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육용 종계 농장과 종오리 농장에서 각각 2건, 1건이 확인됐다.
앞서 중수본은 이 농장에 초동 대응팀을 보내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 조사 등을 선제적 방역조치를 진행했다.
중수본은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농장을 대상으로 오리 사육농장과 관련한 시설 및 차량에 대해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도 발령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오리협회는 2009년 8월~2021년 10월 협회 산하 ‘종오리 수급위원회’를 통해 연도별 종오리(식용 오리를 낳는 부모 오리) 공급량을 결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구성 사업자의 종오리 신청량을 조정해 사업자별 종오리 배정량을 결정했다.
특히 오리협회는 시장에 오리 신선육 공급이 증가해 가격하락이 예상되는 경우 사업자들의 종오리 신청량을...
이에 따라 5월부터 닭고기와 대파, 무, 칩 제조용 감자, 종오리 종란은 일정 기간 동안 무관세가 적용된다.
대책에 따라 관세율이 20~30%인 닭고기는 6월 30일까지 최대 3만 톤 분량이 무관세로 들어 올 수 있다. 관세율 27%인 대파는 5000톤까지, 관세율 30%인 무는 기간 내 물량에 모두 할당관세가 적용된다. 종오리 종란은 10톤, 칩 제조용 감자는 11월 30일까지...
수급불안 품목(닭고기·대파·명태·무), 식품업계ㆍ농어가 생산지원 품목(감자·꽁치·종오리 종란) 대상으로 할당관세 적용 및 조정관세 제외도 추진한다.
일반요금제 대비 저렴한 5G 시니어 요금제 출시, 중간구간 다양화, 데이터 사용에 특화된 청년요금제 출시 등을 통해 통신요금 부담도 줄여준다.
이밖에도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내달부터...
이번 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지난해 10월 17일 경북 예천 종오리 농장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69건이 발생했다. 2020~2021년 겨울 109건에 비해서는 크게 줄었지만, 이듬해 2021~2022년 겨울 47건에서는 20건 이상이 늘었다.
다만 살처분 마릿수는 최근 3년 동안 2993만 마리에서 731만 마리, 그리고 이번에는 629만 마리로 꾸준히 감소했다. 이 기간 산란계...
가장 최근에는 7일 경기 고양시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했고, 이에 따라 가금별로 육용오리 농장에서 24건, 산란계 21건, 종오리 8건, 종계 3건, 육계 2건, 메추리와 관상조류, 토종닭이 각각 1건씩이다.
고병원성 AI는 철새를 통해 전파될 가능성이 크고 여전히 위험한 시기인 만큼 앞으로 발생도 계속될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중수본은 이달 20일까지 10만 마리 이상...
중수본에 따르면 확진 농장은 약 8700마리를 사육하는 무안군 소재 종오리 농장, 약 1만5700마리를 사육하는 무안군 육용오리 농장, 2만9000 마리를 기르는 영암군 육용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됐다. 이어 전남 나주시 육계 농장에서도 확진이 보고됐다. 해당 농장은 약 12만2000마리 사육하고 곳이다.
또한 영암군 산란계 농장에서 사육 중인...
고성병원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가 전남 무안군 소재 종오리 농장과 함평군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각각 고병원성 AI(H5N1형)가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발생으로 올가을 이후 가금농장과 가정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사례는 총 32건으로 늘었다.
이와 별개로 전남 함평군에 있는 한 산란계 농장에서 이날 AI H5형 항원이 확인됐다....
첫 확진 사례는 경북 예천군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확인됐고 이후에는 주로 충북 지역에 집중돼 감염 사례가 나왔으나 이달 15일부터는 강원 원주시, 경기 용인·화성·평택시, 전남 장흥군 등에서도 확진 사례가 나오는 등 전국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환경부는 내년 1월까지 겨울 철새가 지속해서 유입될 것으로 보고 AI 확산 예방을 위해 신속 대응체계를...
10월 17일 경북 예천 종오리 농장을 시작으로 가장 최근에는 12일 충북 청주 육용오리 농장에서 확인됐다.
지금까지 살처분된 가금은 83만4000여 마리로 이 중 산란계 농장에서는 이달 7일 전북 순창에서 1건이 나왔다. 품종별로 종오리와 육용오리 등 오리가 9만4000여 마리, 메추리 약 50만 마리, 산란계 약 15만 마리를 포함한 닭이 약 24만 마리다.
아직 살처분...
지난달 17일과 21일 경북 예천의 종오리 농장과 종계 농장, 이어 26일에는 충북 진천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나왔다. 이달 들어서는 4일 하루 만에 충북 청주의 육용오리 농장 2곳과 육계 농장, 그리고 전북 순창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됐다.
산란계 농장에까지 조류인플루엔자가 번지면서 대규모 확산은 물론 계란 가격에도...
가금농장에서는 19일 경북 예천의 종오리 농장에 이어 22일에도 육용종계 농장에서 확진 사례가 나왔다. 예천의 경우 두 농장 간 거리가 10㎞ 이내였고, 3만2000마리의 가금을 살처분했다.
특히 올해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 규모가 커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올해 유럽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전년 대비 82.1...
특히 이들 업체는 답합 전 오리 신선육 공급과잉·가격하락이 예상되자 종오리를 감축하는 방법으로 오리 신선육 생산량을 제한했다. 통상 종오리 1마리당 육용 새끼오리가 약 230마리가 생산되는데 종오리를 감축하면 신선육 생산량이 크게 줄어든다. 공정위는 2016년 2~4월 2차례 종오리 감축만으로 줄어드는 육용오리 생산량 예상 규모가 약 430만~540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북 정읍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심축이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농장은 오리 1만6000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반경 1㎞ 이내에 오리 사육 농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이후 나올 예정이다. 농장에서 AI가 확인된 것은 이달 1일 1만4000마리를 사육 중인 전남 무안의 오리 농장에서...
전라남도 강진군 내 위치한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0일 종오리 약 2만4000마리가 사육되고 있는 강진 소재 종오리 농장에서 AI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발생 농장 등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농장 출입 통제, 집중 소독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중수본은...
6개월 이상 종오리 입식도 지난해 6월 47만 마리에서 6월 36만8000마리로 줄어들었다. 다만, 오리도 올해 1분기와 비교하면 360만9000마리(92.1%) 증가했다.
한·육우와 돼지의 사육 마릿수는 증가했다. 한·육우 사육 마릿수는 350만8000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만 5000마리(3.7%), 전분기대비 13만5000마리(4.0%) 각각 증가했다. 송아지 산지 가격...
이 농장은 약 1만2000마리 오리를 기른 종오리 농장이다.
중수본은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옴에 따라 해당 농장 주변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예방적 살처분, 이동 제한, 집중 소독 등의 방역 조치에 들어갔다.
이날 제주에서도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돼 오리 5500마리가 살처분됐다.
제주시에 따르면 이날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의 한 육용 오리농장에서...
여기에 육용오리 162만3000마리, 종오리 11만6000마리, 육계 563만1000마리, 종계 93만6000마리, 토종닭 57만8000마리, 기타 175만4000마리를 더하면 살처분한 가금류는 2077만6000마리다.
전날까지 가금농장 69곳과 체험농원 2곳 등 모두 71곳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 질병이 확인되면 발생농장의 반경 3㎞ 내 가금농장에서 사육하는 가금류를 모두 살처분한다....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이 나왔다. 이로써 국내 가금농장과 체험농원에서 47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전날 H5형 항원이 검출된 이 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인 H5N8형임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중수본은 전날 발생지 반경 3㎞ 내 농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