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박정림 전 사장의 후임으로 이홍구 WM 대표를 앉혀 자산관리 부문 역량 강화에 나섰다.
자산운용업계도 변화가 있다. 여의도 ‘가치투자 1세대’로 분류되는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이날 직을 내려놨다. 허 대표는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이사회 의장, 존리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등과 함께 ‘가치투자 1세대’...
이날 행사에는 민병두 의원, 이숙진 여성가족부 차관, 손병두 사무처장, 김태영 은행연합회 회장, 김덕수 여신금융협회 회장,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길정우 이투데이 미디어 총괄대표,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김신 SK증권 사장, 박상영 데일리금융그룹 고문 등 금융권 주요 인사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여금넷)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병두 의원, 이숙진 여성가족부 차관, 손병두 사무처장, 김태영 은행연합회 회장, 김덕수 여신금융협회 회장,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길정우 이투데이 미디어 총괄대표,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김신 SK증권 사장, 박상영 데일리금융그룹 고문 등 금융권 주요 인사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여금넷)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리테일 부문 신장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이루고자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외부강사 특강과 우수 영업사례 발표, 각 직급별 주제발표에 이은 주익수 사장과의 대화로 마무리됐다.
외부강사는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자산관리영업의 성장 가능성’란 주제로 강연했으며, 직급별로 진행된 주제토론과 발표는 리테일 영업 활성화와 고객 관리 방안 등 리테일의 주요...
그렇다면 건강한 노후준비가 가능하다.”
23일 오전 은행연합회관 16층 뱅커스클럽에서 개최된 여성금융인네트워크(이하 여금넷) 주최 ‘여성금융포럼’에서 존리 메리츠 자산운용 대표가 강조한 말이다.
존리 대표는 ‘여성과 주식’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존리 대표는 아태 16개국 여성 금융이해 지수를 근거로 한국 여성의 금융마인드 부족을 지적하며...
자본시장감독국장,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김영준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 김승열 양헌 대표변호사(패널)
◇초저금리 시대 부자 만들기
일 시 : 3월 29일 오후 4~7시
장 소 :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
강연자 : 서기수 IFA자산관리연구소장, 김창수 하나은행 서압구정 골든클럽센터장,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장·자산운용사장, 권영찬 권영찬닷컴 대표...
나의 작은 소망은 많은 사람들의 노후 준비를 도와주는 것이고, 더 나아가 나에게 투자의 현명함을 일깨워준 스커더 같은 회사를 한국에서 재현하는 것이다. 매일매일 한 발짝씩 좋은 회사로 탈바꿈하고 있는 메리츠자산운용과 그 꿈을 실현 가능하게 해준 직원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보낸다.
지난해로 3회째를 맞은 금투협 회원사 CEO 재능기부에는 홍성국 대우증권 대표, 장승철 하나금융투자 대표,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정연대 코스콤 대표, 강방천 에셋플러스 회장,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등 18명이 참여했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금융투자업계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노력을 계속...
주식은 소득의 5~10%씩 기계적으로 오래해야 합니다.”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사장은 “주식은 사는 것이지 파는 것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존 리 대표의 이러한 투자 방식을 국내에서는 가치투자라고 명명한다. 이에 대해 그는 “한국에서는 자꾸 ‘가치투자’란 프레임으로 메리츠를 가두고 있는데 가치 없는 곳에 투자하는 펀드는 어디에도 없다”며 “동업한다는...
◇ “가치투자의 정석, 주식이 아닌 기업을 사라”
제1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주식 투자를 하지 말고 기업을 사라!”3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열린 ‘제1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세미나’에 참석한 이상진 신영자산운용 대표,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강방천 에셋플러스 회장, 이채원 한국밸류운용 부사장, 최준철...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사장은 30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열린 '제1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세미나 - 가치투자의 모든 것' 행사에서 “주식은 하냐 마느냐의 문제이지 이 시기가 좋은지 안좋은지를 고민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존 리 대표는 “타이밍을 맞추려고 하다보니 주식 투자에 실패하는 것이다”며 “동업한다는 생각으로 그 회사의...
“주식은 그 회사의 일부분을 사는 것이고 동업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사장은 30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개최된 '제1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세미나 - 가치투자의 모든 것' 행사에서 “주식은 사는 것이지 파는 것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존 리 대표의 이러한 투자 방식을 국내에서는 가치투자라고 명명한다....
계좌에서도 메리츠자산운용 상품 가입 비중을 늘려놨다.
철저한 상향식 투자분석에 입각에 투자를 진행하며 우월한 경쟁력을 갖추고 시장에서 저평가된 기업에 투자한다. 주식시장 대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높은 수익률 추구가 목적이다.
2년전 까지만 해도 펀드 수익률 꼴찌의 회사가 승승장구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2014년 1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존 리사장의...
아울러 메리츠화재 신임 대표이사에는 남재호 사장을, 메리츠자산운용과 메리츠캐피탈 대표이사에는 존 리사장과 권태길 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그룹내 조직을 안정화 시키는 동시에 최고의 금융전문그룹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포석이다.
이날 주총에서 메리츠금융은 FY2013년 연결 재무재표를 기준으로 당기순익은 전년대비 179억원 증가한...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존 리사장 내정자는 2009년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자본시장 발전 기여에 대한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메리츠금융그룹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업황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고의 실적을 경신하고 있는 메리츠화재, 메리츠종금증권과 함께 메리츠자산운용을 그룹의 한 축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금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