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존테리의 극적 골로 에버턴과 무승부를 거뒀다.
첼시와 에버턴은 17일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서 열린 첼시와의 2015-20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경기서 난타전 끝에 3-3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치열한 난타전은 후반전에 시작됐다. 먼저 에버턴이 승기를 잡아갔다. 후반 5분 베인스의 크로스가 존 테리의 발에 맞고...
결과적으로 이날 경기에서 리버풀은 전반 5분만에 존 테리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하지만 전반 종료 직전인 전반 44분 스티븐 제라드가 동점골을 기록하며 전반을 1-1로 마쳤고 이 점수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유지돼 첼시와 리버풀은 승점 1점씩을 나줘가졌다.
리버풀로서는 이날 무승부로 36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승점 62점을 기록하게 됐다. 4위...
이날 경기에서 케이힐은 존 테리의 파트너로 시작했다. 이어 후반 전에는 토마스 칼라스와 함께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췄다.
케이힐은 첼시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 투어 소감을 전했다. 그는 “출전 시간을 얻게 돼 기뻤다. 지금은 체력과 예리함을 키우는데 집중해야 하는 시기다”며 “더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해 귀국 행 비행기에서 쉽게 잠을 청할 수 있었다”고...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 존 테리가 팬티만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가 삭제했다.
존 테리는 13일(현지시각) SNS 인스타그램에 팀 닥터로부터 마사지를 받으며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존 테리는 부상으로 인해 클럽월드컵에 불참하며 팀닥터로부터 마사지를 받고 있었던 것.
사진 속 존 테리는 하의를 벗고 팬티 한 장만 걸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이...
영국 언론 데일리 미러가 첼시 소속의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주장 존 테리(31)의 프리메라리가행 가능성을 거론했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팀은 발렌시아다.
발렌시아는 내년 1월에 열리는 겨울철 이적시장을 통해 테리의 영입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그에게 1년반의 계약 기간을 그에게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에이전트인 프랑수아 가야르도는...
레인저스)와 존 테리(첼시)간의 악수 교환은 역시 이루어지지 않았다. 박지성의 소속팀인 퀸즈파크 레이저스는 9월 15일 오후 첼시를 홈으로 불러들여 시즌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경기가 진행 중인 상황으로 사실 퀸즈파크와 첼시간의 경기는 경기 결과도 중요하지만 경기 전 양팀 선수들간 악수를 나누는 과정에서 퍼디난드가 테리에게 악수를 청할 것인지에도 큰...
계약조건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영국 언론들은 약 700만 파운드(약 123억원) 선으로 추정하고 있다.
케이힐은 “첼시는 거대한 클럽이다. 이러한 팀의 구성원이 된 것은 큰 기회였다. 첼시로 이적할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등번호 24번을 부여받은 케이힐은 존테리, 에슐리 콜과 함께 첼시에서 잉글랜드 대표팀 수비 라인을 구축하게 된다.
또 잉글랜드의 축구대표팀 주장을 줄곧 맡았던 존테리(첼시)도 대표팀 동료인 웨인 브릿지의 여자친구 바네사 페론첼(28)과의 불륜을 저질러 팬들과 동료들에게 외면당했다. 이 사건으로 존 테리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주장 완장을 벗어야 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메머드급 불륜’ 은 그야말로 운동선수 불륜의 화룡정점으로 꼽힌다. 그는 평소 그린위에서...
2007년 여자친구였던 토니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딸 쌍둥이를 두고 있는 테리는 결혼 전인 2006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페론체와 불륜 관계를 지속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의 불륜 당시 브릿지는 첼시 소속으로 존 테리와 절친한 관계였다.
브릿지와 페론체는 정식으로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아들 제이돈(5)을 낳는 등 사실혼 관계였다가 200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