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자가에 비해 전월세의 거래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주 테크족의 활황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동대문구 장안동은 현재 다른 지역에 비해 시세가 저렴하고 개발 호재로 인한 지가상승이 예상되고 있어 주테크족들의 투자처로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현대 BS&C에서 시공하고 코라이신탁을 시행사로 두고 있는 장안동...
코스닥시장의 대표적 전자상거래업체 인터파크의 한 임원이 뛰어난 주테크 실력을 발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인터파크의 물류담당 임원인 하창원(42) 이사는 지난달 9일(결제일 기준)부터 17일까지 보유 중인 인터파크 주식 총 4만주를 팔아, 지분율이 종전 0.28%(12만주)에서 0.18%(8만주)로 낮아졌다.
하 이사가 매각한...
자연스레 ‘어필 신화’를 만들어냈던 이가형 전 사장이 이번에는 유진테크 주식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주테크 신화’로 불릴 만큼의 대박을 터트릴지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재까지는 10억원 가량의 자금을 들여 4억6000만원 가량의 차익을 내는 수익률 45.35%의 양호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주당 취득가는 3509원인데 반해 유진테크의 주가는...
온미디어의 상장은 오리온그룹 알짜 계열사의 상장 외에 그룹 지배주주인 담 회장이 오리온에 이어 또다시 BW를 이용한 주테크 수완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를 갖는다.
온미디어 및 상장 주간증권사 삼성증권에 따르면 온미디어는 지난 2000년 6월 만기 7년짜리 140억원 규모의 1회차 분리형 BW를 발행했다. 1년 뒤 온미디어는 워런트를 제외한 사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