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브릿지는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 조형전’, ‘한반도의 공룡 탐험전’, 에버랜드 테마파크 내 디지털헤리티지 체험관 ‘프라이드 인 코리아’ 등 다양한 전시를 주관한 바 있다. 미래성장동력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오픈 플랫폼 기반 VR산업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구축, 실증 및 사업화의 주관기관으로 콘텐츠 전시 기획 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다....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 열린 ‘도라에몽 100비밀도구전’이 40만명, 지난해 9월부터 올 4월까지 열린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은 내국인만으로 25만명이 다녀가 흥행에 성공한바 있다. 아이파크몰은 외국인들에게도 친숙한 캐릭터 전시를 상설화해 관광 명소화 할 계획이다.
현대아이파크몰 서일엽 마케팅 이사는 “세계 최대규모의 도심형 면세점을 컨셉으로...
스튜디오 지브리입체조형전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이웃집 토토로',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모노노케히메 등 총 6편의 지브리 명작 애니메이션을 조형물로 재현한 전시회다. 그 중 이번에 재개봉 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전시관에서는 언덕 위를 걷는 마법의성과 성 안 응접실의 모습을 영화 속 그대로 꾸며냈다.
키덜트 상품군도 수험생 마케팅에 가세해 목재공예 ‘영공방’과 자동차모형 ‘레프리카’는 10% 추가 세일해주며, 무인항공기 브랜드 ‘헬셀’은 5%를 할인해준다. 또, 아이파크백화점에서 열리고 있는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은 올해 말까지 수험생을 위해 50% 반값 티켓 할인에 돌입한다.
또 현실 속에 재현해 낸 3차원 조형물과 명장면 아트박스·트릭아트와 포토 존 등의 다양한 체혐형 프로그램들을 접할 수 있다.
최영일 대원미디어 대표는 “이번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은 영화 속 장면을 현실 세계로 그대로 끄집어내 작품 속 캐릭터와 명장면들을 현실에서 느낄 수 있게 했다”며 “그동안 스튜디오 지브리 영화를 사랑해준 관객들에...
국민대는 최근 실내디자인학과생들이 '국민대 조형전'에 젊은 감각과 창의적인 발상으로 제작된 공간ㆍ가구 디자인을 선보여 전시회를 찾은 관계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실내디자인학과생들은 기성디자이너와 차별화된 참신함을 내세웠기 때문이다. 일본 무사시노미술대학의 교수이자 정상급 가구디자이너인 테라하라 요시히코 교수는...
국민대학교는 이 같은 디자인계 동향에 따라 본교 조형대학 공업디자인학과 제14회 조형전이 주목 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제품디자인, 게임디자인, 자동차디자인, 환경디자인, 어플리케이션디자인 등에서는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전체 교과목 결과물을 특허출원을 통해서 디자이너 자신의 아이디어를 판매할 수 있는 개념으로 승화시켰다.
이 같은 현실과...
반복되는 이미지들에 대한 끊임없는 탐닉은 스스로 사유하고 자연의 본질을 표현하려는 고뇌의 반영이다. 작가는 지금도 진화 중이다.
■작가약력
개인전
2010 Hoot up 展 (대안공간 눈, 수원)
그룹전
2011 장흥조각아뜰리에 청년조각가 기획전
2011 갤러리포월스
2011 갤러리2
2010 아시아프(성신여대학교)
2009 제 2회 크라운 해태 과자조형전 (해태제과 본사, 서울)
포스코미술관은 연 5만명의 관람 인원 규모와 함께 해외 작가전을 비롯해 지역 작가 발굴전, 금속과 조형전, 중견 및 원로 작가전, 개성과 가능성이 있는 신진 작가 발굴전 등 총 22회의 국내외 전시를 유치했다.
미술 관련 공모전 상금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포스코 스틸아트 공모전은 철이나 스테인레스 스틸로 만든 조각작품을 대상으로 2006년부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