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이 형사 마석도, 범죄조직 보스 장첸엔 윤계상이 활약하며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범죄도시'는 예매율도 좋아서 향후 최종 스코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키위미디어그룹의 또 다른 작품 '대장 김창수'도 이날 개봉했다. 13%대의 예매율로 3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범죄도시'와 함께 흥행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대장 김창수'는 김구 선생의...
'범죄도시'는 서울 가리봉동 일대의 범죄 조직을 장악하고 범죄를 저지른 중국 하얼빈에서 온 장첸(윤계상 분)과 이를 소탕하기 위해 나선 강력반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범죄도시'는 이병헌과 김윤석 등 호화 캐스팅으로 주목 받은 '남한산성'에 비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지만, 입소문으로 인해 추석 연휴 막바지 극장가의 승자가 됐다.
이날...
마동석, 윤계상 등 배우들은 영화 개봉에 앞서 전국 시사회를 진행한다.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개봉 전까지 서울, 인천, 부산, 대전, 광주, 대구 등 전국 12개 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키위미디어 투자 1호 영화 '대장 김창수'는 10월 19일 첫 선을 보인다. 명성황후 시해범을 살해한 죄로 인천 감옥소에 수감된 청년 김창수가 미결 사형수에서 독립운동가로 거듭나는...
이날 마동석은 조진웅에 대해 "술을 굉장히 잘 마신다. 말술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하정우는 "강동원도 만만치 않다"며 "남아있는 술의 바닥을 봐야 집에 들어간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1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검사외전’ 배우 신혜선은 강동원과의 키스 장면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공유ㆍ마동석 주연의 ‘부산행’이 2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고, 지수와 엑소 수호ㆍ류준열이 출연하는 ‘글로리데이’가 3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강동원 주연의 ‘가려진 시간’이 4위, 조진웅ㆍ김대명의 ‘해빙’이 5위, 하정우ㆍ김민희가 주연을 맡고 박찬욱 감독이 연출하는 ‘아가씨’가 6위, 손예진ㆍ박해일의 ‘덕혜옹주’가 7위...
당시 방송에서 4년 만에 복귀한 강동원은 거친 남성미를 자랑하는 하정우, 조진웅, 이성민, 마동석 등 배우들과 달리 꽃미남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하정우는 “강동원은 정말 상남자다. 말 타는 장면을 촬영했는데 정말 멋있더라. 거기에 나는 하체가 풀렸다”며 강동원의 반전 매력을 언급했다. 이어 조진웅도 “열 여배우가 필요없다”며 강동원의 외모를...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강동원을 비롯해 영화 ‘군도’의 출연 배우인 하정우, 조진웅, 마동석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당시 인터뷰에서 강동원은 4년간의 공백기를 언급하며 “오래 쉬었기 때문에 더는 쉬고 싶지 않다.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동원이 출연하는 영화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군도:민란의 시대'(이하 '군도')는 탐관오리들의 재물을 훔쳐 백성에게 나눠주는 의적단 군도와 그에 맞선 권력가의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해 7월 개봉한 작품이다. '군도'에는 배우 하정우, 강동원,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김성균, 주진모, 이경영, 정만식, 윤지혜 등이 출연했다.
한편, 마동석은 31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하정우는 친한 동생이고, 정만식, 조진웅, 박성웅과 친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컬투쇼 마동석 사진에 네티즌은 “컬투쇼 마동석, 저래보여도 귀요미”, “컬투쇼 마동석, 살벌해도 귀요미”, “컬투쇼 마동석, 어찌됐건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김성균은 "몇 살까지 들어봤냐"는 질문에 "평균 45세"라고 답했다.
실제 나이 36세인 김성균은 "하정우, 조진웅보다 어리다. 마동석도 형님이다"라며 심지어 공유도 자신보다 형이라 강조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특히 김성균은 "어느 순간 역전될 것"이라는 자신만의 희망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 스타
윤종빈 감독 연출, 하정우와 강동원의 만남,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정만식, 김성균, 김재영, 이경영의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은 ‘군도’는 지난 9일 470만(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13일 현재까지 476만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 ‘군도’는 여름 극장가 쟁쟁한 경쟁작 속에서도 손익분기점을 넘는 성적을 거두며 저력을...
현장에는 수많은 취재진이 운집했고, 주연을 맡은 하정우, 강동원, 이성민, 이경영,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정만식, 김성균, 김재영과 메가폰을 잡은 윤종빈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촬영 일정, 현장 상황 등을 고려해 시간적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는 제작보고회지만 배우들과 감독은 100% 참석한다. 최근 ‘롤러코스터’, ‘허삼관 매혈기’로 감독 병행을 시작한...
‘군도’는 하정우, 이성민, 이경영,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유명하죠. 멀티 캐스팅이라고 하는데요. 저도 ‘전우치’ 때 화려한 캐스팅을 경험해보긴 했지만 이렇게 화려한 멀티 캐스팅은 처음입니다. 회차가 적고 분산이 되는 측면은 있지만 캐릭터를 만드는데 특별한 차이점은 없어요. 기라성 같은 선배들과 함께 작업하는 것이 재밌었어요. 제가...
하정우를 필두로 한 이성민, 이경영,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김재영의 ‘군도’ 라인은 구멍이 없다. 각 인물의 특색과 역할이 정확하게 배분돼 있으며 각 배우들의 연기력이 이를 온전히 관객에게 전달한다. 등장인물들은 뚜렷한 주인공의 리드 없이도 어수선하지 않으며 관객의 공감대를 쉽게 자아낸다. 인물 묘사는 가벼우면서도 조선 후기 썩어빠진 사회를 바로잡자는...
이처럼 ‘군도’는 관객을 움직이는 배우 하정우와 관객이 기다려온 배우 강동원의 공존과 대결,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김재영 그리고 이경영. 백성을 대표하는 김성균과 조윤의 심복 양집사 역 정만식까지 개성과 연기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명 연기자들의 공연으로 기대를 자극한다.
‘군도’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군도 조진웅, 군도 마동석, 군도 조진웅 마동석, 군도 조진웅 마동석 호흡
영화 ‘군도’의 두 덩치(?) 조진웅과 마동석의 훈훈한 관계가 눈길을 끈다.
극중 극과 극의 캐릭터로 출신 성분부터 성격까지 모든 것이 상반되는 톰과 제리 조징웅과 마동석은 실제 하정우와 강동원을 능가할 정도로 최강 버디 호흡을 선보인다.
조진웅과 마동석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 늘...
서로에 대한 마음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조진웅과 마동석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붙어 다니며 ‘갈구면서 싹트는’ 독특한 애정을 보여줬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퍼펙트 게임’에 이어 벌써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은 대립각을 세웠던 기존 작품들과 달리 ‘군도’에서는 ‘지리산 추설’의 핵심 멤버로 만나 영화 내에서 유독 함께 하는...
개그맨 김제동의 사회로 진행되는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윤종빈 감독부터 하정우, 강동원,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가 참석해 완벽 호흡으로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무비토크 라이브’ 최초로 네티즌을 직접 초청해 배우들과 생생한 현장을 함께할 특별한 기회를 선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군도’의 액션 메이킹 영상과 배우들의...
순진하고 어수룩한 백정 돌무치에서, 군도의 에이스 쌍칼 도치까지. 1인 2역에 가까운 하정우의 극과 극 매력을 한 편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하정우와 강동원의 공존과 대결, ‘군도’의 멤버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을 비롯한 개성과 연기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명 연기자들의 공연으로 기대를 자극하는 ‘군도:민란의 시대’는 7월 23일 관객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