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도 각각 37개사(평가 대상 56개 사 중), 27개사(50개 사)를 ‘부정적’대상에 올려놨다.
등급 조정도 빨라졌다. 현대자동차의 신용도가 최근 ‘AAA+’에서 ‘AA+’로 하향 조정되기까지 채 1년이 걸리지 않았다. 한국투자증권 김기명 연구원은 “현재 ‘부정적’ 꼬리표를 단 기업들은 실적이나 재무구조가 확연하게 좋아지지 않으면...
이 전 회장은 “나는 사회적으로 편견이 형성된 주홍글씨가 낙인된 사람이라 늘 미움의 대상이 되고, 넘어져도 누구 하나 부축해주는 사람이 없다”고 자신의 처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번 사건도 그런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억울한 면이 많이 있다”면서 “나는 이미 사회적으로 노출된 사람이라 도주의 우려가 없고, 또다시 구속돼 방어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는...
현장에는 서울시 최홍연 복지정책관과 대상㈜ 명형섭 대표, 주홍전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황용규 회장과 함께 대상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김성령․김성경 자매 등이 참석한다.
대상㈜ 명형섭 대표는 “명절 이후 소외 받기 쉬운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서울시 최홍연 복지정책관은...
대상(주)이 주최하고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대상(주)명형섭 대표, 주홍전무, 황용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배우 김성령, 방송인 김성경 자매와 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를 통해 사랑의 반찬세트 2,000개가 저소득층에게 전달된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대상(주)명형섭 대표, 주홍전무, 황용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배우 김성령, 방송인 김성경 자매와 봉사자이 17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상(주)이 주최하고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랑의 반찬세트 2,000개가 저소득층에게 전달된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