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환·최승주 회장이 공동 창업한 삼진제약은 2세들을 나란히 승진시키고 있다. 올 초 조의환 사장의 장·차남인 조규석·규형 형제와 최승주 회장의 장·차녀인 최지현·지선 자매가 사장과 부사장으로 올라섰으며, 조 사장과 최 사장에 이어 조 부사장과 최 부사장도 이사회에 합류하게 됐다.
회사 내에서 조 사장은 경영관리 및 생산 총괄, 최 사장은 영업...
삼진제약은 조의환·최승주 회장이 공동 창업했으며, 이들은 2021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조규성 사장은 조의환 회장의 장남, 최지현 사장은 최승주 회장의 장녀다.
대원제약은 창업주의 3세 경영 참여가 본격화됐다. 백부현 회장의 손자인 백인영 이사가 내년 1월 1일 상무로 승진할 예정이다.
현재 대원제약은 백부현 회장의 장남인 백승호 회장과 차남인 백승열...
조 사장은 조의환 공동회장의 장남, 최 사장은 최승주 공동회장의 장녀다. 이들은 2015년 12월 이사, 2017년 12월 상무, 2019년 12월 전무, 2021년 12월 부사장을 거쳐 사장에 올라섰다. 올해 3월 주주총회에서는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삼진제약은 “조규석 사장과 최지현 사장은 대표이사인 최용주 사장과 함께 삼진제약 경영을 이끌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등에 따르면, 삼진제약은 전일 최대주주 변동 공시를 내고, 기존 조의환 외 3인(12.85%)에서 하나제약(주) 외 3인(13.09%)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진제약 지분율은 하나제약 외 3인(13.09%), 조의환 회장 외 3인(12.85%), 자사주(11.49%), 최승주 회장 외 12인(9.90%), 아리바이오(7.99%) 순이 됐다.
삼진제약은 조의환...
두 신임 부사장은 삼진제약 공동 창업주인 최승주·조의환 회장의 장녀와 장남이다. 최 회장의 차녀 최지선(44) 상무와 조 회장의 차남 조규형(46) 상무도 전무로 승진했다.
경동제약도 지난해 6월 류덕희 회장이 퇴임하면서 장남인 류기성 대표(39)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유유제약의 오너3세 유원상 대표(47)도 지난해 5월부터 단독 대표에 올랐다. 현대약품도...
삼진제약은 26일 서울 서교동 본사 강당에서 제 5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조의환·최승주 사내이사를 재선임하고 지난해 경영 실적 및 2021년 영업 기조 보고 등 현안을 의결했다.
회사는 2020년 영업 보고를 통해 매출 2352억 원, 영업이익 322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당 800원의 현금 배당을 의결했다. 또한...
삼진제약은 1일 자로 최승주 회장의 장녀 최지현(46) 상무와 조의환 회장의 장남 조규석(49) 상무를 각각 전무로 승진시켰다. 조 회장과 최 회장은 1968년 회사를 공동 창업해 50년 이상 공동 경영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마케팅·홍보를 담당하는 최 전무와 경영관리를 맡은 조 전무는 2015년 이사, 2018년 상무에 이어 전무까지 나란히 승진하면서 2세 경영의 기반을...
조의환 삼진제약 회장은 전년과 동일한 13억5100만 원을 받는다. 이 밖에 조동훈 하나제약 부사장(11억4400만 원)과 정명준 쎌바이오텍 사장(10억9100만 원), 이광식 환인제약 회장(10억3900만 원)이 배당금 10억 원 이상을 챙겼다. 정명준 사장은 바이오기업 오너 중 유일하게 배당금 10억 원을 넘겼다.
매년 두둑한 현금배당을 하던 메디톡스는 전년도...
한미약품과 삼진제약은 16일 주총에서 각각 장남 임종윤 사장, 공동 창업주인 최승주·조의환 회장의 재선임 안건이 상정돼 무리 없이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GC녹십자도 21일 주총에서 오너 3세인 허은철 대표이사가 재선임될 예정이며, JW중외제약은 22일 주총에서 이경하 JW중외제약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것이 확실하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이날 정기 주총에서는 최승주·조의환 대표이사 회장을 재선임하고, 올 한해 인재경영과 고령자 질환 치료제를 집중 육성해 성장세를 잇기로 결의했다.
삼진제약은 영업 보고를 통해 지난해 경기불황과 약품비 절감 장려금제 등 정책 리스크 속에서도 2013억원의 매출과 316억 원의 영업이익(전년 대비 4.9% 증가), 207억원(163.0% 증가)의 당기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41년생은 경방 이중홍 회장, NK 박윤소 회장, 한섬 정재봉 사장, 삼진제약 조의환 회장 등 10명이 활약하고 있다.
65년생은 두산중공업 박지원 부회장과 더베이직하우스 우종완 사장, 대성엘텍 박상규 사장, 세원셀론텍 장정호 회장, 마니커 김선철 대표이사 등이 주목받을 뱀띠 CEO들이다.
최연소 뱀띠 CEO는 77년생 다날 류긍선 대표이사로 확인됐다.
한국CXO연구소...
삼진제약은 경기도 여주 한국노총중앙교육원에서 최승주 회장, 조의환 회장, 이성우 대표이사 및 전 임직원과 가족 5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 및 단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 임직원 단합을 위한 기념 산행, 장기근속 임직원에 대한 시상, 임직원과 가족 어울림한마당,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열렸다.
1968년 설립된 삼진제약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대학 Lab의 우수한 연구역량을 모두 만날 수 있는 R&D 종합거래의 장 '2010 Tech-Trans Fair in Pharma & Bio'를 오는 9월15일 엘타워 5층 매리골드홀에서 한국연구재단,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해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대학 우수 Lab과 협력을 원하는 제약(Pharma)/바이오(Bio) 관련...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 이하 연구조합)은 우리나라 제약산업발전과 신약연구개발의 의욕을 고취하고 고부가가치 신약개발기업과 신기술창출 및 기술수출기업의 업적을 영구히 기념하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 보건복지가족부, 지식경제부의 후원으로 제11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KNDA; Korea New Drug Award)을 공모 중이라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한국신약개발조합 조의환 이사장은 “우리나라가 신약강국이라는 영광의 월계관을 쓰기위해서는 글로벌 신약개발이 활발한 다국적제약기업들을 우리 기업들이 어떻게 감당할지 기업 스스로 혁신신약개발과 병행한 개량신약개발 등 중장기적 연구개발 전략을 세워야한다”고 말하고 “개량신약 개발이 약물요법을 개량 진보시키고, 다시 혁신신약으로 연결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