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중국 설”, “설은 중국에서 생긴 것”, “박물관이라면 역사를 제대로 알고 올려라”라고 비난을 퍼부었다. 한국과 영국을 동시에 비난하는 중국 누리꾼들도 있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역사’를 기반해 ‘중국설(Chinese New Year)’이라고 쓰거나 적어도 ‘음력설(Lunar New Year)’이라고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음력설에 ‘한국’이 붙는다는 것에 분노했고...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올해 개봉 애니메이션 ‘미니언즈 2’에서 설날이 ‘Chinese New Year’(중국설)로 표현된 데 대해 제작사에 ‘Lunar New Year’(음력설)로 수정해 달라고 요청하는 메일을 보냈다고 10일 밝혔다. ‘미니언즈 2’의 배급사는 유니버설픽처스이며, 제작사는 유니버설픽처스의 자회사 일루미네이션이다.
누적 관객 수 200만...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중국 제과 사업 성장률이 빠르게 개선되면서 현지 제과 업계 중 가장 견고한 실적 성장을 기록했다”며 “내년 춘절(중국설) 이후 프리미엄 브랜드의 본격적인 출시가 예정돼 점유율 상승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16년 중국 법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6.4%,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