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는 개인파산이나 회생 절차를 밟지 않고 채무의 책임을 13년째 다하고 있다. 이상민의 이 같은 책임감과 알뜰하게 사는 모습들이 전파를 타면서 ‘궁상민’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빚 청산을 앞둔 이상민은 현재 SBS ‘미운 우리 새끼’, ‘주먹 쥐고 뱃고동’, JTBC ‘아는형님’ 등 총 9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한편 김병만의 부상으로 출연 중인 '정글의 법칙'과 '주먹쥐고 뱃고동' 스케줄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SBS측 관계자는 "'정글의 법칙'과 '주먹쥐고 뱃고동' 제작진이 김병만의 부상 소식을 접하고 논의 중"이라며 "예정된 다음 촬영 스케줄에 변동이 있어야 하는 상황이다. 아직 정해진 건 없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주먹쥐고 뱃고동’ 프로그램은 오후 5시 10분으로 한 시간 앞당겨 방송된다. SBS ‘8시 뉴스’ 역시 7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후 ‘언니는 살아있다’ 11, 12회는 기존 오후 8시 45분이 아닌 축구 중계가 끝난 오후 10시부터 방송될 예정이며 ‘그것이 알고 싶다’는 결방을 확정했다.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어부돌' 육성재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주먹쥐고 뱃고동' 제작진 측은 10일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 사이트, SNS 계정 등을 통해 육성재 편 티저를 게시했다.
30초 분량의 영상에 따르면 육성재는 하루 동안 어부로 변신해 일과를 소개했다.
조업을 위해 새벽 2시에 일어난 육성재는 작업복으로...
'주먹쥐고 뱃고동' 그룹 코요테의 김종민과 배우 강예원이 4차원 커플로 핑크빛 로맨스를 보일 예정이다.
30일 방송되는 SBS 설 특집 파일럿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김종민과 강예원이 역대급 엉뚱발랄 케미를 선보인다.
두 사람이 핑크빛 로맨스를 시작한 연결고리는 우럭껍질팩이다. 두 사람은 우럭 양식 작업을 하던 중 "우럭 껍질에는 콜라겐이...
'주먹쥐고 뱃고동' SBS 오후 5시50분
200년 전 정약전이 쓴 어류도감 '자산어보'를 현대판으로 기록하기 위해 어류를 추적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입니다. 김병만, 김종민, 강예원, 이상민, 육중완, 육성재가 출연해 한국 물고기의 생태와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30일 설 파일럿으로 방송되는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는 15살 나이 차이가 나는 육중완과 육성재가 츨연해 각별한 관계를 선보일 전망이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주먹쥐고 뱃고동’ 촬영에서 오프닝부터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육성재는 “육중완과는 먼 친척 사이다. 그래서 평소에 아재라고 부를 정도”라고 설명했다.
또 육중완은 “우리 육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