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포용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다양성 및 포용 정책’을 제정하고, 이를 본사와 국내·외 생산 및 판매법인, 자회사 등 모든 임직원에 적용했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지난해 11월 이사회 중심의 경영 체제를 구축하고자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해 독립성을 강화했다. 이사회 전문성 강화를 위해 내부거래위원회와 리스크관리위원회를 신설했고...
삼성전자는 2015년 메모리사업부 내에서 HBM 개발조직을 운영해왔으며, 현재는 고객사인 엔비디아에 HBM3E 8단과 12단 제품 품질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8단과 12단 각각 3분기, 4분기 인증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삼성전자의 HBM 개발팀 강화는 그 주도권을 되찾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인공지능(AI)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 개발팀...
4일 경총은 자료를 내고 “올해 1월 27일부터 중처법 전면 적용으로 중소·영세기업의 안전관리와 경영 활동 부담이 커졌다”며 “3월부터 경제단체 최초로 중소기업의 안전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전담조직을 설치해 다양한 산재예방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최근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처법 첫 기소가 이뤄지는 등 소규모 기업의...
주요 사업 내용은 △조직관리 및 인력운영 △유지보수 장비 공여 △정비 전문가 양성 △전자기기 수리팀 구축 지원 등이다.
특히 이 사업은 국내 철도차량 유지보수 중소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동반 해외진출로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코레일은 ‘기관차 유지관리 기술이전사업’과 ‘다카 메트로 5호선 타당성조사...
실패 경험을 자산화하고, 축적된 운영 역량과 결합해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승화해야 한다”고 했다.
또 “지금은 투자의 속도 조절이 필요한 시기”라며 “꼭 필요한 시점에 적절한 투자가 이뤄질 수 있는 민첩성을 확보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조직별로 투자 유연성과 효율성을 높일 방안을 깊게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다.
2일 르노 전기차 부문 암페어(Ampere)와...
2017년 ESG 위원회 조직을 시작으로, 이후 ESG 전담 부서 및 ESG 경영 협의체 등을 신설하여 회사의 경영 지표 및 방침, 운영 전략 등에 ESG와 관련한 사항을 반영해 실행하고 있다.
또한, 기부와 후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최근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의 의미를 더한 ‘일동이(일상에 동행하는 이웃사촌) 봉사단’을 발족해 환경 보호 캠페인...
DLDD-NEAN는 동북아 지역의 사막화 및 황사 방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자 우리나라가 중국과 몽골에 제안해 2011년 제10차 UNCCD 당사국 총회에서 출범한 조직이다.
현재 한국, 중국, 몽골, 러시아가 가입돼 있으며 매년 회원국이 돌아가면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지역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동북아시아 지역의 사막화 동향을 모니터링을 해오고 있다.
임상섭...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가 안전관리 운영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석유공사는 안전보건공단이 개최한 '공정안전관리(PSM·Process Safety Management) 운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PSM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각 시도별 대표 우수 사업장을 선정해 대상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이...
일과 가정의 양립, 다양성과 관련된 성과들과 NHN만의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한 활동들을 살펴볼 수 있다.
다양성 제고 일환으로 NHN은 2023년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한 데 이어 올해 4월에는 여성 ESG위원회 위원장을 선임함으로써 이사회 다양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첫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해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올해는 지난해 말 격상된 안전보건 전담조직인 ‘안전보건경영실’을 필두로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 및 유관부서의 현장 안전점검을 매월 실시하고 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과 통제가 가능한 스마트 안전보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안전 캐릭터 ‘안전모 두(Doo)’를 활용해 감성안전 활동도 이어가며 ‘4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를 목표로...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소속 공무원의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틀을 깨면, 개인이 조직을 바꿀 수 있다”라는 주제로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주무관은 충주시 공식 유튜브 ‘충TV’를 운영하고 있다. 충TV는 최소한의 예산(62만 원)으로 참신하고 독창적인 정책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구독자 76만 명, 누적 조회 수...
김 전 위원장도 불가피한 2인 체제라고 말하면서 이를 시정하려는 노력은 보이지 않았다"며 "공적 조직임에도 헌법 정신을 어기고 사조직처럼 독임제로 운영해 민주주의 전통과 가치를 훼손한 점이 정치적인 쟁점을 계속 가져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교수는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의 해임 처분에 효력 정지 결정이 난 상황을 언급하며...
특히 검찰은 경찰로부터 송치 받은 사건에 대해 계좌 추적 및 통화 내역 분석, 도박사이트 서버 압수수색, 관련자 조사 등 전면적인 보완 수사를 벌여 도박사이트 프로그램 개발자를 적발하고 별도 도박사이트 운영조직까지 추가로 규명해 개발자 등 3명을 직접 구속했다.
국제 형사사법 공조를 통해 해외 도피 중이던 도박사이트 관련 콜센터 운영자를 필리핀...
그동안 함께한 경기문화재단은 변화에 대한 담대한 용기를 갖고 있는 조직이었다. 모든 임직원분의 땀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토토즐 in 경기상상캠퍼스' 행사처럼 새로운 시도를 통해 도민이 우리 재단을 찾을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개발해야 한다. 이 같은 시도가 재단 소속 기관들을 명소화하고, 나아가 지역의...
금융위, 개정 지배구조법령 해설서 공개…책무 배분ㆍ범위 등 설명 내부통제 관리의무 위반에 대한 제재 운영지침도 마련…곧 발표
금융당국이 '책무구조도'의 빠른 안착을 위해 시범운영기간을 도입한다. 특히 시범운영에 참여하는 금융회사에 시범운영기간 중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최고 경영자(CEO)과 임원에 대한 신분 제재를 면제해 주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국내 기업 중 독립적인 내부감사부서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 10곳 중 1곳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삼정KPMG 감사위원회지원센터와 한국감사협회가 국내 기업 171개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2024 내부감사기능 서베이’에 따르면, 응답 기업 중 8.2% 만이 세계내부감사인협회(IIA)가 요구하는 ‘3차 방어선 모델’에 부합하는 독립적 내부감사부서를...
대상으로 한 지원과 복지 정책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안을 발전시킬 것임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책임자율경영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조직의 내실을 다지고,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유업계의 여러 위기를 타개하고 회사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대리점과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업계에선 인정받는 플랫폼 개발 및 최적화 전문가로 인텔에서는 병렬 컴퓨팅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구글에서는 클라우드 플랫폼의 성능 최적화와 사물인터넷(IoT) 기기용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후 구글 알파벳의 헬스케어 분야 자회사인 ‘베릴리 라이프 사이언스’에서 다년간 근무하며, 헬스케어 관련 다양한...
이번 인사의 배경에는 동아제약 영업기획실 영업기획팀과 운영기획팀 팀장 등을 거친 정 사장의 영업부문 경험과 그간의 리더십이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에스티는 올해 1분기 개별기준 매출 1401억 원, 영업이익 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동기(1351억 원)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89.0% 대폭 감소했다. 수익성은 R&D 비용 증가의 영향이...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조직운영의 철학을 담은 공유가치를 '소명'으로 선정했다. 가스안전이라는 소명이 국민의 바람이자 국민과의 약속임을 담았다.
가스안전공사는 1일 본사 대강당에서 공유가치 '소명' 선정 선포식을 열었다.
공사는 박경국 사장의 경영철학인 '인본(人本) 경영'이 조직문화로 발전할 수 있도록 2월부터 약 4개월간 임직원 공모와 국민 설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