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경제계가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계와 최대 전력수요가 다시 갱신될 수 있다는 위기감에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합류했다고 12일 밝혔다.
건물 에너지 절약 실천법으로는 ‘1-1-1’ 방식을 권장했다. 1도 높이고...
12:00 중견연 CEO 오찬 간담회(서울)
△통상교섭본부장 10:30 제1차 한-캄보디아 FTA 공동위(잠실 롯데호텔 월드), 14:00 무역안보관리원 개편 준비현황 점검(전략물자관리원)
△산업부 1차관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한-캄보디아, FTA 발효 후 첫 공동위원회(석간)
△중견기업이 우리경제성장의 주역으로 도약하도록 적극 지원
△전략물자관리원...
중견기업 업계가 올해 4조3297억 원 규모의 신규투자를 단행해 1만1431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서울 마포 중견기업연합회에 방문해 주요 중견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중견기업연합회는 올해 중견기업의 신규 고용과 투자 계획, 상생협력 확산 방안 등을 발표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경제팀이 중견기업 대표들과 올해 일자리 창출 규모를 조율하는 데 머리를 맞댔다. 앞서 LG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 등을 만나 향후 투자와 채용 규모를 도출한 경제팀은 중견기업들에도 구체적인 고용 계획을 주문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서울 마포 중견기업연합회에 관계부처와 방문해 주요 중견기업인들과의...
산업통상자원부와 무역협회, 대한상의, 전경련, 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 5단체는 이날 무역협회 대회의실에서 산업부 제2차관, 무역협회․대한상의·전경련·중기중앙회·중견연․중기중앙회 부회장, 코트라, 분과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결성했다.
이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2년 동안 경제외교와 연계해 기업이 성공적으로...
12일에는 ‘혁신을 넘어 창조로 전진하라’라는 주제로 손욱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가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성철 중견연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견기업이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수 있는 비전을 제시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주관기업과 참여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자원통상부는 26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윤상직 장관과 대한상의·전경련·무협·중견연 회장, 중기중앙회부회장 등 5대 경제단체장과 함께 중앙아시아 정상순방 성과간담회를 갖고 이번 순방에 대해 논의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3개국 순방의 성과를 점검하고 순방성과를 활용해 향후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