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국 스촨TV '판다의 집' 방송에서 중국 판다 센터 관계자가 푸바오 최신 근황을 공개했다. 관계자는 "푸바오는 잘 적응하고 있으며, 조만간 공개 구역으로 옮길 것"이라며 "선수핑 기지에 오셔서 만나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현재 푸바오는 격리 검역과 적응기 검역을 마친 상태다.
지난 달 3일 중국으로 반환된 푸바오는 선수핑 기지에 머물고...
이번 순위 발표에는 뉴욕타임스의 유명 음식 칼럼니스트 피트 웰스가 심사했으며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인도, 중국, 베트남, 일본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특화한 레스토랑이 선정됐다.
NYT는 아토믹스가 “현지에서 채취한 족제비쑥 등 새로운 식재료를 사용하고, 전통을 기반으로 한 실험을 거듭하며, 더 넓은 맥락에서 한국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한편 레드엔젤스 축구단은 지난 7일 중국 최초로 축구학과를 개설한 스촨(四川)성 청두(成都)시 청두체육대학교(成都体育学院)를 방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발전기금 10만 위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교류는 중국의 '축구 굴기' 정책에 발맞춰 중국내 유소녀 축구의 지평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현대자동차그룹 스포츠CSR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촬영은 오는 29일 시작되며 내달 13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8시30분~10시까지 중국 스촨위성TV와 중국 최대 인터넷 동영상 네트워크인 요우쿠(YOUKU) 망을 통해 방송된다.
이번 중국판 1박2일 제작을 위해 KBS는 지난 6월 중국 측 제작사와 '1박2일'의 포맷 판매 및 제작지원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1박2일 시즌2를 연출한 최재형 PD가 한 달간 현지에 머물며...
중국 쓰촨(四川)지역에 쏟아진 30여년 만의 대홍수로 인해 100여명이 숨지거나 실종이 됐다.
11일 중국 인민망(人民網)과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에 따르면 쓰촨성 민정청은 지난 7일 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한 폭우로 어제 오후까지 쓰촨 지역에서 100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누적 강우량 600㎜ 이상인 지역이 5곳, 500㎜ 이상인 지역이 16곳...
코트라는 그동안 우리 기업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았던 스촨(四川)성, 샨시(陝西)성, 후베이(湖北)성, 허난(河南)성 중국 중서부지역 유력 바이어들이 한국을 방문해 수출업계에 중국 내륙시장 진출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중부지역 최대 유통기업인 우상양판(武商量, 후베이성 우한 소재)의 우후이리(惠莉) 구매부장은 “내륙 중소도시는 연해 대도시보다 한류...
중국 스촨(四川)성 강즈(甘孜)장족자치주 루후오 현에서 10일 오후 5시께(현지시각)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 국가지진국이 밝혔다.
이 지진으로 루후오 현 일대가 일시 정전됐고 일부 주택들에서 균열이 발생했다고 신화통신 등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나 부상자 발생은 아직 보고된게 없다고 신화통신이 현지 관리들의 말은 인용해...
중국 정부가 저고도 상공을 개방하기로 한 것은 지난 2008년 스촨 대지진의 경험에서 비롯됐다고 FT는 전했다.
당시 10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산악지대에서 사망했다. 구조헬기나 에어 앰블런스 등이 충분히 확보됐다면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농업 용도나 관광산업, 부유층의 자가용 헬기나 비행기 수요 등 상공을 개방하면서 얻는 이익이...
천 회장은 이미 지난 2008년 스촨 대지진과 올해 초 칭하이성에서 일어난 지진 당시 막대한 양의 돈과 물자를 기부한 바 있다.
워런 버핏의 자선만찬에 참석하는 부자가 거의 없다 해도 이것이 중국 부자들이 기부에 인색하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CNN머니는 알렸다.
후룬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50대 기부자들은 총 12억달러, 평균 2500만달러를 기부했다. 이는...
스촨 이코노믹데일리에 따르면 포춘지에 등재된 500대 중국기업 중 139개 기업이 스촨성 성도인 청두시에 사무소를 열었고 그 숫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IBM은 샨시성 성도인 시안시에 새로운 R&D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발표했다.
창춘시에도 러시아, 일본 및 남북한과 연계한 특별개발구가 세워질 전망이다.
양쯔강 델타 지역에 접해있는 충칭, 청두, 항저우 같은...
삼양옵틱스(대표 이상윤)와 코디콤은 중국 스촨 후이왠 실리콘(Sichuan Huiyuan Silicon)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실리콘 럼프 수입 및 공급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삼양옵틱스-코디콤과 후이왠사는 중국 사천성에 소재한 규석광산서 생산된 광물 실리콘럼프의 국내 수입 및 판매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실리콘메탈 사업 및 기타 광물재련 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