여기업에는 △삼성전자 현직 전문가(200명)의 제조현장 혁신 활동 멘토링(3인 1조, 6~8주 업체 상주근무) △판로개척을 위한 스마트비즈엑스포 참가 △삼성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스마트365센터를 통한 사후 유지관리 등의 후속 연계사업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최근 ESG 경영, 중대재해처벌법 강화 등 산업환경 변화에 따라 탄소배출량 감소...
민간사업장 중대재해 설명회 개최
△친환경선박 도입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28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해양과 기후변화 포럼 개최
29일(수)
△해수부 장관 08:00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 10:00 해양기후변화 포럼(서울)
△블루 스타트업 지원사업 수혜기업 모집 공고(석간)
△해양환경 분야 ESG 활성화를 위한 기업간담회 개최
△2024년...
기본 안전수칙, 중대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 주제로 숏폼 등 근로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형태의 창작 영상을 응모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대상(300만 원) 1개 작품, △최우수상(100만 원) 3개 작품 △우수상(50만 원) 8개 작품을 선정해 상금과 기관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선정된 우수작은 전국의 건설현장에 QR코드 형식으로 배포돼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로펌 최초로 워싱턴 사무소를 개설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인증제를 선보였으며, 아프리카 그룹을 신설한 대륙아주는 6년 사이 변호사가 약 170명에서 현재 250명을 넘어섰다. 지난해에는 특허법인‧세무법인‧관세법인을 비롯한 연간 매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이 대표는 “대륙아주는 민사‧형사‧가사 등 전통적인 송무(訟務)와 자문 분야를...
이후 중대재해대응센터 부센터장을 지내며 기업과 오너들의 각종 중대 재해와 산업 재해 이슈에 대응해왔다.
세종을 떠난 강 변호사는 지난해 9월부터 태광산업 법무실장으로 부임했고, 약 한 달 전부터 티시스 감사를 겸직하게 됐다.
2022년 7월 검사직을 사직한 한 인사도 4월 중 태광그룹 고문으로 위촉된 것으로 파악됐다. 통상 기업 고문 자리는 경험이나 연륜을...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중대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협력업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세이프티(Safety) 골든룰’ 등 안전 문화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또 공공 및 민간 발주 전체 현장에 노무비 구분 지급을 확대 운영하여 임금체불 예방에도 힘쓰기로 했다.
김정일 사장은 “고용부와 함께 건설근로자의 안전과 생계에 직결되는 사회적...
초고층 건축물은 50층 이상이거나 높이가 200m 이상인 건축물로 잠실 롯데월드타워,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등이 대표적이다. 지하역사 또는 지하도 상가와 건축물이 연결된 지하연계 복합건축물로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있다. 전국 초고층·지하연계 건축물은 475개인데 이중 약 50%인 237개가 서울에 위치했다.
이번 학술용역에서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
△조기화재탐지ㆍ진압 △중장비사고감지ㆍ예방 △위험설비사고감지ㆍ중단 △보호구미착용감지ㆍ통보 △관제센터운용기술 등이 집약됐다.
특히 엠젠솔루션의 AI 영상분석 기술과 자회사인 현대인프라코어의 AI 화재진압솔루션 등이 적용돼 통합 안전체계 구축이 가능하다.
중대재해처벌법은 근로자가 중대재해로 부상 또는 사망 시 경영책임자를 처벌하는 규정을...
이와 함께 카트 전용 세척기와 삼방향 지게차와 같은 현장 업무 지원 장비를 도입해 업무 처리 속도를 개선하고 안정성을 강화해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케이터링센터의 확장 이전은 노선 다양화와 함께 승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안전과 효율성을 최우선으로 케이터링센터를...
송용호 한국생활폐기물중앙회 회장은 “회원사들이 지자체의 생활폐기물수집‧운반 대행 업무를 함에 있어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최근 법‧제도 개정,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이번 워크숍에서 전문가를 통해 관련 법‧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유토론을 통해 애로 해소, 중대 재해 안전관리, 입찰 담합행위 예방 등 회원사 지위...
임우택 경총 중대재해 종합대응센터장은 “중소기업의 경우 대기업에 비해 안전관리 인프라와 전문인력 확보가 어려운 만큼, 실제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는 매뉴얼의 필요성이 높다”며 “이 안내서가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중대재해 예방에 도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센터는 이 안내서 외에도 향후 중소기업 맞춤형 가이드 6종을 추가 제작해 배포할...
공모전 모집 분야는 대동그룹의 미래사업과 연계되는 △스마트 파밍 및 정밀농업 △로보틱스 △스마트 모빌리티 △전동화 플랫폼 △ESG 및 중대재해예방기술 등이다. 대구창업허브(DASH) 홈페이지를 통해 5월 16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신청 조건은 응모 분야에 부합하는 사업모델과 기술을 보유한 만 7년 이내 법인기업이다. 자격요건 검토, 협력과제 추진 중심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