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실적 개선도 가시화될 전망이다. 종자나 농산물 수출은 현지 국가의 검역이나 산업법, 종자법 등 규제가 많고 국가별 기호나 토양 등에 맞는 현지화 작업에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과거 해외시장 진출에 기울였던 노력이 매출 확대로 이어지기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해외실적 개선과 신규 사업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병원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회장은 "각국이 종자법 제정을 통해 국민의 먹거리 확보와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생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병원 ICAO 회장은 19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ICAO 총회 및 국제포럼에서 회의에 참가한 협동조합 대표들과 각국의 종자법 제정 여부 및 법령 내용을 조사하고 정부의 역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