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2인은 글로벌, IB, 자산관리, 인사, 기획 등 금융투자업 전반의 경험을 통해 높은 금융투자업에 대한 이해도를 갖고 있으며 글로벌 경영 마인드를 갖췄다”며 ”각자 대표 이사체제를 통해 책임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현만 전 회장과 조웅기 전 부회장, 이만열 전 사장은 그간 그룹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문으로 위촉됐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2016년 통합법인을 출범하면서 최현만ㆍ조웅기 각자 대표 체제를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고, KB증권도 지난 해부터 김성현ㆍ박정림 각자 대표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김 사장은 전문 분야인 IB 부문을, 박 사장은 WM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KTB투자증권의 경우 전문 분야를 두고 각자 운영하는 체제라기보다는 그룹 전체를 아우르는 역할과 전문...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자사주 매입에 나선 증권사 등기임원은 조웅기 미래에셋대우 부회장,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양홍석 대신증권 사장,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 고원종 DB금융투지 대표 등 7명이다.
가장 많은 자금은 투입한 인물은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다. 김 회장은...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25일 주총을 열어 최현만 수석부회장과 조웅기 부회장, 김상태 사장을 등을 재선임했다. 지난 해 미중 무역 갈등에 따른 증시 침체와 사모펀드 관련 투자 손실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투자은행(IB) 부문 강화로 호실적을 이룬 덕이 크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정영채 대표이사 임기를 2년 재선임했고 SK증권 역시 김신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1999년 미래에셋 창립 멤버이고 조웅기 부회장은 2018년 12월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한 지 1년밖에 지나지 않아 교체 가능성이 크지 않다.
NH투자증권은 오너 체제가 아니라서 CEO 교체기마다 외풍이나 외압 논란에 시달린 경험이 있다. 하지만 정영채 사장이 취임한 지난해 순이익 3615억 원, 올해 초부터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 3599억...
입법 지연으로 여전히 쉽지만은 않다”며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 등이 이번 20대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꼭 통과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정몽윤 대한상의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조웅기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부회장, 윤열현 교보생명 사장, 최동욱 신한은행 부행장 등 금융위원회 소속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정몽윤 대한상의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조웅기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부회장, 윤열현 교보생명 사장, 정만근 신한은행 부행장 등 금융위원회 소속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은 주제발표에서 “금융 신기술의 출현과 금융산업의 구조 변화 등에 따라 디지털 혁신 없이는 금융산업 경쟁력을 담보할 수 없는 시대가...
조웅기 미래에셋대우 사장은 “미래에셋대우는 이미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으로 그랩, DJI 등의 관련 기업 투자는 물론 증권사 단독으로는 최초로 ‘미래에셋 디지털 혁신 플랫폼’을 통해 핀테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향후 IoT(사물인터넷)와 AI(인공지능) 기반의 첨단기술이 접목되는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선도적인...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과 조웅기 사장이 재선임됐다. 이 두 사람은 미래에셋대우 홍콩 글로벌 회장으로 취임하며 글로벌 경영에 주력할 박현주 회장을 대신해 국내 경영을 맡으며 책임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미래에셋대우는 27일 을지로 센터원 빌딩(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등기이사와 감사위원 선임, 배당을 포함한 재무제표 승인 등을...
강연자로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문무일 검찰총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 등 정계 인사와 조수빈 KBS아나운서, 모델 장윤주, 박형준 전 국회사무총장, 조웅기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여한다.
전수용 빗썸 대표이사는 "빗썸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들이 창의적 영역에...
미래에셋대우 역시 조웅기 사장이 홀세일과 IB 분야를, 마득락 사장이 자산관리(WM) 분야를 각각 담당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4080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36.7% 증가했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역시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5.3%, 126.1% 늘었다. IB, 위탁매매, WM 등의 부문별로도 호실적을 거뒀다.
이 외에도 앞서 5월에는 리딩투자증권이...
대한상의는 새로운 위원장 선출과 함께 금융위원회의 설립 10년을 기념해 위원 수를 기존 36명에서 62명으로 2배가량 늘렸다. 부위원장 또한 손기용 신한카드 부사장, 윤열현 교보생명보험 부사장,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 최병화 신한은행 부행장 등 4명을 추가로 위촉하며 총 7명으로 확대했다.