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5일에는 스페인 카탈루냐 최대 제약 단체인 BIOCAT이 중견기업상생협의회를 포함한 국내 제약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양국의 제약산업 현황과 최신 트랜드에 대해 발표하고 회사별 소개의 시간을 가진다. 이와 함께 국내 제약사 관계자들은 스페인 최대의 생명과학 클러스터인 바르셀로나 생명과학단지를 견학할 예정이다.
BIOCAT은 스페인 최대 제약·바이오...
중견기업 상생협의회는 중견제약사가 참여하고, 한국제약협동조합은 중소제약사들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글로팜엑스는 의약품 수출 해외 규제이슈 관리 협의체로 의약품수출입협회와 제약사 20여곳이 주축으로 운영된다.
제약협회 소속 제약사들도 당황하는 눈치가 역력하다. 이번 제약협회의 건의가 회원사들의 의견을 거치지 않고 식약처에 전달돼 건의 사실...
대원제약 △휴온스 △진양제약 △한국콜마 △한림제약 △태극제약 △한국파마 △대우제약 △비씨월드제약 △일성신약 등이다.
협의회는 제약협회 산하기구로, 앞으로 중견 제약사들의 공동 발전 및 권익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윤성태 위원장은 “우선은 대표성을 갖고 12곳으로 출발했지만, 궁극적으로는 회원 수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