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고양시는 일산 신도시의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을 공개하고, 주민공람을 시작한다. 일산 신도시는 ‘활력있고 생동감있는 공원도시 일산’을 비전으로 △생동감 있는 녹색공원도시 △이동이 편리한 교통도시 △활력있는 자족도시 △쾌적한 정주환경도시 △살기 좋은 복지문화도시라는 다섯 가지 목표에 따라 정비될 계획이다.
특히, 기본계획(안)...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달 13일부터 ‘압구정 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4 정비구역(압구정4구역)ㆍ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공람한 뒤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압구정4구역은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8차, 한양 3ㆍ4ㆍ6차 아파트로 구성된 곳으로 69층 이하, 총 1722가구로의 재건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른 압구정 재건축 지구들도 속속 정비계획 확정에...
2021년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됐고 지난해 6월 신속통합기획이 완료돼 주민공람, 구의회 의견청취 등을 거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됐다.
대상지는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G-밸리)인 구로디지털단지와 가산디지털단지 사이다. 주거와 상업·업무 기능이 결합한 복합주거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준주거지역 및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됐다....
10일 국토교통부는 성남시가 분당 신도시의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을 공개하고 주민공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분당 신도시의 기준 용적률은 315%(현행 평균 용적률 174%)로 설정했다. 세부 용도별로 아파트는 326%, 연립빌라·단독주택 250%를 적용한다. 이를 통해 주택 5만9000가구를 추가 공급해 기존 분당 인구 23만 명, 총 9만6000가구에서 재건축 이후 35만...
관리처분인가 후 용지 이용계획을 바꾸려면 주민공람, 의견 청취 등의 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거쳐야 해 불필요한 사업 지연을 초래한다는 비판이 일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학교시설 결정 방안’을 개선,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경우에만 학교용지로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개선안 시행 전 학교용지계획을 수립했거나...
현재까지 성수 1·2·4지구가 차례로 정비계획 확정고시를 위한 주민공람을 마쳤고, 성수3지구 역시 주민공람을 위한 종전자산 추정평가를 마무리한 상태다. 이에 따라 연내 성수 1·2·4지구의 정비계획 확정고시가 완료될 것이란 게 업계의 예상이다.
특히 성수 4지구는 지하 면적의 대규모 개발로 성수전략정비구역에서 가장 넓은 공사면적을 확보한 상태다. 이에...
주민과 관계부서가 공공기여 협의 및 공람을 거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최종 시설을 결정하게 된다. 이때 시설의 구체적인 규모와 위치 등도 특정된다.
이 가운데 여의도 대교 아파트가 최고 49층, 912가구 규모에 복합문화체육센터와 재가노인복지시설(데이케어센터, 방문요양서비스 등)를 공공기여 시설로 확정하는 정비계획안이 통과돼 주목받고 있다....
전국 노후계획도시의 기본계획 수립 추진 현황 등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경기 안양시는 1기 신도시 중 한 곳인 평촌 신도시의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을 마련해 주민공람을 시작한다.
이달 14일 국토부가 노후계획도시의 기본계획 수립 가이드라인이 되는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방침(안)을 공개함에 따라, 1기 신도시 외 전국 노후계획도시도 기본계획 수립이...
아울러 이날 부천시와 군포시는 각각 중동과 산본 신도시 기본계획(안)을 공개하고 주민공람 절차에 착수했다. 중동 신도시는 기준용적률 350%(현 평균 216%)이며 이를 통해 2만4000가구를 추가 공급한다. 산본 신도시 기준용적률은 330%(현 평균 207%)이며, 이를 통해 주택 1만6000가구를 더 짓는다.
다른 1기 신도시인 안양시는 평촌 신도시 기본계획을 이달 말 공개한다....
성남시는 지난달 25일 선도지구 공람을 발표하고 선정기준을 공개했다. 주민 동의율에 평가점수의 60%(총 100점 중 60점)에 해당하는 비중을 둔 것은 기존 국토교통부 표준안과 같았다. 하지만 성남시는 주민 동의율에서 단지 내 상가 동의율은 배제하기로 했다. 상가 동의율은 신청 기준(20% 동의)에만 뒀다.
해당 관계자는 "상가 동의율을 제외하고 평가를 하는...
이후 용산구에서 주민공람, 구의회 의견청취 등 정비계획 입안 절차를 거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수권소위)에 상정됐다.
이전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으로 해당 대상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20개 동, 용적률 250% 규모의 아파트로 재개발 되고, 임대주택을 포함한 총 1905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구릉지로 인한 열악한 통행여건을 고려해 동...
서울시는 이달 13일부터 ‘회현제2시민아파트’ 도시계획 시설 결정을 위한 ‘회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공람공고를 하고, 14일간 주민 의견을 청취 후 올해 상반기 지구단위계획 결정절차를 시작한다. 이후 2025년 실시계획 인가, 2026년 상반기 토지 등 수용 절차를 마무리하면 2026년 내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울시는...
그동안 서울시와 사업시행(예정)자인 코레일·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지속적인 협의 및 MP단, 분야별 전문가 논의를 거쳐 개발계획안을 마련하고 주민공람, 관계기관 협의 등 개발계획 결정절차를 진행해 왔다.
이번 개발계획 확정에 따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향후 실시계획인가 단계에서 지구단위계획 등...
이날 주민공람을 시작으로 올해 9월 최종 고시될 예정이다.
기본계획은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주택정비형 재개발 △재건축 △주거환경개선사업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정비사업 부문 최상위 계획이다. 특히 올해 3월 내놓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지원’ 중 사업성 보정계수‧현황용적률 인정에 대한 적용 방안도 새롭게 담겼다.
사업성 개선을 통한 안정적인...
즉 내부보고를 위한 명분쌓기용 이의제기로 조합과 아파트 주민들의 혼란을 가중시킨 셈이다. 대교아파트 조합은 KB신탁의 문제 제기에 대해 사업 추진을 방해했다고 해석하고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했다.
하지만 KB신탁은 사업에 혼란을 주려던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KB신탁 관계자는 "(공람의견을 내기 전에) 관련 변호사나 협력업체에 물어도, 현재...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지구) 결정(변경)(안)에 대해 '국토계획법'에 따라 주민공람·시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경 결정 고시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도시 활력 증진을 위한 도시규제 완화'를 궁극적인 목표로 우선 도시계획 규제 중 시민이 우선 체감할 수 있는 사항을 선제적으로 개선하고 2단계로는 '제물포르네상스...
앞서 한수원은 올해 2월 8일부터 4월 7일까지 60일간 경주, 울산, 포항 등 주민 의견수렴 대상 지역 내 7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최종해체계획서 초안 주민공람을 실시했다.
주민공람 기간 중 지자체의 요청으로 경주 4곳, 울산 2곳, 포항 1곳 등 총 7회에 걸쳐 주민설명회도 열었다.
이번 공청회는 원자력안전법 103조에 의거 주민공람 이후 주민 또는...
이번 수정가결된 재정비촉진계획은 지난해 10월 주민공람을 시작으로 구의회 의견청취, 공청회 등 시민 의견을 수렴해 보완했다. 또 세운상가 등 상가군을 공원화하기 위해 주변 정비사업 시행 시 상가건물이 이전할 수 있는 토지를 기부채납 받은 후, 기부채납 부지와 상가를 통합개발하는 방안이 추가로 담겼다.
삼풍상가 및 PJ호텔은 도시계획시설사업으로...
신설되는 입안 재검토 및 입안 취소 기준은 주민공람·시의회 의견을 고려한 수정안으로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해 가결됐다.
입안 재검토 기준은 주민공람 안에서는 토지 등 소유자 반대 15% 이상에서 20% 이상으로 상향됐다. 공공재개발 단독시행 방식은 토지 등 소유자 반대 20% 이상이 기준이다.
입안 재검토 기준에 해당하면 입안권자인 구청장은 구역계 일부 제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