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회 역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에 답하는 대대적인 규모의 신규투자 및 신규채용 계획을 이날 오후 발표할 전망이다.
김 부총리는 현장소통 행보로 대기업에서는 LG그룹과 현대자동차, SK그룹을 차례로 방문한 바 있다. 이에 다음은 재계서열 1위인 삼성그룹을 방문해 이재용 부회장과 면담할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한용산업 대표이사와 중기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야당의 대표 경제통이다. 2009년 중기유공자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정계에 입문해 2011년 당시 민주당 손학규 대표의 경제특보를 맡은 바 있다. 현재는 더민주 중기특별위원장도 맡고 있다.
재산으로 37억7000만원을 신고했고, 병역은 면제다. 1991년 수핵탈출증(디스크) 및 후종인대골화증으로 제2국민역 판정을...
저는 중소기업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고 그래서 제일 먼저 왔다”고 전경련보다 중기회를 먼저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대기업 수출에 의존하는 외끌이 경제 성향이 그동안 눈에 띄였다면 이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수출과 내수를 함께 끌어가는 쌍끌이로 만들겠다”면서 “대기업 중심에서 중소기업 중심으로 재편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데 중심이 되도록...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기회 초청 간담회에서 “세 후보가 경제민주화에 공감하는 것은 희망적인데 문제는 담론적인 측면에 머물지 않고 세부적으로 이것이 진정으로 중소기업을 위한 경제민주화인가, 실천의지가 있나 걱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새누리당 내에서도 경제민주화 정책합의가 나오지 못 하고 있다”면서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