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와 상업·업무 기능이 결합한 복합주거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준주거지역 및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됐다. 지역 간 보행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대상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설치하고 보행육교도 개선할 예정이다.
대상지는 지하 3층~지상 34층 12개 동, 용적률 347%의 복합주거단지로 재개발되고 공공주택을 포함해 총 1214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계획이다....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정부는 실생활 개선과 연계 부족한 기존 도시재생사업을 민생 중심의 노후 저층 주거지 개선사업으로 전면 개편해 양질의 비아파트 시장을 활성화하는 전환점을 마련하고, 서민과 청년들이 더 나은 정주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HUG·부동산원·LH 등 공공 지원기구에도 민간이 주도하는...
인수봉 숲길마을 미술 공모전은 노후화된 저층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 활동 '온(溫)동네 숲으로'의 일환이다. 6월 KCC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과 손잡고 ‘인수봉 숲길마을’ 골목에서 진행했다.
당시 공모전에는 30여 명의 작가가 참가해 KCC 페인트 ‘숲으로’를 활용한 창작물을 선보였으며, 출품된 작품 중 당선작을...
공모 참여 대상지는 필수 요건으로 면적 2만㎡ 이상, 노후·불량 주택비율 50% 이상, 제2종일반주거지역 이하 용도지역 및 건축규제가 있는 용도지구에 충족하면서 △주거환경개선 사업구역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그 외 정비사업 미추진 지역으로 기반시설은 비교적 양호하나 건축물 노후·불량 등의 문제로 주택정비가 시급한 지역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한다.
다만...
노후주거지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됐으나, 주택 공급과 기반시설 등 물리적 주거 환경 개선 효과는 미흡해 2021년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번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이 결정됨에 따라 낙후된 기존 저층주거지가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도심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열악한 주거지를 개선해 쾌적하고 편리한...
▲ 정자 화서생활권 - 정자2동과 화서2동을 중심으로 한 지역으로, 주거환경이 양호하지만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 밀집지역의 보완이 필요한 곳이다. 공동주택 단지의 특성을 살려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관리의 주안점이다.
▲ 조원생활권-조원1·2동이 묶인 생활권으로, 주변 지역으로 접근성이 양호하고 도로변 경관을 고려한 정비가 필요한 권역이다. 커뮤니티...
뉴타운 및 도시재생, 공공재개발 등 여러 시도에도 불구하고 실질적 환경 개선은 미약해 건물, 도로 등 기반시설이 노후화 됐으며, 주거환경 또한 노후주택 비율이 70%에 달하는 등 열악한 상태다.
2021년 10월 주민 신청에 의해 신속통합기획에 착수했고 지난해 7월 신속통합기획이 완료됐다. 이후 용산구에서 주민공람, 구의회 의견청취 등 정비계획 입안 절차를 거쳐...
이번 미술 공모전은 노후화된 저층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 활동 '온동네 숲으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2018년 처음 시작된 온동네 숲으로는 서울시 내 저층 주거지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지자체와 민간기업, 비영리단체가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향후 KCC와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은 미술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하고...
KCC가 노후화된 저층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 활동 '온동네 숲으로' 사업을 올해로 7년째 이어간다고 28일 밝혔다.
KCC는 27일 강북구청, 초록우산,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과 올해 온동네 숲으로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상준 KCC 상무,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해 성북구 삼덕마을...
MG어린이식당 '따온'은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과 함께하는 사업으로 저층주거지 마을 내 어린이식당을 조성해 돌봄 공백이 있는 아이들의 식사해결과 어린이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 굴참마을 외에도 성북구 한천마을 등 2개소에 총 1억 원이 지원된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가정의...
휴롬은 이달부터 초록우산 및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과 함께 우리동네 옥상텃밭 '채소놀이터' 사업을 진행한다. 서울시 서대문구 우리 마을, 금천구 금하마을 등 저층주거지 마을 2곳을 선정해 마을공동체 건물에 옥상 텃밭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유휴공간을 활용한 텃밭을 조성해 매월 아동들과 텃밭 가꾸기, 텃밭 채소를 활용한 요리교실, 먹거리 교육, 반찬...
기존 도시재생사업 등으로 지자체에서 검토 중인 사업 중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곳은 뉴:빌리지로 전환해 기반시설 등을 국비로 지원한다. 주민 수요조사 등 지역 여건을 감안해 지자체에서 사전에 뉴:빌리지 사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통상 8∼9월에 실시하는 지자체 설명회를 4월 중 개최할 계획이다. 6월 중 유형별 세부 추진절차, 선정기준 등에 대한 권역별...
먼저, 노후 도시공간 개선 방안으로는 도시재생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전환한 ‘뉴:빌리지’ 사업을 도입해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에 아파트 수준의 주거환경을 갖춘 부담 가능한 주택을 공급한다.
이 사업은 소규모 정비·개별 건축과 연계하여 저층 주거지에 아파트 수준의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 내...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은 노후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 노후 주택을 수리하고 공터와 빈집을 활용해 마을주차장, 쉼터를 만들어 주거 환경을 개선한다. 주민 커뮤니티 시설을 활용해 지역주민이 함께 마을카페, 마을작업장,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10곳 내외의 신규 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2017년부터...
0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향후 주거환경개선사업구역이나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등에서 대상지를 늘려갈 계획이다.
휴먼타운 2.0 사업은 용적률·건폐율 등 건축기준 완화와 전문가 컨설팅 지원, 금융지원 등을 포함한 6개 실행 전략을 담고 있다.
우선 노후 저층 주거지의 신축이나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특별건축구역, 건축협정 집중구역,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
중랑구 중화2동은 중화재정비촉진지구 해제지역으로 건축물 노후도(86%)와 반지하주택 비율(75% 이상)이 매우 높아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데다 주민동의율이 높다는 점이 고려돼 대상지가 됐다. 다만 구역계에 대한 정합성을 검토해 관리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조건을 부여했다.
면목2동은 도시재생활성화구역 내 있으며 건축물 노후도가 약 79%, 반지하주택...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올해 처음 진행하는 '따온'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저층 주거지재생사업단과 함께하는 사업으로 상대적으로 돌봄시설이 부족하고 취약계층 아동이 거주하는 서울시 소재 저층주거지 마을을 대상으로 한다. 어린이식당 조성을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의 식사해결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김민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법엔 지방 원도심 특성을 고려해 재정비촉진지구에서 추진할 수 있는 사업에 도심주택복합사업, 주거재생혁신사업, 소규모재개발 등을 추가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주거지형 재정비촉진지구의 면적 최소지정규모를 현행 50만㎡에서 10만㎡로 하향하고, 용적률 인센티브 부여, 높이 제한 완화, 공공분양주택 공급 허용 등...
이를 통해, 노후·저층 주거지의 신속한 주거환경 개선 및 기금 운용의 공익성을 높일 전망이다.
신청방법, 제출서류 등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 또는 도시재생 종합정보체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소규모 정비사업에 대한 제도를 지속해서 개선하고, 앞으로도 소규모 정비 지원 취지에 부합하는 사업지에...
김하영 학생은 '산업시설과 공유 주거를 활용한 저층 주거지 재생계획, 한소형 학생은 '기존 도시 조직을 활용한 다양한 위계의 공공공간 계획'을 발표했다. 김 대표는 '모아주택 디자인 향상', 류 대표는 '모아주택 실행력 강화를 위한 정책제안'을 주제로 무대에 섰다.
모아주택 디자인 강화를 위한 가이드라인 적용사례로는 면목동 모아타운 시범사업과 시흥3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