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 이상 수상작은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발간되는 ‘동서문학상 수상작품집’에 작품이 수록된다.
동서식품은 “동서문학상은 국내 대표 여성 신인문학상으로 이번 17회까지 총 27만여편의 작품이 접수되며 매회 예비 작가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신하면서도 실력 있는 여성 작가를 발굴하고 국내 문학계를 꾸준히 지원할 것”...
예스24 관계자는 "최근 종이책에서 태블릿 PC 등으로 공부 방식이 디지털화되며 1020세대의 eBook 학습서 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를 증명하듯 올해 1020세대 eBook 분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총 4권의 학습서가 10위권 내 자리했다.
올해 1020세대의 수험서ㆍ자격증 학습서 구매량은 전년 동기(1.1~9.15) 대비 86% 상승했다....
기업 복지몰과 종이책 판매 또한 소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밀리의서재는 향후 지속적인 채널 별 가입자 성장에 힘쓰는 것은 물론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서에 접목해 초개인화된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출간 플랫폼인 ‘밀리로드’를 통해 다양한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고 이를 활용하여 온·오프라인을 아우를 수 있는 사업 개발에...
작품성도 인정받은 상수리나무 아래는 세계 최대 출판사인 ‘펭귄 랜덤 하우스’와 웹소설 및 웹툰 영문 출판권 계약을 체결해 올해 북미에서 종이책 출간을 앞두고 있다.
만타의 또 다른 인기 웹툰 ‘합법적 악역의 사정’은 글로벌 오디오 드라마로 제작됐으며 만타에서 연재 중인 웹툰 세 편이 미국 3대 만화 시상식 중 하나인 ‘링고 어워즈(Ringo Awards)’ 후보에...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는 자사의 오리지널 소설 브랜드 ‘우주라이크소설’을 통해 선보인 인기 작품을 종이책으로 출간한다고 29일 밝혔다.
2021년 첫선을 보인 우주라이크소설은 인기 작가들의 신작 단편 소설을 빠르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매달 강렬한 장르의 작품을 공개하며 리디의 오리지널 소설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그간 우주라이크소설을...
2023년 기준 동사의 매출은 전자책 정기구독 98.1%, 종이책과 전자책 정기 구독 0.6%, 기타매출(상품 판매 및 유통 매출) 1.3%로 구성되어 있다.
김태현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2019년 110억 원에 불과했던 밀리의서재 매출액은 지난 4년간 연평균 50.7%로 급격히 성장했고, 2023년 매출액도 56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4% 증가했다"라며 "성장 초기...
이번 브랜드북은 국·영문 각각 종이책 및 전자책(e-book)으로 나온다. 온라인에서는 26일, 오프라인에서는 28일부터 각각 판매를 시작한다. LG전자는 브랜드북 판매를 통해 얻는 인세 수익금 전액을 사회공헌 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효은 LG전자 브랜드매니지먼트담당 상무는 “브랜드북의 제목과 같이 LG전자는 모두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다는 담대한 낙관을...
IP 파이프라인은 작품 연재, 오리지널 도서 발굴, 전자책 및 종이책 출간, 베스트셀러 확보, 2차 콘텐츠 사업 활성화 순으로 확장되는 연계 사업이다. 밀리의서재는 창작 플랫폼 ‘밀리로드’로 오리지널 IP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소개한 작품을 전자책ㆍ종이책으로 출판한다. 김혜정 작가가 밀리로드에서 연재한 소설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가 대표적인 사례다....
전자책 공개 후 뜨거운 반응을 얻어 종이 책으로 출간됐다. 4월에는 밀리의서재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 최초로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어 화제를 모았다.
아트컴퍼니 행복자는 ‘넌 특별하단다’ㆍ‘종이아빠’ㆍ‘오즈의 의류수거함’ 등 작품을 선보인 공연 제작사다.
밀리의서재는 이번 판권 계약을 시작으로 오리지널 IP 확장 전략을...
종이책에는 책 속 문장을 적은 책깔피가 꽂혀 있었다. ‘잃어버린 물건은 언젠가 돌아온다’, ‘나는 나와 함께 살아낼 거고 살아갈 거다’와 같은 내용이 있었다. 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사람들의 시선은 줄곧 이 책갈피에 머물렀다. 20대 여성 두 명은 “20대라 흔들리고 어려운 이들에게 꼭 말해주고 싶다.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 달라지고 나아지는 것들이...
책 속 등장인물과 그림 등을 증강현실(AR) 기술을 통해 3D 콘텐츠로 나타내고, 학습 교구 ‘마커’를 활용해 종이책과 디지털 패드가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소방관이 돼 불을 끄는 직업체험이나 과학실에서 직접 개구리 해부 실험을 하는 등의 실증적인 가상 체험이 가능하다.
이 같은 교육 효과를 앞세워 ‘인터랙티브북’은...
먼저 출판환경 변화에 맞춰 기존 종이책 중심의 수출을 2차 저작권시장으로 확장해 출판의 수익구조를 넓혀 나간다. 출판 지식재산(IP)을 활용한 드라마ㆍ영화ㆍ애니메이션 등 2차 저작권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출판 지식재산 수출상담회도 개최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해외 구매자를 우리나라에 초청, 기업 간 수출상담과 투자유치, 세미나, 컨설팅 프로그램...
종이책과 디지털 두 형식으로 제작되며 오는 10일 정식 출간된다.
4일(현지시간)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출판사 틸다웨이브는 BTS를 주인공으로 한 22쪽 분량의 만화책을 '페임'(FAME) 시리즈의 신작으로 선보인다.
'페임' 시리즈는 가수와 배우, 스포츠 스타 등 유명인의 일대기를 만화로 소개하는 시리즈물이다.
앞서 가수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50센트...
해도 종이책을 선호하거나 소장하길 희망하는 독자는 책을 구매하게 되는 것이죠. 심지어 책을 감명 깊게 읽은 독자는 책을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여러 권 구매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책을 읽고 자신의 가르침을 실천해 더 나은 삶을 살길 바라는 저자의 의도대로 책에 대한 접근성이 매우 낮아진 것이죠.
둘째, ‘반복해서 읽으면 더 좋은 책’이라는 평가가...
휴대성이 우수한 크레마 모티프는 종이책과 유사한 질감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백라이트가 없는 화면으로 장시간 독서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추첨을 통해 당첨자 1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객실에서의 안락한 휴식과 전자책 이용권, 디저트 타워, 크레마 모티프 증정 이벤트까지 풍성하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국이 2025년부터 AI 디지털 교과서를 본격 도입하기로 한 가운데 스웨덴 등 일부 선진국 학교들이 디지털 기기 대신 종이책과 손글씨 교육을 되살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지나치게 디지털화된 학습 방식 때문에 학생들의 기본 문해력과 쓰기 수준이 저하됐다는 비판에 따라서다.
1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스웨덴 정부는 최근 종이책 수업과...
사실을 책 서문에 언급하면서 “전체 자산의 세부 구성과 납세 기록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과정을 통해 세이노가 최소 1000억 원 이상의 순자산 보유자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썼다.
큰 부를 이룬 저자가 700여 쪽의 방대한 분량에 걸쳐 돈과 사업 등에 대한 ‘태도’를 조언하자 독자의 큰 관심을 끌었다. 전자책 무료배포ㆍ종이책 정가 7200원 책정 등의 파격적인...
2021년 6월 ‘세이노의 가르침’ 출판사 데이원으로부터 출간 제안을 받았을 당시에는 ‘책 가격을 팬카페에서 판매 중인 종이제본 값 6600원 수준에 맞추겠다’는 이야기에 수락했다고 썼다. 이득을 남기기보다는 독자에게 칼럼을 전파하고 싶다는 취지에 설득된 셈이다.
비속어 그대로… 부자의 가감 없는 ‘태도’ 조언
‘세이노의 가르침’은 돈을 잘 벌기 위해서...
검정 실시 공고, 개발 가이드라인을 발표해 AI 디지털교과서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셀바스AI는 현재 교육부의 디지털교과서 뷰어 및 플랫폼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주관사로, 자체 개발한 셀펍(Selpub) 솔루션을 통해 기존 종이책을 디지털교과서로 손쉽게 전환하고 일반인들도 자유롭게 '나만의 디지털교과서'를 제작할 수 있게 지원한다.
AR피디아는 디지털과 종이책의 장점을 결합한 키즈 맞춤형 독서 콘텐츠로, 스토리를 따라가는 동안 AR마커 활동으로 풍부한 인터랙션 경험을 제공해 몰입감을 증대시킨다. 특히 이번 신작에서는 디즈니 및 픽사 애니메이션으로 이미 친숙해진 이야기를 통해 영어 책 읽기에도 흥미를 더하는 효과를 기대한다.
양사는 디즈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증강현실(AR) 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