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나코나졸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주블리아’라는 손발톱 진균증 치료제에 사용하는 약물의 명칭으로 오리지널사는 일본 카켄제약이며, 국내에서는 2017년부터 동아ST에서 독점 판매하고 있다.
주블리아는 경구제 수준의 치료 효과와 사용 편의성으로 큰 폭으로 성장한 연매출 300억의 블록버스터로, 동아에스티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 4상 연구 결과에서...
동아에스티(Dong-A ST)는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Jublia, efinaconazole)’의 임상4상에서 한국인 대상 치료효과를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주블리아 임상4상은 지난 2021년 6월 피부사상균/칸디다(진균)에 대한 진균 배양 검사 양성인 경증, 중등도(감염 면적 20%~50%) 조갑진균증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48주간 진행됐다. 동아에스티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인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이 615억 원,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이 341억 원,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가 279억 원, 위염치료제 ‘스티렌’이 204억 원으로 각각 38.8%, 9.3%, 2.3%, 4.4% 증가했다.
수출은 전년 대비 10.0% 늘어난 1562억 원을 달성했다. ‘캔박카스’가 957억 원을 기록해 17.0% 성장했다. 빈혈치료제...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모티리톤, 그로트로핀, 주블리아 등 주력 품목들의 매출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6.5% 늘었다. 해외사업 부문은 캔박카스(캄보디아) 매출이 증가하고, 다베포에틴알파BS, 그로트로핀 등 바이오의약품 매출이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15% 확대됐다. 의료기기·진단 부문은 내시경세척기 등 의료장비 및 진단 부문 감염관리 분야 매출이...
ETC(전문의약품) 부문은 자사 개발 의약품 모티리톤, 슈가논, 그로트로핀, 도입품목 가스터, 주블리아, 이달비, 제네릭 의약품 플라비톨, 리피논 등 주력 품목들이 성장함에 따라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
해외수출 부문은 일본에서 발매된 빈혈치료제 다베포에틴알파 바이오시밀러 및 신성빈혈치료제 에포론의 매출이 증가했지만, 정부주도 입찰 시장...
코로나19 팬데믹 등 비우호적인 시장환경에도 불구 회사가 자체 개발한 슈가논, 모티리톤, 그로트로핀, 가스터 등과 도입품목인 주블리아, 이달비, 제네릭 의약품 플라비톨, 리피논 등 전문의약품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4.7% 증가했다.
해외수출 부문은 코로나19로 인한 캔박카스(캄보디아) 매출 하락과 정부주도 입찰 시장 감소로 인한 항결핵제 매출 하락...
ETC 부문은 코로나19 재확산 이슈 등 비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지속 중임에도 자사 개발의약품 ‘슈가논’ ‘모티리톤’ ‘그로트로핀’ ‘가스터’, 도입품목 ‘주블리아’ ‘이달비’, 제네릭 ‘플라비톨’ ‘리피논’ 등이 지속 성장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4.7% 늘었다.
해외수출 부문은 코로나19로 인한 ‘캔박카스’(캄보디아) 매출 하락과 정부 주도...
사업 부문별로 나누어 보면, ETC 부문의 주력제품인 스티렌, 모티리톤, 슈가논, 그로트로핀, 가스터, 주블리아 등의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97.9% 증가했다. 반면 해외수출 부문의 매출은 캔박카스(캄보디아)의 매출 하락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6.8% 감소했으며 의료기기·진단 부문에서도 일부 품목의 계약 종료에 따라 22.4% 감소했다.
R&D부문 계획도...
지난해 1분기 판매업무정지 처분으로 제품의 추가 물량이 선공급돼 2분기 매출 하락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기저효과와 주력제품인 스티렌, 모티리톤, 슈가논, 그로트로핀, 가스터, 주블리아 등의 성장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97.9% 증가한 917억 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해외수출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6.8% 감소한 350억 원에 그쳤다. 동아에스티 측은 “결핵치료제...
매출 증가에 기여한 주요 제품에는 ‘슈가논’, ‘모티리톤’, ‘스티렌’, ‘가스터’, ‘그로트로핀’, ‘주블리아’ 등이 있었다. 슈가논은 당뇨병치료제로 전년 대비 67.4% 증가한 23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은 7.1% 증가한 29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위염치료제인 스티렌, 소화성 궤양치료제인 가스터...
모티리톤, 슈가논, 가스터, 주블리아 등 주력제품의 매출은 증가했지만, 스티렌, 오팔몬 등 일부 제품은 코로나19 내원 환자 수 감소로 전년 대비 쪼그라들었다.
동아에스티에 따르면 슈가논(에이치케이이노엔)은 판매 제휴 및 국제 학술지에 임상 결과 논문 발표 효과로, 그로트로핀은 추가 임상을 통해 사용의 편의성 개선과 적응증 확대에 따른 경쟁력...
ETC 부문은 자체개발 신약인 당뇨병 치료제 '슈가논'이 43.8% 증가한 142억 원, 도입신약인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도 52.2% 증가한 182억 원 등 주력 제품이 두루 호실적을 냈다. 위염치료제 '스티렌'과 소화성궤양치료제 '가스터',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은 각각 204억 원, 27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해외수출은 전년 대비 13.5% 증가한 1591억...
이어 “사업 부문별 매출은 전문의약품(ETC) 824억 원, 해외 458억 원, 의료기기 및 진단 182억 원, 기술수출 수수료 및 기타 152억 원을 기록했다”며 “ETC 부문에서 스티렌 매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주력 품목인 모티리톤, 슈가논, 그로트로핀, 주블리아의 매출 성장이 지속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라니티딘 대체약물인 가스터가 3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 실적이 117.3%,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이 50.2%,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가 42.2% 각각 성장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5억 원으로 163.4%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236.2% 증가한 204억 원을 기록했다.
동아에스티는 실적 호조에 힘입어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사내분비 파이프라인에 역량을 집중하고...
동아ST는 이 같은 1분기 실적 호조가 당뇨병치료제 슈가논,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 인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 등 주력제품의 성장에 따른 전문의약품(ETC) 부문의 매출 증가에 따른 결과라고 밝혔다. 또 슈가논의 라이선스 아웃 수수료 수취와 다국적제약사 GSK 판매제휴 종료 수수료 정산에 따른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