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 참여한 기업들은 주요 건의 사항으로 △원전 대기업(한수원·두산 등)의 일감 세부 계획 공유를 통한 중소·중견기업의 적정 투자 시점 도출 및 수주계획 수립 편의성 제공 △원전 생태계 퇴직자 활용 지원으로 최근 원전업계 전반의 인력수급 애로 해소 △해외 수출 관련 시장분석·전략수립·인증취득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독자 수출 확대 등을 요청했다.
최...
이를 위해 민간기업 프로그램을 국민내일배움카드(5년간 300만~500만 원 지원) 지원대상으로 포함하고, 추가 인력개발비용에 대한 세액공제도 적용한다.
구직청년이 정확한 일자리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채용절차법 개정 등을 통해 신규채용 시 임금 등 근로조건 공개도 촉진한다.
여성 경력단절 예방 및 재취업 지원을 위해선 배우자 출산휴가를 현행 10근무일에서 한 달...
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인증을 받는 게 안 받는 것보다는 낫지만 체감하는 혜택이 별로 없다”며 “단순한 가산점 부여가 아니라 가령 육아휴직으로 기업이 대체 인력을 고용할 때, 정부에서 인건비를 지원하는 등의 파격적인 혜택이 필요하다. 그래야 휴직한 직원에게도 일정 금액을 지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여가부 관계자는 “기업이...
(석간)
△’21년 재취업지원서비스 시행지원 안내
△‘21년 근로시간 단축청구권 제도 확대 시행
18일(금)
△고용부 장관 15:00 노사문화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서울 서초구)
△고용부 차관 14:00 국민생명지키기 3대프로젝트 점검협의회(서울)
△2020년도 노사문화유공 등 정부포상 시상식 개최
◇환경부
14일(월)
△환경부 장관 14:00 녹색성장위원회...
둘 이상의 수요기업이 소부장 관련 중소·중견기업에 연구·인력개발, 시설투자 등을 목적으로 공동출자하는 경우에는 출자금액의 5%가 세액공제된다. 의무투자비율은 증자금액의 80% 이상이다.
R&D 세액공제 대상인 신성장·원천기술 적용범위도 대폭 확대된다. 현재 미래차, 인공지능(AI) 등 11개 분야 173개 기술에 첨단 소부장, 시스템반도체 설계·제조기술 등이...
사회적기업등의 취약계층 고용을 유도하기 위해 취약계층 고용과 연계된 감면한도(1억 원+취약계층 상시근로자 수X2000만 원)를 신설한다.
청년내일채움공제와 내일채움공제 연계자에 대한 세제도 지원한다. 중소·중견기업 청년재직자 장기근속 지원을 위해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 후 내일채움공제 연계 가입 시 소득세 50%(중견기업 30%) 감면 적용한다.
원, 중견기업은 월 40만 원씩 최대 1년간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려는 사업주는 신중년 적합직무에 신중년 구직자를 채용하기 전 고용센터 사업에 참여를 신청하고, 고용센터의 승인 후 신중년을 고용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송홍석 고용노동부 고령사회인력정책관은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 지원 사업의 확대로 신중년들이 경험과...
구체적으로 중소·중견기업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 대상은 4만5000명에서 18만8000명으로, 청년내일채움공제 대상은 5만 명에서 23만 명으로 대폭 확대된다. 국제기구 연계 기술인력 해외취업 지원 사업은 130명 규모로 신설되고, 사회적 경제 창업 지원은 550팀에서 1000팀으로 늘어난다. 여기에 여성·노인·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지원 사업도 지원 기관과...
자동차부품기업 위기극복 R&D 사업은 중소‧중견 자동차부품기업의 국내외 다양한 수요처 발굴 및 사업다각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295억 원의 재원이 투입된다.
이달 3일 과제접수가 완료된 상태로 이달 중 평가를 거쳐 9월 중 협약체결이 이뤄질 에정이다.
자동차산업 퇴직인력 전환교육 및 재취업 지원사업은 총 81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현재...
조선에 대해서도 기자재사 위기극복 지원(120억 원), 조선업 퇴직자 재취업 지원(47억 원) 등 총 300억 원의 추경을 투입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자율운항선박 개발, 친환경 기자재 실증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섬유의 경우에는 수요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5억4000만 원 투입)을 통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및 스마트공장 확산(30억4000만 원 투입)...
또한 구조조정으로 일자리를 잃은 자동차산업 퇴직인력의 재취업을 위해 81억 원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중소·중견 자동차부품기업 관계자, 자동차산업 퇴직인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올해 추경 투입 신설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추경 투입 신설 산업은 자동차부품기업...
기술인력의 국내 전직·재취업을 위해 자동차 인력은 업종전환교육과 재취업 지원을, 조선 인력은 설계·도장 등 전문 기술 인력 재교육 및 해양플랜트·항공 등은 연관업종 재취업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자동차와 조선 쪽에 각각 70억 원, 67억 원을 투입한다. 또 구조조정 위기 지역·업종에 대한 추가 사업 지원, 새로운 위기 지역 지정 가능성 등을 위해...
아울러 추경을 통한 '재취업 지원사업', '용접ㆍ도장 전문인력 양성', '설계 경쟁력 강화' 등 퇴직자 재취업을 지원하고, 조선업 인력감소 지속, 중견조선사 구조조정을 고려해 특별고용지원업종 추가 지정연장을 검토하기로 했다.
정부는 대형3사의 신규 채용을 불황 이전 수준으로 회복해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년 간 연평균 3000명을 채용한다는 목표를...
종합 취업지원대책 수립·시행과 자치단체 일자리 사업 특별 지원이 가능해진다.
이날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열린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STX조선은 인력감축 등 자구노력을 추가로 진행하도록 하고 성동조선은 법정관리에 들어가되 법원이 회생절차를 개시할 수 있도록 하는 중견 조선사 구조조정 방안을 정했다.
성동조선은 2010년 채권단...
퇴직 인력을 중심으로 교육과 재취업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신뢰성 바우처’를 신규 도입해 신뢰성 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수시로 모집하고 구매한 바우처를 활용해 서비스를 이용케 할 계획이다.
취임 후 지금까지 중소ㆍ중견기업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는 정 원장은 “현장중심의 기업지원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기술사업화정책협의회’를...
이와 함께 출자회사관리위원회와 내부통제위원회에 대한 사외이사 참여를 확대하는 등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산은은 중견기업에 대한 정책금융 지원을 위해 연내 '신성장 공동기준 매뉴얼'을 마련해 '신성장 정책금융 인텔리전스 시스템(가칭)' 설립을 내년부터 추진할 방침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근로자 1000인 이상 대기업을 대상으로 경력진단, 재취업에 필요한 자기소개서 작성이나 면접 교육, 취업알선까지 패키지로 재취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개정안은 기능이나 설립 목적이 중복돼 있는 고령자고용정보센터, 고령자인재은행, 중견전문인력 고용지원센터 등을 장년고용지원기관으로 통합·운영하고...
정책효과가 낮은 조기재취업수당과 채용을 인턴으로 대체할 우려가 있는 사업주 인턴지원금은 폐지한다. 중견기업 참여가 저조한 청년인턴은 5만 명에서 3만 명으로 축소한다. 고용장려금은 고용창출‧안정 중심으로 통합(16→6개)하고, 창업지원은 교육‧사업화 등 기능별로 통합(33→20개)한다. 사업주 고용장려금은 인건비(중소 60만 원, 대기업 3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