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는 이달 8일 국내 테니스 꿈나무 대상 ‘휠라와 함께하는 유소년 매직 테니스 교실’을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광화문 광장에서 펼친 화제의 테니스 축제 ‘화이트 오픈 서울’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국내 테니스 유소년 10인을 선발해 한국 테니스 전설 이형택 감독(휠라코리아 앰배서더)과 송아 코치가 직접 일일 레슨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이번 전시 기간 중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주니어공학교실’도 운영한다. 수소전기차의 원리를 배우고 미니카를 제작하거나, 청소 로봇을 만들어보는 활동 등이 있다. 초등학생 관람객 누구나 현대모비스 전시 부스를 찾아 접수하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수업은 평일에는 1회, 주말에는 오전과 오후 2번...
이밖에 현대차그룹은 전시장에 △수소 전기차 모형을 직접 제작해보는 초등학생 대상 '주니어 공학 교실' 프로그램 △미니 드론 날리기 체험 △SNS 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H2 MEET 2022가 현대차그룹의 수소전기 상용차 대중화 노력과 수소 연관산업의 비전을 공유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현대모비스는 전시 기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키트를 활용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주니어공학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킨텍스 제2전시장 잔디밭에서는 이달 26~28일과 12월 3~5일 모닥불 축제가 진행된다. 라이브 재즈 공연과 대형 모닥불, 캠핑 텐트, 바비큐, 푸드트럭 등이 준비됐다.
파주에서는 신세계사이먼 파주...
청소년 공학 리더로 선발된 학생들은 지역 아동 센터에 방문해 초등학생들에게 과학 수업을 진행하는 주니어 공학 교실의 일일 교사로도 참여한다. 프로그램에서 배운 과학 지식을 지역 어린이들에게 나누는 봉사활동의 일환이다.
대회 본선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도교사 및 자문 교수를 배정해 한국공학한림원이 발간하는 학술지에 자율주행 기술 관련 논문 게재에도...
임직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진행되고 있는 주니어공학교실은 지난 2008년 봉사동아리로 시작해 태양열 자동차, 정전기 발전소, 졸음방지 안경 등 다양한 과학기술을 주제로 13년째 수업을 계속하고 있다. 올해는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비대면 강의 형태로 분기별 활동을 진행했다.
그동안 LG이노텍은 ‘주니어 소나무 교실’을 통해 과학교실 운영 및 도서지원, 아동 복지시설 대상 학습 및 문화체험 지원, 지방자치단체 시설 개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히 추진해왔다.
먼저 ‘소재·부품 과학교실’은 LG이노텍 임직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방과 후 아카데미’ 학생들을 대상으로 LG이노텍의 사업분야인 소재·부품 기술을 주제로 한...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향후 3년간 여가부가 운영하는 방과후아카데미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비대면 소재·부품 과학교실인 '주니어 소나무교실'을 운영하고, 이를 위한 동영상 강의를 개발하고 실험 도구 모음(키트)도 제공한다.
LG이노텍은 방과후아카데미 사회공헌에 향후 3년간 4억5000만 원 규모를 지원할 예정이다. LG이노텍 전직원이 참여하는 비대면 청소년...
금융, 기술, 경영, 교육 분야에서 다각적인 상생노력을 기울여왔다.
LG이노텍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140여 개 봉사처를 대상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청소년의 교육과 복지를 지원하는 ‘주니어 소나무(소재부품 꿈나무)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정철동 사장은 “LG이노텍이...
‘랜선 과학교실’은 각 참여기관에서 직접 제작한 교육, 체험 영상을 한 곳에 모아서 볼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신청만 하면 별도의 선정과정 없이 6월 23일부터 주니어닥터 누리집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주니어닥터 개막식 또한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으로 대체된다. 23일 오전 10시, 주니어닥터
안내 영상과 다양한 과학기술계 인사들의 축하·격려...
주니어 공학 교실의 교보재로는 직원들이 직접 개발한 ‘스마트폰으로 조종하는 미니카’와 기술연구소 참여로 개발한 ‘차선을 따라가는 스마트카’ 등이 사용된다. 올해는 수소연료전지의 원리를 활용한 ‘수소전기차’ 교재도 교육과정에 포함했다.
최근 3년간 현대모비스 주니어 공학 교실에는 120개 초등학교 3만여 명의 학생들과 1200여 명의 직원이...
박병훈 현대모비스 문화지원실장 상무는 “청소년 공학 리더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에 흥미를 느낀 학생들의 이공계 진학 사례가 늘고 있다”며 “현대모비스 사업장 인근 초등학교에서 실시하는 주니어 공학 교실과 연계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이어지는 공학 인재 양성 선순환 체계를 확대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이 1일 강사로 나서 전국 4~6학년 초등학생에게 자동차 기술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주니어 공학 교실의 교보재로는 직원들이 직접 개발한 '스마트폰으로 조종하는 미니카'와 기술연구소 참여로 개발한 '차선을 따라가는 스마트카' 등을 사용한다. 올해는 수소연료전지의 원리를 활용한 '수소 전기차' 교재도 교육과정에 포함했다.
정규 수업...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는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도 있다. 사업이 시작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4만6000여 명의 학생과 1700여 명의 교사가 아카데미를 경험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은 “사회적 가치를 생각하지 않는 기업은 고객이나 세상과도 소통할 수 없다”며 “성과와 나눔이라는 두 가치가 균형을 이뤄 존경받는...
연구원은 “회사의 연구개발 요람인 글로벌 R&D센터에 아이들을 초대해 그 의미가 특별했다”며 “생활 속 과학원리를 간단한 제작 실습을 통해 깨우치며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 기술원 소속 연구원들은 사내 바자회 수익금으로 학용품을 구입해 주니어공학교실에 함께한 인천 지역아동센터 2곳에 전달했다.
물론, 우수 이공계 인력의 양성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이번 시범 운영을 바탕으로 향후에는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여 공학도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아이들에게 과학을 돌려주자’는 취지로 2005년부터 초등학생들에게실습형 과학 수업을 진행하는 ‘주니어 공학교실’을 운영해왔다.
현대모비스는 초등학생들에게 업계 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주제의 아이템을 소개하기 위해 지난해 교재 공모전을 실시한 바 있다.
현대모비스 주니어 공학교실은 해외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내년부터 디트로이트에서 연 3회의 정규 수업을 운영하고 중장기적으로 조지아, 앨라배마,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등 미주 생산·부품법인 인근의 지역사회로도...
현대모비스는 3월 올 한 해 주니어 공학교실 1일 강사로 활약할 80여 명의 직원들을 선발하고, 이들에 대한 강사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올해는 직원들이 직접 개발한 ‘스마트폰으로 조종하는 미니카, 텔레매틱스 자동차’ 아이템이 교육 과정에 포함됐다.
현대모비스는 초등학생들에게 업계 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주제의 아이템을 소개하기 위해 지난해 교재...
'주니어 공학교실'은 기초적인 과학원리들이 어떻게 실제 기술로 구현되는지 실습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는 초등학생 대상 교육프로그램으로,현대모비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모비스 연구원들이 전문 강사로 참여하며, 매달 전국 사업장 인근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별도 제작한 교보재를 이용해 관련 기술이 적용된 미래자동차 모형을 직접 제작하는 형태로...
한편, 현대모비스는 주니어공학교실(2005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투명우산 나눔(2010년~), 친환경 미르숲 조성(2012년~), 장애아동 이동편의(2014년~) 등의 사회공헌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근력, 지구력과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양궁은 어린이들의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튼튼하게 할 것”이라며 “양궁단, 농구단 등 스포츠를 통해 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