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리핀 멤버 주창욱이 호흡기 질환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8일 “주창욱은 차기 앨범 준비 과정 중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내원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라며 “호흡기 질환으로 인해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예정된 일정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스케줄 합류...
함께 했던 모든 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알렉스 군의 새로운 앞날을 언제나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알렉스의 탈퇴로 7인조 드리핀은 6인 체제(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알렉스는 2020년 드리핀으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 올해 초 컨디션 난조 등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가지며 활동을 중단했다.
29일 밤 방송된 ‘기황후’ 마지막회에서 황태후(김서형)는 골타(조재윤)와 꾸민 계략이 탄로 나고 타환(주창욱)의 신임을 모두 잃은 채 감업사로 쫓겨날 처지가 됐다. 이를 전하러 온 승냥(하지원)에게 황태후는 “왜 너 같은 고려 계집에게 쫓겨나야 하느냐? 난 죽어서도 이 황궁의 귀신이 될 것이다“라고 저주를 퍼부으며 자결해 마지막까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