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의 경우 넙치·조피볼락(우럭) 등 횟감으로 주로 소비되는 수산물 1000건을 대상으로 비브리오균 및 동물용 의약품 잔류 적합 여부를 검사한다. 항구·바닷가 등의 횟집, 수산시장 등에서 비브리오균 현장 검사도 실시한다.
해수부는 양식 수산물을 대상으로 동물용 의약품 검사, 위·공판장의 수산물·해수 등에 대한 비브리오균 오염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음식점 원산지 의무표시 대상 수산물은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 아귀, 주꾸미 등 15종에서 20종으로 늘어난다.
해수부는 바뀐 제도에 대한 홍보 및 원산지 표시 메뉴판 변경 등 현장 적응 기간을 고려해 개정 시행령은 공포 후 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친 뒤 2023년 하반기부터 시행한다....
지자체, 국립수산과학원과 합동으로 현장대응반을 구성해 동사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해 어장관리 요령을 지도하고 저수온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어류(조피볼락, 돔류, 쥐치)를 조기에 출하하도록 유도한다. 또 재해보험 가입안내와 폐사어류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매몰지를 전국 18개소에 확보한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 주관 중앙합동점검을 통해...
또 조피볼락, 돔류, 숭어 등을 양식하는 해상가두리양식장에서는 가두리 그물망과 닻, 부자에 연결된 줄을 단단히 고정하고 그물망이 강풍에 찢겨 양식생물이 유실되지 않게 사전점검해야 한다. 이동이 가능한 양식장 관리선 및 시설물은 사전에 안전한 장소로 대피 등의 사전조치가 필요하다.
모든 양식장은 태풍 접근 전부터 태풍이 완전히 빠져나갈 때까지...
하동군은 조피볼락의 약 45%를 생산하고 숭어 양식이 활발해 조피볼락ㆍ숭어 전용 사료 개발을 통해 배합사료 사용량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전국 사료 사용량의 68%를 차지하는 경남과 전남의 접경지역으로 물류비 절감 효과도 크다.
아울러 향후 배합사료 연구개발, 현장교육, 안전성 홍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그동안 음식점에서는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 아귀, 주꾸미 등 주요 수산물 15개 품목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행위가 반복되는 경우만 과태료를 가중해 부과했는데 앞으로는 가중처분 대상을 확대한다.
이에 따라 주요 수산물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수산물을 판매 목적으로 보관하거나...
우럭(조피볼락), 뱀장어 등 주요 양식품목의 안정적 수급관리를 차례로 확대한다.
김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변화된 소비문화와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시대에 맞는 넙치 산업으로 재편하고 수급관리를 강화해 생선회 물가 급등락과 같은 문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20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국가원자력재해대책본부는 전날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잡은 조피볼락(우럭)에서 기준치(㎏ 당 100베크렐)를 초과한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며, 해당 현에 조피볼락 출하 제한을 지시했다.
해당 우럭은 지난 1일 남 소우마시 카시마구바다 수심 약 37m에서 건져올린 것으로, 모니터링 검사 결과 기준치의 2.7배인 ㎏당 270베크렐의...
특히 현재 15개(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 아귀, 주꾸미)인 음식점 원산지 표시대상 품목을 수입량과 소비량 등 여건변화를 반영해 재조정하는 등 제도개선 방안도 논의한다.
아울러 원산지 표시 명예감시원 확대 및 원산지 위반 신고 활성화 등 국민 참여 확대방안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논의할...
해양환경공단은 28일 태안군과 함께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에서 조피볼락(우럭) 치어 약 1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은 주민들의 요청에 의해 해양보호구역이 확대 지정(91.23㎢→92.04㎢)된 국내 최초 사례로 공단은 가로림만 해역 해양보호구역의 생태계 보전관리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한 관리사업을 태안군과 서산시에서 위탁받아...
이를 위해 유전적 다양성 조사·관리대상을 기존 넙치, 전복, 조피볼락, 해삼, 참돔, 꽃게, 연어, 낙지, 명태, 대하, 말쥐치 11종에서 대구를 추가해 12종으로 확대하고 유전정보에 대한 자료를 구축해 방류사업의 효과를 분석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리나라 하천으로 회귀하는 연어자원 보존을 위해 강원도 양양에 연어 자연 산란장을 조성한다. 올해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 수산물은 현재 넙치(광어), 조피볼락(우럭),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등 12종이다.
이번에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으로 추가된 수산물 3종은 다랑어, 아귀, 주꾸미로, 소비량과 수입량 및 전문 대중음식점이 많은 품목 중에서 이해관계자와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선정됐다....
또 양식장 조사체계를 마련해 넙치(광어)양식장은 연 1회, 뱀장어‧조피볼락‧송어‧미꾸라지 양식장은 3년 내 1회, 그 외 품종 양식장은 5년 내 1회 안전성조사를 실시한다.
패류독소 조사지점은 2018년 93개소에서 올해는 102개소로 확대하고 육상에서 오염물질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연안과 하천ㆍ호수에서 어획되는 수산물에 대해 안전성조사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넙치(광어)는 2022년부터 돔류와 조피볼락(우럭)은 2026년부터 배합사료 의무화를 추진한다. 생사료는 농수산물품질관리법상 검사항목에 포함해 관리 감독을 강화한다.
해양수산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양식용 배합사료 사용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에 마련한 양식용 배합사료 사용 활성화 대책은 소비자 중심으로 어업인들이 함께 참여해...
인공쉼터의 수면 아래는 어초의 기능도 담당할 수 있도록 해 쥐노래미, 조피볼락 등 물고기들의 서식처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주변 해역에 패류ㆍ치어 등 수산자원을 방류해 점박이물범에게는 먹이를, 지역 어업인에게는 어획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양쪽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복합 해양생태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인공쉼터 조성...
다만 조피볼락(통영산)은 산지가격이 1만 원(1kg)으로 전월 대비 약 19.0% 상승했으며 참돔(통영산) 산지가격 역시 1만6000원으로 전월 대비 소폭(6.7%) 상승했다.
박경철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향후에도 수산물 가격 동향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양식 수산물 출하 조절 등을 통해 가격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김 장관은 여수시 남면 화태도의 조피볼락 양식시설을 둘러본 후 현지 어업인과 면담한 자리에서 “고수온과 적조 발생에 따른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대응 매뉴얼에 따라 방제활동을 차질없이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정부도 어업인, 지자체 등과 협력해 고수온과 적조가 소멸될 때까지 총력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전남과 경남...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하 수관원)은 캐나다와의 수산물 수출검역 협의에 따라 올 9월부터 우리나라 주요 양식품종인 광어(넙치), 우럭(조피볼락), 참돔, 능성어 등 4종을 활어상태로 수출할 수 있게 됐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캐나다는 우리나라의 검역·관리 시스템을 보다 상세히 검증하기 위해 해당 어류들의 ‘판매용 활어(Food service and Retail Use)’ 수입 허가를...
마지막으로 수산종자 자원관리도 2011년부터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넙치, 조피볼락, 전복, 해삼, 참돔, 꽃게, 연어, 명태 8종에 대한 자연집단 및 방류종자의 유전적 다양성 분석을 하고 있고 올해는 여기에 낙지가 추가된다. 내년에는 지자체 방류 관리 대상 종도 포함될 예정이다.
통계청은 생산량 증가와 조피볼락, 숭어류 가격 상승으로 생산금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어류양식장을 운영한 어가(사업체 포함)는 1837가구로 전년 같은 기간(1905가구)보다 68가구 줄었다.
이는 소규모 해상가두리 양식어가의 경쟁력 저하에 따른 어장 합병 및 휴ㆍ폐업의 영향으로 어류양식 어가가 감소한 탓이다.
종사자의 성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