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영 크립토퀀트 최고경영책임자(CEO)는 "비트코인은 여전히 상승 사이클에 있으며, 지루한 움직임은 기회일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비트코인 시장은 지루하고 변동성이 적다. 이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의 관심이 감소했다는 것으로, 리테일 유동성이 부족하고 고래가 비트코인을 축적하기에 이상적인 시기라는 것을...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X에서 “미국 정부는 비트코인 4000개를 매도하지 않았으며, 이것이 시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적다”고 말했다. 미국 정부는 전날 3940개의 비트코인을 코인베이스로 전송했다.
여러 가지 악재 우려 속에서도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는 출시를 위해 순항 중이다. 이더리움 현물 ETF 신청사인 반에크는 25일(현지시간) 이더리움 현물...
주기영 대표는 “IFP(거래소간 플로 펄스) 지표가 음수 전환됐다”면서 “파생상품 시장의 가상자산 고래들이 안전자금에 자금을 옮기는 ‘리스크-오프(Risk-off)’ 모드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
주 대표에 따르면 IFP 지표는 크립토퀀트 책임 연구원인 훌리오 모레노 애널리스트가 고안한 지표로, 비트코인 현물 거래소와 파생상품 거래소 간 움직임을 추적해...
비트코인 보유량 4위 독일…일부 물량 거래소 전송주기영 대표 “이번 하락, 독일 매도 영향일 것” 분석독일 정부 여전히 30억 달러, 4만7179 BTC 보유 중美 경기 둔화에도 금인 인하 기대감은 낮은 상황
전 세계에서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 4위인 독일 정부가 보유 비트코인을 일부 매도하면서 비트코인이 6만5000달러를 하회하고 있다. 같은 날 둔화한...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의 주기영 대표도 "알트코인 시즌 초입에 접어들고 있다"며 "이더리움 MVRV(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가 비트코인 MVRV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데, 이는 온체인 펀더멘털에 비해 이더리움 시장이 과열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황을...
온체인데이터 플랫폼 크립토퀀트의 주기영 대표는 "비트코인 장기 보유 고래가 지난 2주 동안 브로커를 통해 12억 달러 규모를 매도했다"고 19일 말했다.
이어 "같은 기간 상장지수펀드(ETF)에서는 4억6000만 달러가 순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며 "약 16억 달러 규모의 매도 유동성이 장외에서 매수되지 않으면 브로커가 거래소에...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이날 오후 2시께 자신의 X에 “CRV의 중앙화거래소 잔액이 두 시간 동안 57%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디스프레드 리서치 팀은 “연쇄 청산으로 인해 중앙화 거래소와 온체인 간 가격 괴리가 발생했고, 이를 활용한 차익 거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급락이 디파이 산업...
지난달 30일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X(구 트위터)에서 “채굴자 수익은 반감기 이후 2023년 초 수준으로 떨어졌다”면서도 “현재로서는 항복 징후가 없다”고 설명했다.
줄리오 모레노 크립토퀀트 수석 애널리스트도 2일 X에서 "효율적인 장비와 저렴한 전기를 사용하는 채굴업체들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채굴자들의 대규모 항복이 아직 일어나지...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3일 자신의 X(구 트위터)에 “이더나 랩스는 디파이가 아니라, 커스터디와 거래 체결에 관련된 위험이 있는 씨파이(중앙화금융)”라고 경고한 바 있다. 주 대표의 게시글에는 과거 가상자산 시장 전체를 흔들었던 테라·루나 사태가 떠오른다는 댓글이 많았다.
주 대표는 5일에도 이더나 랩스의 비트코인 담보 추가 소식을 공유하며...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 역시 26일 자신의 X를 통해 “비트코인으로 역사적인 수준의 자금 유입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비트코인 현물 ETF 매수자를 포함해 단기 보유 고래들이 16% 수준의 미실현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163억 달러 규모”라고 밝혔다.
단기 보유자 비율이 50%를 넘어서며 이들의 수익실현으로 가격이 조정을 겪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비트코인은 여전히 강세 사이클의 중간에 있다”며 “최근 비트코인의 대규모 급등은 4월 반감기 요인 보다는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출시 이후 상당한 유입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투자 심리 지표는 ‘극단적인 탐욕’ 상태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19일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자신의 X에 ”비트코인은 단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면서도 “아직 사이클 내 고점에 도달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조정이 진행 중이며, 최대 하락폭 30%를 기록하는 경우 5만1000 달러에 도달하게 된다”면서도 “역사적인 강세장을 보면 상단에서 20~30% 하락하는 것은 일반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덴쿤 업그레이드는 이더리움에 대한 강력한 펀더멘털을 강화했지만 최근 상승세는 단기적으로 과대평가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더리움의 스테이킹 수치는 점차 증가해 현재 3170만 개가 예치돼있다. 이는 곧 투자자들에 대한 신뢰가 점차 높아지는 지표”라며 “현재 솔라나에 대한 시장의 선호는...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그레이스케일 현물 ETF인 GBTC를 제외한 비트코인 현물 ETF에 유입된 신규 자본은 전월 대비 95% 증가했다. 이 속도라면 올해 현물 ETF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200만 개를 돌파할 수 있다. 한편 거래소와 채굴자 관련 주소는 현재 300만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투자 심리 지표는 ‘극단적인 탐욕’ 상태로...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의 주기영 대표는 11일 “올해 ETF로 자금이 유입돼 비트코인 가격이 11만20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멕스 창업자 아서 헤이즈는 “비트코인이 단기 약세를 보일 거라던 내 전망은 틀렸다”며 연내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인 7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죠.
다만 종목별로는...
또한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미국 비트코인 채굴 기업들이 비트코인 매도보단 보유를 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반감기는 비트코인 공급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이벤트다. 수요는 그대로인데 공급이 줄어들면 가격은 상승한다. 대부분의 미국 채굴 기업은 현재 비트코인을 판매하는 대신 보유하는 것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가상자산...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회사 크립토퀀트의 주기영 대표는 “온체인 데이터상 그레이스케일 GBTC의 비트코인 보유량과 오프체인 공개량 사이에 여전히 19.5만 BTC 규모의 차이가 있다”며 “이는 GBTC에 대한 지속적인 매도 압력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단기 조정 가능성은 있지만, 장기 강세장 사이클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이사를 시작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보안 기업 강 리(Kang Li) Certik CSO △업스테이지 최홍준 부사장 △저스틴 김 아발란체 한국 대표 △김준우 크로스앵글 공동 대표가 글로벌 블록체인 업계의 현주소와 웹3.0의 미래에 대한 전망을 전했다.
이어진 토론 세션에서는 차세대증권 STO가 그리는 금융의 뉴노멀을 주제로 김은영 커니 코리아...
주기영 대표 “블록체인은 거래 내용을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는 것”실시간 수요 공급 확인으로 재화 가격 설정과 기업 정보 확인 가능
“돈을 보낸 내역을 볼 수 있다는 게 블록체인 데이터 핵심. 실시간 수요 공급 확인해 적정 가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26일 이투데이 주최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진행된 ‘2024 테크 퀘스트’에서...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26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이투데이 창간 13주년 기념행사 '2024 테크 퀘스트; 기술의 미래와 혁신에 대한 탐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웹3.0의 창조적 파괴'를 주제로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미래 기술의 글로벌 기준을 가장 빠르게 제시하는 뉴노멀(New Normal) 예측의 장으로, 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