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프로그램에서는 그의 남다른 한국 사랑의 면면도 볼 수 있었다. ‘2014 소치올림픽’ 당시 러시아를 찾은 줄리엔 강은 태극기를 거꾸로 든 한 남성을 발견하고 “NO”를 외치며 바로잡아 주는 모습이 포착돼 개념청년으로 등극했다. 태권도편에서는 “원조 나라인 한국에서 태권도를 배우고 싶었다”며 “격투기는 많이 해봤지만 태권도는 처음이다. 기술이...
"라고 외치며 태극기의 방향을 바로잡아 줬다. 이제야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어줘 눈길을 끌었다.
줄리엔강 태극기 사랑 소식에 네티즌은 "줄리엔강 태극기 사랑, 귀여워" "줄리엔강 태극기 사랑, 잘한다 줄리엔강" "줄리엔강 태극기 사랑, 혼나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줄리엔 강은 트위터를 통해 "진주 강씨들! 내 사랑하는 행님 강호동씨랑^^"이라는 멘트와 함께 강호동과 해맑은 절친 인증샷을 올리는가 하면 이상화 선수 경기 직후에는 태극기를 두른 사진과 함께 "이상화씨 축하해요! 한국 축하해요! 정말 멋있어요! 첫 메달이다!"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예체능' 제작진 측은 "강호동, 박성호, 존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