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디자인에는 무한대를 의미하는 '∞'(인피니티)를 활용해 좋은 품질의 소주를 만들기 위한 기업의 노력과 혁신을 담아냈다.
조웅래 선양소주 회장은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다는 경영철학은 지속하면서 50년 동안 쌓아온 주류 제조기술과 30년간 장기 숙성된 고부가가치 증류 원액을 바탕으로 주류시장을 선도하는 술 잘 만드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메세나인상은 2006년부터 지역민을 위한 무료음악회 '에코힐링'을 진행해온 충남 대전의 소주 제조사인 맥키스 컴퍼니의 조웅래 회장이 받았다.
제약기업 한미약품은 비영리재단인 가현문화재단 설립 지원 등을 인정받아 '창의상'을 수상했다. '아츠 & 비지니스(Arts & Business)'상은 돌실나이와 은세계씨어터컴퍼니에게 돌아갔다.
2006년부터...
조웅래 맥키스 회장이 젊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벌이는 릴레이 초청 강연이 인기다. 지난달 배재대, 한남대 초청강연에 이어 11월에도 상명대, 단국대, 순천향대, 호서대 등 여러 대학교에서 초청강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조웅래 맥키스 회장은 평소 남들과 다른 생각으로 살아온 자신의 삶을 표현하는 ‘역발상’으로 많은 강연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젊은...
'계족산 황톳길' 조성으로 유명한 조웅래 맥키스 회장(56)이 마라톤 풀코스를 50회 완주했다.
28일 맥키스(옛 선양)에 따르면 조 회장은 이날 강원도 철원에서 열린 철원DMZ국제평화마라톤에 참가해 풀코스(42.195km)를 3시간55분04초 기록으로 완주했다.
조 회장은 40대 초반인 2001년 마라톤에 입문한 이후 이날 풀코스를 50차례나 완주하는 데 성공했다. 개인...
조웅래 맥키스(옛 선양) 회장이 자신의 괴짜 인생경험을 바탕으로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색다른 성공맵을 제시하는 자기계발서 ‘첫술에 행복하랴’를 출간했다.
2일 맥키스에 따르면 이 책은 ‘삶에서 타인을 위하는 것만큼 즐거운 것은 없다’는 믿음을 가지고 눈앞의 이익보다는 신뢰와 공감의 가치를 우선한 조웅래 회장의 경영 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선양 조웅래 회장은 지난 1일 언론 배포용 보도자료에서 “지난 6년간 공들여 만든 맥키스가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선양은 건전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이 건전음주 정착을 노력하면서 청소년을 염두에 두지 못한 이율배반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묻고 싶은 대목이다.
선양 조웅래 회장은 “지난 6년간 공들여 만든 맥키스가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홈믹싱주 맥키스는 집이나, 모임자리에서 즐겁게 소통하며 자신이 원하는 맛과 도수로 직접 만들어 마시는 신개념 제품이다. 선양은 건전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란도 C의 첫 번째 행운의 주인공이 된 경기 양주의 조웅래씨(48세)는 “당첨된 것이 너무 기쁘고, 이 계기로 쌍용차에 더욱 관심을 갖고 가족처럼 아끼며 사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울산광역시에 사는 김영기씨(33세)는 “서울모터쇼에 와보니 쌍용차가 그동안 어려웠던 시기를 슬기롭게 헤쳐 온 것을 볼 수 있어서 반가웠고, 코란도 C를 가까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