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은 이날 그동안 자신이 맡았던 배역이 화류계마담, 정신이상 스토커, 트랜스젠더 역할 등으로 평범한 역할은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이엘은 그러나 "내게도 이런 모습이 있으니 역할을 주는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재밌더라"며 "작품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캐릭터나 노출 때문에 무서웠던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엘은 자신의...
그녀는 특히 관객 수 700만 돌파를 앞둔 영화 '내부자들'에서 마담 주은혜 역을 맡아 이병헌의 복수를 돕는 역할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최규환은 2000년 단편영화 '돌아갈 귀'로 데뷔해 탄탄한 기본기와 연기력을 바탕으로 이후 KBS1TV ‘대왕의 꿈’, TV조선 ‘불꽃 속으로’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영화 '성난 변호사'를 통해 무표정하고 차가운 유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