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살고 있는 줄리아 빈스(18)는 눈에 띄는 인형 외모와 더불어 남성도 갖기 힘든 건강한 근육의 소유자다. 역도선수로 활약하며 세계기록을 보유하기도 한 빈스는 무려 180kg의 역기도 거뜬히 들어올릴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빈스는 '머슬 바비'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으며, SNS 팔로워 수는 2만 3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거 봤어’ 페이지에...
사진 속 소녀는 올해 17살 줄리아 빈스로 인형같은 얼굴을 가지고 있다. 커다란 초록 눈에 오똑한 코, 갸름한 얼굴은 마치 바비인형과 같은 모습이다.
그런데 이 소녀는 엄청난 반전 비밀 숨기고 있다. 바로 근육질의 몸매다.
60킬로그램대의 체중을 가진 줄리아 빈스는 130킬로그램의 스쿼트할 수 있고 또 75킬로그램의 벤치프레스가 가능하다. 그녀의 근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