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김승규(알 샤밥)가 십자인대 파열로 아웃됐고 주전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튼)은 왼엉덩이 근육 피로로 회복 중입니다. 풀백 선수들의 상황은 더욱 심각한데요. 주전 풀백 김진수는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회복 중입니다. 여기에 요르단 전 이후 이기제와 김태환도 각각 햄스트링과 종아리 근육 부상을 떠안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문 풀백 요원은 설영우...
얼마 전 아시아게임에서 29년 만에 여자 단식 금메달을 따낸 안세영 선수도 시합 도중 무릎 힘줄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으며 일반인에게는 무릎뼈 힘줄염 등의 질환이 주로 발견된다.
무릎뼈 힘줄염(슬개건염)은 대퇴사두근(허벅지 근육)과 경골(종아리뼈)을 연결하는 힘줄에 손상이 가해져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하는데 무릎의 과도한 사용이 주된 원인이다. 운동으로...
30일 정성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토요일 저녁 공연에서 종아리 쪽 근육이 파열된 것 같다”라며 “가뜩이나 힘든데 의도치 않게 부상을 입게 되어서 마음이 참담하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앞서 정성화는 28일 공연 도중 부상을 입었다. 이에 대해 정성화는 “왼쪽 무릎 연골 손상된 것이 원인”이라며 “당분간 근육을 쉬면서 물리치료를 해야 한다”라고...
◇반월상 연골판 손상: 테살리 테스트 (Thessaly’s TEST)
종아리뼈와 허벅지뼈 사이에 위치한 물령뼈인 반월상 연골이 외상 또는 퇴행성 변화로 인해 파열되는 질환이다. 무릎을 구부리거나 펴는 동작에서 통증이 나타나며, 다리에 힘이 풀리거나 계단을 내려가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난다. 반월상 연골판 손상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자가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다....
한화 이글스 구단은 16일 "이성열이 종아리 근육 파열로 재활군으로 내려갔다"고 밝혔다. 이성열은 재활에 4주 정도가 걸릴 전망이다.
이성열은 1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KBO리그 시범경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8회 대타로 출전해 상대 마무리 조상우의 빠른 공에 오른쪽 종아리를 맞았다.
이성열은 경기 후 정밀...
주변 근육과 혈관이 수축, 관절 유연성이 떨어져 있어 다치기 쉽다.
1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반월상 연골판 파열로 절제술을 받은 환자는 7만2616명(남성 3만2513명, 여성 4만103명)이었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2만7408명으로 가장 많고, 60대(1만 6094명), 40대(1만 2908명), 30대(5250명) 순이었다.
반월상 연골판은 허벅지뼈와 종아리뼈 사이에서 체중...
이날 부상 복귀전을 치른 추신수는 종아리에 이어 다시 햄스트링 부상에 빠졌다.
햄스트링이란 허벅지의 뒷쪽 근육과 힘줄을 말한다. 달리기를 비롯한 격한 몸동작을 할 경우에 흔히 입을 수 있는 부상 중 하나다.
햄스트링 부상은 허벅지 넙적다리에 4개의 근육이 충격을 받거나 경직, 또는 파열되는 부상이다. 햄스트링의 4개의 근육 중 3개의 근육이 엉덩이 및...
특히 데뷔 이래 가장 높은 88.5%의 도류성공률을 보이며 한화 야구에 ‘속도’를 배가시켰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용규 종아리 근육 파열 소식을 접한 야구팬들은 “이용규 종아리 근육 파열, 한화 어쩌나”, “이용규 종아리 근육 파열, 한화에 중요한 순간인데 아쉽다”, “이용규 종아리 근육 파열, 야신이 또 새로운 방법을 찾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KT는 8일 “마르테가 외복사근 근육 미세 파열로 4~6주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전했다.
마르테는 9회초 타석에서 스윙하던 도중 옆구리 통증을 호소해 윤요섭(33)과 교체됐다. 앞서 4월 23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주루 도중 같은 부위에 통증을 느껴 2군으로 내려간 경험이 있다. 마르테는 이번 시즌 타율 0.372로 활약하고 최근 한화와의 3연전에서 12타수...
종아리 근육 파열은 비복근 파열이라고도 하며 갑자기 방향을 바꾸거나 과도한 힘이 들어갈 때 종아리 근육이 찢어지면서 손상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일상 생활보다 축구, 야구 등 운동 시 발생하기 쉽다.
운동 선수에게 주로 발병하지만 갑작스러운 움직임 특히 점프를 하거나 급작스럽게 달리기를 시도할 때 근육 손상의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의료진은 민호의 오른쪽 종아리 근육이 파열됐다고 진단했다.
소속사 측은 "민호가 당분간 통원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샤이니의 컴백 무대는 민호의 회복 속도를 봐서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19일 새 앨범을 발매하는 샤이니는 당초 16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2집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