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2015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과거 주원의 혼성그룹 ‘프리즈’ 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대한민국을 점령한 핫한 20대 남성 배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3위는 드라마 ‘용팔이’의 주역 주원이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는 사춘기 시절 내성적인 주원에게...
그리고 ‘용팔이’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감정 연기와 외형이 두드러진 연기를 오가면서도 캐릭터의 진정성을 시청자에게 전달해 “주원이 이 정도 였어”라는 찬사를 이끌어내고 2015년 주중 방송된 미니시리즈 중 20%대를 돌파한 유일한 드라마로 부상시켰다. 그리고 대상을 받은 것이다.
그는 2006년 5인조 혼성그룹프리즈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이내 탈퇴하고...
2006년 5인조 혼성그룹프리즈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던 주원은 곧 탈퇴하고 ‘알타보이즈’, ‘그리스’, ‘싱글즈’, ‘스프링 어웨이크닝’ 등 뮤지컬 무대에 서며 스타로의 도약을 노렸다.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악역 연기로 브라운관에 첫 주목을 받은 그는 강렬한 존재감에도 불구, 브라운관에 어울리지 않는 연기력으로 지적과 비판을 면치...
주원은 연예인으로서 독특한 경력을 보여준다. 그는 2006년 5인조 혼성그룹프리즈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이내 탈퇴하고 ‘알타보이즈’, ‘그리스’, ‘싱글즈’, ‘스프링 어웨이크닝’ 등 뮤지컬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대중과 본격적으로 만나기 시작했다. 연기자로서 주원의 가장 큰 원동력인 성실함과 노력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할 때부터 나타났다. “제가...
주원은 2006년 5인조 혼성그룹프리즈로 데뷔했으나 탈퇴 후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 그러다 2010년 KBS ‘제빵왕 김탁구’로 본격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7급 공무원’ 등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꾸준히 연기력을 다져왔다. 그 결과물이 ‘굿닥터’의 주원이다. 아직 절반도 채 방송되지 않은 ‘굿닥터’ 주원이...
프리즈라는 그룹으로 주원 씨와 합숙도 하고 데뷔도 같이 했다"며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주원과 바울은 지난 2006년 5인조 혼성그룹프리즈로 활동한 바 있다.
주원 과거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과거에도 한 외모했네" "주원이 아이돌 출신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역시 이세상에 비밀은 없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