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18일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대사 초청 기업인 조찬간담회’에서 △탄소국경조정제도 입법 과정에서 우리 기업의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한국 의견 적극 반영 △공급망 실사 의무가 기업에 큰 부담이 되지 않도록 지원 △개방형 전략적 자율성(Open Strategic Autonomy) 추진 시 한국 기업 참여, 전략 분야 심사 시 한국 기업 지원 등...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8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초청해 ‘코로나19 대응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 및 중국진출 기업 애로사항’를 주제로 대중(對中) 사업을 하는 회원사와 조찬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싱 대사가 한국에 부임한 이후 한국 기업인과 처음으로 갖는 공식회의다.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이성보 국민권익위원장(오른쪽)이 26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주한 외국경제인 초청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제임스 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 겸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 위원장은 이날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을 통해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이성보 국민권익위원장이 26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주한 외국경제인 초청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있다. 이 위원장은 이날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을 통해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성보 국민권익위원장을 비롯한 외국기업 관계자들이 26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주한 외국경제인 초청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환담을 나누고 있다. 이 위원장은 이날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을 통해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김종갑...
전경련은 이달 중순 주한외국기업 단체들과 이 당선자와 초청간담회를 가졌다. 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다음 달 한ㆍ미 재계회의에 참석,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를 강조할 계획이다.
상의도 이에 질세라 최근 경제계 정책제언 발표를 통해 공약실천방향을 제시했고 전국 상의 회장단 400여명과 이 당선인을 초청, 신년인사회를 여는 등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