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청호나이스 계열사 나이스엔지니어링 조희길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가 어려움에 부닥친 경주지역 소외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청호나이스는 경주 출신 정휘동 회장이 1993년 설립한 기업으로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 제습기 등의...
“김동리 선생의 격려가 시인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한 원동력이죠.”
청호나이스에서 윤리경영본부, CCM본부, 물류팀, 이과수 프랜차이즈팀을 총괄하면서 틈틈이 시를 써온 조희길 전무가 최근 두 번째 개인 시집 ‘시조새 다시 날다’를 출간했다.
조희길 전무는 1987년 ‘제8회 호국문예’ 당선을 계기로 문단에 정식으로 등단한 시인이다. 10대 때부터 시인의 삶을...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와 조희길 전무는 이날 경주시청을 방문해 최양식 경주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재난 발생에 대한 위로의 말은 건냈다.
이 대표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경주에 최근 어려운 일이 발생해 청호나이스 전 임직원의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청호나이스 가족 모두는 경주시와 시민들이 어려움을 빠른 시간 안에...
청호나이스 마케팅본부장 조희길 전무는 "전국 어린 꿈나무들이 자신들의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최고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이번 대회 참가 어린이들과 자연사랑의 소중한 의미를 함께 공유하는 것은 물론, 가족이 함께 와서 하루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상인...
청호나이스는 대성동 마을을 '통일맞이 첫마을'로 조성하기 위한 민관합동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제습기 기증도 프로젝트 참여의 일환이다.
청호나이스 조희길 전무이사는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진행하는 대성동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청호나이스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상계3, 4동에서 진행된 연탄나눔 봉사활동에는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이사와 조희길 전무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50여명이 참가하기도 했다.
이날 송년 봉사활동은 청호나이스 직원들의 봉사모임인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 주관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자 기획됐다.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이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직원들과 함께...
한걸음만 물러서면 평온한 꽃밭인데꽃밭 언저리에서 갈등하는 者, 깊은 고민에 빠져있는 이무어 그리 힘겹고 고통스런 일이 많은가?문 열고 나서면 지천으로 꽃인데.사람냄새 뭉클한,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 꽃이름없는 꽃으로 살아가는 사람 이렇게도 많은데무어 그리 고개 들고 꽃이 되겠다고, 이름 붙인 꽃이 되겠다고수술 암술 죄다 빼 들고 헉헉 거리는가?추하게 혀...
조희길 청호나이스 마케팅본부장은 “올해는 청호나이스가 창립 2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라며 “올 한 해를 마무리해가는 시점에서 청호나이스의 다양한 제품과 장점들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자 1분 길이의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청호나이스의 겨울광고 ‘엄마의 지혜’ 편은 다음 달 1일 방송되며, 앞으로 지상파, 종편, 케이블, 라디오 등 다양한...
청호나이스는 조희길 전무가 ‘제8회 세계문학상’ 시 부문에 당선됐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조 전무는 1987년 ‘제8회 호국문예’ 당선을 통해 정식 등단했고, 이후 ‘문학세계 신인상’과 ‘한국을 빛낸 문인들 100인’에 선정된 바 있다. 개인시집인 ‘나무는 뿌리만큼 자란다’를 2007년 발간하기도 했다.
이번에 당선된 조 전무의 시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은...
미라가 투명한 캔디통에 담아둔 노랑, 파랑, 초록, 분홍의 종이학들, 작은 손아귀에서 힘겹게 잉태했을 열댓 마리 목숨들을 보면서 아직은 많이도 허전하고 외롭구나를 생각하는 못난 아빠. 네가 국민학생이 된 이래 첨으로 네 자리에 앉아 네가 키우는 꿈들을 가만가만 만져본다.
아빠가 준 해 바뀐 다이어리를 곱게 꽂아두고, 가위며 칼들에까지 조미라를 큼직큼직하게...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청호나이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02-3019-5073)으로 하면 된다.
글짓기 부문 심사를 맡은 조희길 청호나이스 마케팅본부의 본부장은 "전국의 어린 꿈나무들이 자신들의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최고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