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롯데웰푸드가 겨울철 장거리 운전자의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롯데웰푸드는 18일 경기 하남시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에서 ‘졸음운전 방지 안전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부문장과 박태완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졸음운전 방지 안전
따스한 날씨에 춘곤증을 극복하기 위한 껌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다.
18일 GS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GS25에서 지난 8일까지 한 달간 껌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3% 늘었다. 날씨가 따뜻해진 3월에는 전월 대비 21.8% 증가를 기록했다. 한 달간 일평균 매출액 기준으로는 평일 53.8%, 주말 46.2%의 매출 비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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