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리스(종이 없는) 업무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DB Inc.는 오는 11월까지 수협은행 전국 131개 모든 지점에서 각종 서류와 신청서, 동의서 등 100여 종의 서면 양식을 태블릿 기반의 전자서식으로 대체하고, 은행 내 비대면 시스템 등도 개선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수협은행이 추진한 여러 프로젝트를...
'종이 없는 스마트계약 기반 부동산거래 플랫폼'(국토교통부)은 기존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고 금융권, 법무사, 공인중개사 등과 연계를 통해 원스톱 서비스로 부동산 스마트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지금은 매매나 대출 등 부동산거래시 각종 부동산 증명서가 필요해 사회적 비용이 소요되며 종이증명서의 경우 위ㆍ변조...
공공분야 고지서의 모바일 발송과 금융서류의 전자화 등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전자처방전과 자동차 검사 안내문 등을 전자화하는 시범사업과 캠페인이 내년부터 실시된다. 전자처방전은 현재 환자가 의료기관에서 발행받아 약국에 들고 가는 종이 처방전 대신 전자문서와 모바일 기기 등을 이용해 처방전을 발행하고 보내는 시스템으로, 올해 말부터 대한약사회와...
금융권의 스마트금융을 통한 종이없는 전쟁이 시작됐다. 특히 각종 서류로 번잡했던 금융창구가 전자서류 도입으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농협은행은 최근 서대문 본점과 양재남 지점에 이어 3번째로 노량진역 지점에 전자서류 사용 시스템을 도입했다.
농협은 신청서가 창구에서 발생하는 서류의 약 70%를 차지한다는 점을 착안, 송금·출금 신청서, 예...
공전소는 종이 없는(Paperless) 녹색 업무환경 구축을 위해 전자거래기본법에 따라 전자문서의 보관, 열람, 거래 증빙, 원본 증명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사업자 지정은 중립적인 제3의 기관(Trusted Third Party)으로 정부가 공인한다는 의미이다.
더존비즈온은 마지막 공전소 사업자 지정 이후 2년여 만의 신규 사업자로 아홉 번째 공전소 사업자이자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