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40회에서는 금사월(백진희 분)은 홍도가 친아빠를 만나기로 한 장소에 방문해 주오월의 사진을 들고 있는 주기황을 만났다.
금사월과 함께 사고 현장에 방문한 주기황은 “홍도가 오월이었다니. 애비가 돼서 지 새끼도 몰라보고. 홍도야, 오월아”라고 외치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이홍도(주오월) 역을 맡은 송하윤은 박세영(오혜상 역) 때문에 교통사고를 당해 이미 장례식까지 치룬 상황이다.
하지만 송하윤은 여전히 극의 전반을 지배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송하윤은 섬뜻한 표정으로 박세영의 꿈에 나타나 "우리 집에서 잠이 오니? 뻔뻔한 것"이라고 말하며 박세영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또한...
인터넷엔 “오월이가 살아 돌아와서 오혜상에게 복수할 것 같다”, “금사월(백진희 분)과 강찬빈(윤현민 분)이 결혼할 것 같다”는 등의 댓글이 주를 이룬다.
38회 예고편에서 오혜상(박세영 분)은 주오월(송하윤 분) 교통사고 관련 경찰의 전화를 받았다. 경찰은 “이홍도 씨 교통사고 때문에 물어볼 게 있어서 전화드렸다”며 오혜상을 압박했다. 오혜상이...
10일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오혜상(박세영 분)이 주오월(송하윤 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의 전화를 받는다.
38회 예고편에서 오혜상은 경찰의 전화를 받았다. 경찰은 “이홍도 씨 교통사고 때문에 물어볼 게 있어서 전화드렸다”며 오혜상을 압박했다. 오혜상이 범인이라고 확신하는 임시로(신대철 분)는 “너 그날 홍도랑 끝까지 같이 있었지”라며 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