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인바이츠 창업한 조중명 회장, 회사 떠나
CG인바이츠는 지난해 대표직을 내려놨다가 이후 임시주총에서 복귀를 알렸던 조중명 회장이 경영에서 물러나 아이발티노스타트 임상을 완수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조 회장은 CG인바이츠의 미국 자회사 CGP(CG Pharmaceuticals)에서 연구를 이어간다.
회사는 아이발티노스타트의 효율적인...
CG인바이츠를 창업한 조중명 회장이 회사를 떠난다.
CG인바이츠는 지난해 대표직을 내려놨다가 이후 임시주총에서 복귀를 알렸던 조 회장이 경영에서 물러나 아이발티노스타트 임상을 완수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CG인바이츠의 미국 자회사 CGP(CG Pharmaceuticals)에서 연구를 이어간다.
아이발티노스타트의 효율적인 임상수행과 리스크 관리를...
우여곡절 끝에 국내 바이오벤처 최초로 신약 허가를 받았고, 올 초 19개국 공급 계약 후 현재까지 추가 협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회장은 22일 경기 판교 본사 연구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최근의 해외 기술수출 계약은 수년간 신약 R&D(연구개발)에 투자한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다.
구조유전체학 기반 신약 개발업체...
5주 무상증자
△서원, 자기주식 33만주 취득 결정
△동아지질, 275억원 규모 인천공항 지하연속벽공사 계약 체결
△화일약품, 이정규, 박필준, 조중명 공동대표체제로 변경
△대우조선해양 5630억원 규모 드릴십 1척 수주
△신영와코루, 주당 1500원 현금배당
△한진중공업, 관급기관 임찰참가자격 제한
△우진, 103억원 규모 정유공장 유량측정...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조중명 대표도 11년전 안정된 직장(당시 LG화학)의 연구소장 자리를 박차고 나와 혁신 신약을 연구·개발하는 바이오벤처회사를 차렸다.
국내 최초 미 FDA 승인 신약 ‘팩티브’ 의 개발 주역으로 40세에 임원을 달 정도로 촉망받던 LG맨이었지만 마음껏 연구를 하고 싶다는 꿈이 오늘의 그를 만든 셈이다.
슈퍼박테리아의 구조를 세계최초로...
99%이상 점유하고 있는 국내항체시장의 점유율 증가 및 국내 매출 증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인간프로테옴기구(KHUPO)는 한국기초과학연구원 유종신,연세대학교 생명공학 권호정,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성제경, 크리스탈지노믹스 조중명, 영인프런티어 이종서, 한국생명공학 고정헌 등의 국내 바이오 전문가 기업인들로 구성돼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 조중명 사장은 “이번 제휴는 굴지의 제약기업과 바이오벤처가 협력함으로써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한 대표적 사례로 평가받을 것”이라며 “한미약품과의 제휴를 계기로 신약 연구개발에 더욱 더 매진함으로써 세계시장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은 “크리스탈지노믹스에 대한 투자는 한미약품이...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조중명 사장은 “세계최고의 통증분야 석학들로 구성된 자문단의 고무적인 의견과 함께 신약개발 전문 컨설팅 회사인 퓨어텍디벨로프먼트와의 계약으로 차세대 관절염 치료제의 세계 시장을 향한 임상 2상개발을 본격적으로 진행해 이 과제의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2007년 1분기에는 미국,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