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정부의 제로에너지 건축물(ZEB) 의무화 정책에 대응하고 관련 건축물의 공급 확대를 위해 제로에너지 공동주택 4, 5등급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고 12일 밝혔다.
ZEB는 단열성능을 극대화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녹색건축물이다. ZEB인증제는 에너지 자립률에 따라 총 5단계로...
LH는 내년 공공주택 층간소음 1등급 설계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입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층간소음 신기술ㆍ신자재 등 2건을 공모한다.
한국공항공사 지방공항의 시설 확충 시 설계 과정에서 과대ㆍ과소 설계 방지를 위한 설계 검증 시뮬레이션 시스템 개발을 공모한다. 기존 노면표시 제거(폐선)용 페인트와 도로포장 파쇄 시 비산분진 억제를 위한 건설기계 분진흡입...
또 장애인 등을 위한 배리어프리 인증, 층간소음 방지를 위한 바닥 충격음 성능등급에 따른 차등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친환경 건축물, 장수명주택, 우수디자인·수변 친화공간 조성 시에도 인센티브를 주고, 공동주택 안전성능(소방·피난) 개선, 저류지 설치, 도심항공교통 시설 등 설치 시에도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기본계획에 정비사업 추진 시 기반시설 입체...
특히 이번 수상작은 정부의 녹색건축인증 기준 환기성능 1등급 인증을 획득해, 기존의 천장형 환기 설비를 대체할 수 있어 천장고를 높이는 건축적 효과도 갖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대L&C 관계자는 “지난 2020년부터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환기설비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자동환기 기능을 갖춘 스마트 에어 시스템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며 “최근...
이번 개정안은 신축 공동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제로에너지 5등급 수준으로 강화해 온실가스 감축 및 국민의 에너지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마련됐다. 국토부는 이번 개정안에서 2025년 민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제로에너지건축물을 적용하기 위해 업계 및 전문기관과 협의를 거쳤다.
이를 토대로 사업자가 에너지평가방식(성능기준 또는 시방기준)을 선택할 수...
아울러 모든 공공주택에 현재 법적 성능(4등급)보다 한 단계 높은 3등급 설계기준을 전면 적용하는 등 층간소음 저감 기술 기준을 높여 나가고 있다.
층간소음 1등급 저감 기술은 구조형식, 슬래브 두께, 완충재 등을 강화해 바닥충격음(소음) 수준이 37dB(데시벨) 이하가 되는 기술을 뜻한다.
층간소음 저감 기술을 개발할 전용 시험시설은 세종시...
서울시는 최근 어려워진 건설환경 등을 고려해 녹색건축인증 등급을 완화했다. 건축물의 환경성능을 인증하는 제도로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과 더불어 건축기준 완화 등의 혜택을 받는다.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인증, 에너지 모니터링 및 데이터 분석, 신·재생에너지 의무 설치는 상향 적용한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취득 시 건축물...
3등급에서 제로에너지건물(ZEB)로 탈바꿈했다. 그 결과 전기사용량은 연간 1만8123kWh로, 개선 전(5만6363kWh)보다 67.8% 감소했다. 전기요금은 월 평균 약 38만 원, 연간 451만 원 절약했다. 청구어린이집의 경우 에너지성능(53.6%) 개선으로 연간 1753만 원의 전기요금이 절약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대상자도 더 확대됐다. 영구임대아파트 4개 단지 2500가구를 대상으로...
2021년 12개의 특허기술을 집약해 총 5단계 차음구조로 이뤄진 중량 2등급 바닥구조 ‘D-사일런트 플로어(D-Silent Floor)’를 완성했다.
개발 단계에서 구조 시스템부터 건축재료, 차음재까지 층간소음과 관련한 모든 분야를 원점에서 새롭게 검토했다.
D-사일런트 플로어는 가정용 에어컨의 저소음 작동모드와 비슷한 수준의 소음차단 성능을 확보했다. 인천...
이에 공공주택을 담당하는 LH는 2025년부터 공공주택 설계 때 층간소음 기준 1등급(37㏈) 수준에 맞춰 설계해 공급해야 한다. 바닥 슬래브 두께는 기존 210㎜에서 250㎜로 더 두껍게 만들고, 고성능 완충재 사용을 의무화했다.
아울러 이한준 LH 사장의 공공주택 층간소음 해소 의지도 뚜렷하다. 이 사장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아파트 층간소음 완화를 위해 기존 주택의...
국토부는 지난해 8월 아파트가 준공 이후 층간소음 성능을 평가하는 사후확인제를 도입했다. 하지만, 층간소음 평가 결과가 ‘미달’이라도, 담당 지자체는 시공사에 보완 시공이나 손해배상을 강제로 이행할 수 있는 권한은 없었다.
한편, 국토부는 해당 방안 시행을 위해 관련 주택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기존 주택은 바닥 방음 공사비용을 대출로 지원할 것으로...
고성능 완충재로 바닥에 충격이 가해질 때 발생하는 진동에너지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국가공인 인정서 발급을 계기로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현장 적용 가능한 1등급 기술을 확보했으며 내년부터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바닥구조 1등급 시스템을 완성한 현대건설은 바닥 자재 중심의 개발에서 나아가 공동주택의 평면 및 구조와 층간소음 간...
LH는 이번 인증 획득을 기반으로 건설자재 품질시험, 바닥충격음 성능등급 인정, KOLAS 공인시험(공기질, 친환경시험 등) 업무를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김홍배 LH 토지주택연구원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LH토지주택연구원의 우수한 안전 시스템뿐만 아니라 연구원들의 우수한 안전관리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연구원 안전관리 역량을 지속해서...
인스타뷰 오븐 신제품은 우수한 성능의 단열재 적용과 최적화된 제어 기술을 통해 에너지 효율이 매우 높다. 에너지 효율 등급은 A++로 시장에 출시된 제품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고효율 에너지 기술을 집약한 주거 생활 솔루션 'LG 스마트코티지'도 선보인다. 스마트코티지는 LG전자의 앞선 에너지 및 냉난방공조 기술,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전을 결합한 세컨드...
층간소음 사후확인제란 아파트 준공 후 사용 승인을 받기 전에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을 확인하는 제도다. 공동주택의 경우 경량충격음과 중량충격음이 각각 49㏈(데시벨) 이하여야 한다.
LH는 이번 용역을 통해 층간소음 1등급주택 모델 기준을 제시한다. 해당 제도에 대한 1등급주택 기준을 세우고, 사업관리 개선방안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민간 건설사와...
이를 통해 고중량 바닥 패널과 스프링을 활용한 층간소음 차단 신기술로 국가공인기관이 실시하는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 등급 평가에서 1등급 인정서를 취득하기도 했습니다.
현대건설도 층간소음 전문 연구시설 H사일런트 랩을 통해 진동과 소음을 다양한 환경에서 실험한 데이터 결과를 바탕으로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국내에서 많이 채택하고 있는...
18일 방문한 세종시 가람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성능연구센터는 규모와 시설 모두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었다.
이곳은 국토교통부와 LH가 주택품질 향상을 위한 5대 주요 과제(층간소음·미세먼지·실내오염·결로·누수) 등을 해결하기 위해 2018년 설립한 연구소다. 약 2만㎡ 규모로 연구사무동과 실험동, 실증실험동 등 5개 동으로 구성된 대규모 시설이다....
현대L&C에 따르면 4면 밀착 기능과 상부가 비스듬하게 열리는 틸트 기능을 동시에 적용, 단열·기밀·방음을 비롯해 환기 성능도 갖췄다. 창호 간 겹침부가 없는 완전 평면 디자인을 구현했고, 소프트 클로징을 적용한 부드러운 개폐시스템으로 안전과 편의성을 높였다. 앞서 현대L&C는 지난 2017년부터 유럽 3대 창호 브랜드인 독일 레하우와 손잡고 유럽...
최대 지원금액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은 500만 원, 아파트, 빌라,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은 300만 원이다.
제품기준은 에너지소비효율 1~3등급 창호,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인증서를 획득했거나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인 LED 조명이다.
신청서 접수 기간은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서울시 누리집 또는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