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회장 측 우호 지분은 조 회장(6.52%)과 어머니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5.31%), 동생 조현민 한진칼 전무(6.47%) 등 가족 지분과 특수관계인(4.14%), 우호세력으로 분류되는 델타항공(10.00%), 카카오(1.00%), 사우회 및 자가보험(3.79%)에 국민연금(2.9%) 지분까지 더한 값이다.
반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KCGI, 반도건설을 주축으로 한 3자 연합의 의결권 행사 가능한...
2020-03-26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