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말 잡스가 즐겨 신던 낡은 버켄스탁 샌들이 줄리앙 옥션 경매에서 대체불가토큰(NFT)와 함께 21만8750 달러(약 2억9000만 원)에 낙찰됐다. 해당 NFT는 잡스 샌들의 360도 이미지가 담겼다.
낙찰받은 사람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당초 해당 샌들의 예상 낙찰가는 6만 달러 정도였으나, 3배가 넘는 가격에 낙찰되면서 샌들 부문 경매에서...
지난해 1월 미국 줄리앙 옥션의 자선경매에 나온 BTS의 마이크는 8만3200달러(약 9천00만 원)에 낙찰됐다. BTS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러브 유어셀프’ 투어 때 사용한 것으로, 멤버들의 자필 사인이 적혀 있다. 1월 31일 BTS가 자선 경매에 내놓은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의상은 16만2500달러(약 1억8000만 원)에 낙찰됐다.
이번 온라인 경매는 29일 오후...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BTS가 '다이너마이트'(DYNAMITE) MV에서 입고 나온 의상이 미국 줄리앙 옥션의 온라인 경매에서 총 16만2500달러(약 1억8000만 원)에 낙찰됐다.
이는 해당 경매에 나온 물품 중 최고가이자, 예상 가격보다 8배 이상 높은 금액이다.
BTS 의상의 경매 낙찰자는 일본인 수집가 유사쿠 메사와, 유튜버 히카킨이다.
이번 경매에 나온...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열린 줄리앙 옥션에서는 미국의 ‘섹시 아이콘’ 마릴린 먼로의 연애편지가 7만8125달러(약 8700만원)에 낙찰됐다. 경매에 나온 연애편지는 먼로의 첫 번째 남편이자 뉴욕 양키즈의 전설 조 디마지오가 먼로에게 보낸 것이다. 이들은 1954년 결혼했으나 9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디마지오는 이혼을 결심한 먼로에게 이 편지를 보내 마음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경매 업체 줄리앙 옥션에서 이날 거액에 팔린 기타는 미국 깁슨사의 ‘J-160E’ 모델로 레논이 1962년 9월 리버풀에서 161파운드(약 28만원)에 구매한 것이다. 이 기타는 레논이 특히 아꼈던 기타로‘러브 미 두(Love me do)’, ‘아이 원트 투 홀드 유어 핸드(I Want to Hold Your Hand)’ 등 히트곡을 연주하는 데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